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예전에 본것이라 대충보려 했는데

보고선 다시 로드의 신비함에 반해버렸네요.

이 촬영분에 로드는 날개가 없는걸로 추정돼고 서종한 조사부장님 께서 보신것과 동일한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집 지붕 위로 살짝 지나가는 촬영분은 개인적으로 처음보는거였구요

그 뒤에 나오는 우리나라에선 유명한 로드 촬영분은 다시 보는 것 임에 불구하고 놀란마음을 감추

지 못했습니다.

꼬리 부분을 요동치듯이 흔들며(물고기가 지느러미로 헤엄을하듯)튕겨 날아가는 로드의 자태는

영락 없는 생물체라 생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지구의 생명체 일까 는 의문 이지만..)

-정말 마치 공기에서 헤엄을 하듯..

정말 괜찮은 동영상 같네요.

어느분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이 날개가 없는 로드는 어느장소에서 쉬다가 몸을 요동쳐

반동으로 튕겨서이동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번 튕기면 그 비행거리는 수키로정도로 날아올라 다음 착지지점에 착지 하고 또 같은방법으로

튕겨서 다음 착지지점으로 이동을 할수도 있다 라는 추측입니다.

하지만 또 이추측에 따라오는건 의문들 뿐입니다.

그냥 또 하나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