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에 대한 소고(1) > Rods

의 특징을 모두 지닌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상상력을 좀더 확대하면 생명체와

비생명체의 중간적인 존재라 할까요? 아니면 합성된것인지도? 한가지 눈여겨 볼것은

동영상으로 촬영된 것들중 비교적 크기가 큰것은(수m급들)일직선비행모습만

보이고, 급회전하는것들은 크기가 작은(30cm안팍)것들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중력의 영향을 극복하지는 못하는 존재라는것을 의미합니다. 크기가 작으면 G가 적게

걸리고 급회전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파리를 잡다가 놓친경우를 생각해보세요.급회전으

하면서 빠져나가는거 눈에보이지 않을정도로 순간적입니다). 또한 크기가 클수록 속도가

빠른것으로 보아선 외부의 통제가 아닌 자체의 동력으로 비행한다는것을 짐작케합니다.

저는 이런 조심스런 결론을 내려봅니다. 우리의 이분법적사고와는 맞지않는 중간적인

존재라고, 즉 생명체와 비생명체의 중간적존재로서 발달한(아니면 고도의 문명에의해

창조된)것이라고. 형체와 움직임 ,이 두가지는 눈으로 확인하고 있으므로 >>>(2)편에

계속 쓰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