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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K POURCEL. Zager and Evans - In The Year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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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32회 작성일 14-03-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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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Year 2525





Zager And Evans





 


In the year 2525
If man is still alive
If woman can survive they may find


 


In the year 3535
Ain't gonna need to tell the truth
Tell no lies
Everything you think, do and say
is in the pill you took today


 


In the year 4545
Ain't gonna need your teeth
Won't need your eyes
You won't find a thing to chew
Nobody's gonna look at you


 


In the year 5555
Your arms hanging limp at your sides
Your legs got nothing to do
Some machine's doing that for you


 


In the year 6565
Ain't gonna need no husband
Won't need no wife
You'll pick your son
Pick your daughter too
From the bottom of a long glass tube


 


In the year 7510
If God's a-coming
He oughta make it by then
Maybe He'll look
round Himself and say
Guess it's time for the judgement day


 


In the year 8510
God is gonna shake his mighty head
He'll either say
I'm pleased where man has been
Or tear it down, and start again


 


In the year 9595
I'm kinda wondering
If man is gonna be alive
He's taken everything
this old earth can give
And he ain't put back nothing


 


Now it's been 10,000 years
Man has cried a billion tears
For what he never knew
Now man's reign is through


 


But through eternal night
The twinkling of starlight
So very far away
Maybe it's only yesterday


 


In the year 2525
If man is still alive
If woman can survive they may find


 


서기 2525년에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 있다면
그들은 깨닫게 될 거에요


 


서기 3535년에는
진실을 말할 필요도
거짓을 말할 필요도 없어요
모든 사고와 행동과 말이
그 날 복용한 알약에 담겨 있으니까요



서기 4545년에는
이도 필요 없고
눈도 필요 없고 
십어먹을 필요도 없어요
아무도 당신을 쳐다보지 않아요


 


서기 5555년에는
팔은 허리춤에 축 늘어지고
다리 품을 팔 일도 없어요
기계가 대신해주니까요


 


서기 6565년에는
남편도 필요 없고
아내도 필요 없어요
기다란 유리관 아래서
아들이나 딸을
집어 오면 되니까요



서기 7510년에
하느님께서 재림하신다면
(그 때까지는 꼭 재림하셔야죠)
주위를 둘러 보시고
이제 심판의 날이 왔다고
말씀하실 거에요


 


서기 8510년에
하느님께서는 머리를 흔드시며
인간의 과거 모습이
더 좋았다고 말씀하실 거에요
아니면 세상을 휩쓸고 재창조 하시겠죠


 


서기 9595년에도
인간이 그대로 살고 있을지
난 궁금해요
지구의 혜택을
인간이 모두 착취하고
되돌려 준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이제 서기 만년이 되어
깨닫지 못한 걸 후회하며
인간은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요
인간의 지배는 종식되었지만


 


그 장대한 세월 속에서도
저 멀리 별들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아직도 반짝거려요


 


서기 2525년에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 있다면
그들은 깨닫게 될 거에요


Zager And Evans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처음 달에 발을 내디딘 1969년 7월 20일.


지구에선 이 노래 'In The Year 2525'가 미국 팝 챠트 1위를 달리며 유행하고 있었다.


인류가 첨단 과학을 앞세워 새로운 우주 정복사를 쓰고 있을 때 다른 한 켠에선


그 첨단 과학에 대한 엄중한 경고음을 토해내고 있었던 것이다.


 




19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까지 활약했던 미국의 팝 듀오 'Zager And Evans'는


'Danny Zager'와 'Rick Evans' 두 멤버의 성에서 따온 이름이며


'Rick Evans' 가 직접 썼다는 이 노래의 노랫말은 과학 문명과 의학의 발달로


결국 인간이 제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게 될 거라는 경고성 메세지를 담고 있다


 




1969년 6월 말에 발표되어 불과 3주만에 빌보드 팝 챠트 탑에 올라


연속 6주동안 넘버 원을 장식하면서 더블 밀러언 셀러에 올랐다.


 영국에서도 넘버 원으로 전세계에 넘치는 반향과 큰 히트를 불렀다.


주곡으로도 편곡되어 라디오 방송 심야 음악 프로그램 시그널


뮤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을만큼 인기를 유지했던 곡으로


'Exordium과 Terminus'란 부제를 달고 있다. 


 


이 곡을 불과 30분만에 작품을 썼고 3분 3초 동안의 짧은


노래속에서 인류의 장래와 영겁을 다 읽은 듯한 환상을 갖게 한다.


 





추천4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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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또님의 댓글

사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충분히 그럴만한 가능성이 있는 의미 있는 가사로 </p>
<p>우리의 사고범위를 넓혀주는 노래같습니다.&nbsp;</p>

Total 5,581건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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