FRANCK POURCEL. Zager and Evans - In The Year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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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32회 작성일 14-03-26 13:58본문
In The Year 2525
Zager And Evans
In the year 2525
In the year 3535
In the year 4545
In the year 5555
In the year 6565
In the year 7510
In the year 8510
In the year 9595
Now it's been 10,000 years
But through eternal night
In the year 2525
|
서기 2525년에
서기 3535년에는
서기 5555년에는
서기 6565년에는
서기 8510년에
서기 9595년에도
이제 서기 만년이 되어
그 장대한 세월 속에서도
서기 2525년에 |
Zager And Evans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처음 달에 발을 내디딘 1969년 7월 20일.
지구에선 이 노래 'In The Year 2525'가 미국 팝 챠트 1위를 달리며 유행하고 있었다.
인류가 첨단 과학을 앞세워 새로운 우주 정복사를 쓰고 있을 때 다른 한 켠에선
그 첨단 과학에 대한 엄중한 경고음을 토해내고 있었던 것이다.
19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까지 활약했던 미국의 팝 듀오 'Zager And Evans'는
'Danny Zager'와 'Rick Evans' 두 멤버의 성에서 따온 이름이며
'Rick Evans' 가 직접 썼다는 이 노래의 노랫말은 과학 문명과 의학의 발달로
결국 인간이 제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게 될 거라는 경고성 메세지를 담고 있다
1969년 6월 말에 발표되어 불과 3주만에 빌보드 팝 챠트 탑에 올라
연속 6주동안 넘버 원을 장식하면서 더블 밀러언 셀러에 올랐다.
영국에서도 넘버 원으로 전세계에 넘치는 반향과 큰 히트를 불렀다.
연주곡으로도 편곡되어 라디오 방송 심야 음악 프로그램 시그널
뮤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을만큼 인기를 유지했던 곡으로
'Exordium과 Terminus'란 부제를 달고 있다.
이 곡을 불과 30분만에 작품을 썼고 3분 3초 동안의 짧은
노래속에서 인류의 장래와 영겁을 다 읽은 듯한 환상을 갖게 한다.
관련링크
- http://youtu.be/Q1kYYgtPvxs 134회 연결
- http://youtu.be/0G-XAyBDWdw 8회 연결
댓글목록
천사님의 댓글
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상상과 신비로 가득찬 영상이 압권입니다...
사또님의 댓글
사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충분히 그럴만한 가능성이 있는 의미 있는 가사로 </p>
<p>우리의 사고범위를 넓혀주는 노래같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