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TV에서 로드를 다룬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본게 우리말 방송인지 영어방송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괴비행체 내지는 밝혀지지 않은 생명체라고 인식하며 봤던게 기억나네요
그후로 잊고 있었는데..
제가 가입한 카페에서 이 사이트를 소개하길래 와봤더니..
로드에 대한 자료가 아주 많네요..
제가 그동안 로드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였던것도 아니고
아는것도 없어서 이런 글 쓰기는 좀 멋쩍지만..
오늘 첨 가입해서 몇개의 글을 읽어보니....
로드에 대해서 착시효과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때 제가 본건 분명 어떤 특정하면서도 일관된 모습을 띠고 있었거든요..
막대기처럼 기다란 몸체에 생선가시처럼 옆에 뭔가가 나있었어요
(표현이 너무 미숙하네요.. ㅡㅡ)
여기에는 로드에 대한 자료를 많이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 프로를 보신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물체를.. 곤충이 빠른 속도로 비행하고 난 뒤의 잔상이라고 결론짓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 사진자료를 두고..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곤충의 잔상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래서 로드란 없다라고 결론내리는 것은....
UFO사진이라고 착각하는 제트기 사진을 두고.. 혹은 대기중의 어떤 우연한 현상을 두고...
저건 제트기로 판명났으니까.. 저건 착시현상이니까.... UFO는 없다라고 결론내리는..
보수적이면서도 새로운 것을 탐구하기에는 너무나 게을러진 과학자들의
의식을 따르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지금 현재의 과학으로 판명할수 없다고 해서 경솔한 답을 내리는 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중심의 과학이라는 잣대로 모든것을 결론내리기에는....
이 우주라는 공간은 너무나 광대하고 미스테리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라는 것은 바닷가에 널려있는 모래알갱이보다 더
하잘것 없을지도 모릅니다
우연히 이 사이트에 와보구 그동안 잊고 있었던 로드에 대해서 흥미가 자꾸 생기네요
많이 찾아봐야겠어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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