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잘못알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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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01-07-17 22:20본문
┃제가 아는 바로는 모든 비행기는 사람들의 배설물 (X등...)은 모두
┃그 자리에서 즉결처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공중에서 지상으로 투하(?) 하는 것이죠...
┃그러나 맞을 걱정은 별로 없습니다.
┃구름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배설물은 구름등에 걸리거나
┃공기와의 접촉으로 지상에 내려오기전에 분해된다는 군요...
┃그 자리에서 즉결처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공중에서 지상으로 투하(?) 하는 것이죠...
┃그러나 맞을 걱정은 별로 없습니다.
┃구름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배설물은 구름등에 걸리거나
┃공기와의 접촉으로 지상에 내려오기전에 분해된다는 군요...
그건 기내 화장실을 이용해 보신 분들이 오해 하고 계신 상식입니다. 즉 볼일을 마치고 레바를 누르거나 당기면 석션방식(공기흡입식)의 변기가 약간의 물과 함께 배설물을 순식간에 처리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오해들 하고 계십니다. 국제법상 공중에서의 배설물 투하는 엄격히 금지하는 사항입니다. 즉 하늘의 어느곳에서라도 배설물은 투하할 수 없습니다. 만일 공항의 주기장에 들어갈 기회가 되신다면 배설물처리차(똥차)가 그곳에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그러나 !
┃이런일이 미국등지에서도 가끔 있다고 합니다.
┃변의 점성이나 기류에 의한 상승, 아니면 구름등에 섞이다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거죠.
┃떨어지기 전에 모두 분해가 되서 말이죠...
┃모두들 머리 조심하세요~
만일 배설물을 즉시처리할 경우,
즉 공항근처에서 항공기 이륙 중이나 착륙중 혹은 그 직후 공항근처에서 항공기가 선회할 시에 볼일을 봐서 그 배설물이 그 즉시 공항근처의 마을로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때 화장실 이용하다가는 승무원한테 개망신당하거나(미개인으로) 화장실 그야말로 개판되겠지요.ㅎㅎ
비행기의 화장실이나 에어컨은 모두 엔진으로부터 오는 공기압을 이용한 것인데 얘기가 길어지고 또 제가 에어컨의 세부사항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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