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에서 진화한 뱀이라고 한다는 말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군여
아직 익룡을 파충류로 보고 진화한 뱀이라고 말하는데 엄연히 조사에서는
익룡이 조류에 가깝고 신진대사와 몸의 구조가 조류와 유사하다고 들었습니다.
케찰코아트러스라는 새는 무엇인지 알고 싶군여...?

한가지 참고는 시조새라 불리는 종의 화석을 그리 부르는 이유를 깃털이 있기 때문에
시조새로 부르는 생각을 하는데 실제 시조새가 역사상 중대한 것은 깃털을 가진
새로서의 중요성이 아니라 거의 완벽한 정온동물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 화석에 나오는 시조새는 날지는 못하구여

하여튼 그리스 신화의 고대신들을 다시 끄집어 실제 존재하는 그 무엇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네여..비유가 맡나

☜옥박사☞(jack)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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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카페 회원님께서 서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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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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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로드의 시체발견등 미스테리는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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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면도날님께서 써주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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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는 익룡에서 진화한 뱀의 일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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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의 크기는 수센치에서 수미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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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뱀의 길이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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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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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케찰코아트러스라는 익룡의 진화된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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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이란 멕시코 아즈텍 신화중에 나오는 깃털달린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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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양이 로드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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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뱀이 꼬리를 흔들고 다니듯이 로드 또한 꼬리쪽에 비대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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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휘어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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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식기(?)라는 얘기도 있던데 그냥 꼬리 흔드는 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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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있는 테오티화칸 유적 (TEOTIHUACAN) - 시 북동쪽 약 51Km 에 위치한 18평방Km 에 이르는 대유적지. 그 기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일설에는 최고 고대문화의 하나인 오르메카 문화의 영향을 받은 토르테카족이 기원전 2세기경에 건조 하였고, 기원후 7세기에 와서는 인구 10만명에 이르는 번영을 누렸으나 14세기 아즈테카족이 침범하자 폐허화됐다고한다. 아즈테카족이 이 유적을 처음 본 순간 그 장엄함에 감명을 받아 테오티와칸(신들의 도시)이란 이름을 붙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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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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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잘 코틀 신전 (TEMPLE DE QUETZALCOATL)
┃성벽에 둘러싸여 날개달린 뱀과 비의선의 두상이 서로 얽혀 있는 피라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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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링이 궁금하신분들 quetzalcoat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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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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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라는 점도 무시하면 안돼겠네요(로드발견이 적잖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