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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비행 기술 '스카이피쉬' 실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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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2건 조회 5,221회 작성일 07-04-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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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물고기


놀라운 비행 기술 '스카이피쉬' 실존 논란

사진#01
◇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작성한 스카이피쉬의 모형도.

 스카이피쉬(Sky Fish), 즉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고기는 과연 있을까.

 원통형 풀잎 모양의 물고기 비슷한 생명체가 물속이 아닌 하늘을 날아다닌다? 길이가 2m에서 수십미터에 이르며 내장이 훤히 보이는 투명체라고 한다.

 스카이피쉬가 처음 발견된 곳은 멕시코 산악 지대 '제비의 굴'이라고 한다. 지하 500m의 거대한 동굴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제비들뿐 아니라 물고기처럼 생긴 생명체들이 편대를 지어서 귀신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놀라운 비행 기술을 과시한다고 한다.

2001년 1월, 미국 텍사스의 산사바에서 프라이언이란 사람이 촬영에 성공한 스카이피쉬는 사진상으로는 피부가 투명해 내장까지 비치는 특이한 생물이었다. 그러나 가시광선의 굴절로 생기는 허깨비라는 반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스카이피쉬의 존재를 의심할만한 증거는 또 있다. 제비의 굴에는 제비 사체가 널려있지만 음속에 가까운 빠른 속력에도 스카이피쉬의 사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스카이피쉬의 존재 여부에 대한 과학적인 확인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각종 비디오 촬영을 통해 빛의 굴절이나 반사에 의한 인간의 착각은 아닌지를 거듭 실험하고 있다.

스카이피쉬 연구의 1인자인 에스카미라씨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고대 암벽화에서 스카이피쉬 비슷한 그림을 보았다고 말한다. 5억5천만년전인 캄브리아기에 '아노마로가리스'란 어류가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었는데 바로 이것이 스카이피쉬의 조상이라는 것이다.

 한편 유명한 천체물리학자 칼 세이건은 스카이피쉬가 땅속에서 온 플라즈마 생맹체라는 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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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룐건맨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곤충이 카메라에 찍혀서 로드처럼 보이는것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 무엇이 진실인지는 아직도 밝혀진게 많이 없으니까요.

로드와 스카이 피쉬는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할듯 합니다.
스카이 피쉬의 움직임이 로드와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곤충이 날아가는 것을 찍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로드처럼 보이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모두들 로드라고 들떠 있던 시기에 갑자기 곤충을 찍은 화면이 로드처럼
보이기 시작한 이후부터 로드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고, 너도 나도
진실을 알고 있다는 듯이 로드는 곤충이니 관심은 접어버리자..하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읍니다.

 그것이 인간이 가진 맹점중에 하나인데, 보이는것에만 집착하고 주어지는
정보에만 연연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거나, 한발더 앞서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로드가 존재한다면 분명 곤충이 날아가는 모습과 비슷한 양상으로 보일것입니다.
그것이 ufo의 한종류든지(어떤 외계종족의 소형비행물체일수도 있음)..
아니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지구상의 생명체이든지 간에
곤충이 나는 방식은 곤충나름대로 비행에 있어서는 최대한의 효율을 자랑하는
비행방식입니다.

이것을 외계인들은 일찌감치 터득하고, 파리나 나방처럼 날아다닌다면
그들은 탁월한 선택을 한것입니다.

ufo의 비행방식은 벌이나 파리, 나방과 비슷한 방법을 취하기도 하는데
그것을 보면 최소에너지로 최대효율적인 비행방식을 터득한것이란걸
알수 있읍니다.

나혜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 답답허요  나방과 롸드의 차이점은  카메라 속도를 달리하면 구분이 된답니다
롸드처럼 찍히던 날벌레는 카레라 속도를 빠르게 하면 날벌레 모습으로 찍히는거
저번에 방송에서 했는데 못보신 분들이 많군요
그런데 그 속도로 롸드를 찍으면 롸드는 그 미스테리한 모습으루 찍히더 군

공허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혜요원님. 그방송은 론건맨 요원님들이라면 다 보셧을것으로 압니다. 다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겁니다. 셔터스피에 따라 그런 잔상효과를 보게 되지만 몇미터나되는 거대한것들은 어떻게 설명을 할것인지.. 쩝..

호리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실제로 목격했는데요 참 신기햇습니다 길이는 약 50cm정도 처음엔 잠자리인줄 알았는데 목격한 시기가 1월 추운겨울 이었거든요.. 비행패턴은 잠자리와 흡사했습니다..처음엔 앉을듯 말듯하다가 갑자기 수직으로 떠오르더니 순식간에 엄청난속도로 시야에서 사라지더군요  상식적으로 1월엔 모든 곤충들이 나타나기 전이지요...

갈림길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론건맨 답사단을 창건하여..여기 론건맨 싸이트에서 이슈가 되며 도달가능한 정보관계지역과 관계자를 만나러 가는게 어떨까 하고 선장님께 건의하여 볼까요?/
이 답사단은 그래도 거의 전문적인 수준의 아마추어가 반드시 참가해야 될 겁니다.
물론 일반 지원자들도 있겠지만요..그리고 재정적 그밖의 후원이 있으면 더 나을거 같으니 스폰서도 구해봐야겠졍..

우주심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건 다 제처두고, 이집트 피라미드는 죽기전에 꼭 봐야겠습니다. 기자의

대 피라미드에 있는 왕의 방에 있는 빈 석관에 누워 하루밤을 지세우면,

됩니다....과거 나폴레옹도 그러다 소리를 질르며 뛰쳐나왔다 하는데 ......

그영웅이 무엇을 보았길레 소리를 질르며 나왔을까요? 역시 토트?

오리발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로드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기술의 부산물...
곤충 비행시와 똑같은 모양인데 왜 로드라는 이름까지 붙여가면서 맹신을 할까요...
쩝...

김정훈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몇년전에  뉴스에서  우연히 방송 카메라에 로드가 찍힌걸  보도한적 있었습니다.! 그전까지 그냥 곤충이려니 했는데 그거보고 생각이 혼란이 오더군요..! 어느  지방 시골에 취제를 가서  멘트를 하는 중에  뒤쪽  건물 위쪽 왼쪽하늘에서 오늘쪽으로  일직선으로  날라가더군요 아주 빠르게...  방송용 카메라로 확대를 해서 보여주는데  날개의 움직임도 미세하게 보였습니다    뉴스 앵커가  우연히 미확인 비행물체? 로드가 찍혔다고 보도를 하더군요!! 그영상 찾아보면 있을텐데..

아다마이트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플라즈마 생명체 ㅋㅋㅋ 칼세이건이 저런말을 하니 재밌군요. 그런데 동굴안에 있으면 동굴에다 그물 쳐놓으면 잡히지 않을까요?

소행성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카메라상에서 벌레의 빠른 움직임의 잔상으로(월드컵때 유명했었죠?__:)로드로 오인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합니다!
그러나 벌레라고 보기에는 크기가 너무 큰 경우가 있더군요! 카메라 바로앞에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뒤로 지나가는데....사람도 통과하는 영상도 있고....현재로서는 믿으면 있는 것이고 못믿으면 없는 것이지요! 언젠가는 밝혀지겠지요?

타임머신님의 댓글

제이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플라즈마생명체 프라즈마가 에너지입자로알고있는대 <br />생명체를 가지고있다니? 생각할수록 미지에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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