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어 보시고,
많은 리플 부탁 드립니다.

전제 하나를 달겠습니다.

이 필름이 조작 된것아니라면...
( 필릅 조작이라면 당근으로 그냥 한번에 설명이 끝나죠..
필름 만든넘이 돈좀 벌어보자 한거죠,,, )

1. 빛 때문에 그렇게 보인것이다.

로드 사진을 사진 전문가에게 보이고 감정을 의뢰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아래 글에 있을 듯..)
사진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로드는 투명체 혹은 반투명체라고 합니다.

따라서 로드가 보이는 경우 그것은 빛의 입사각과 관련이 있습니다.
로드가 몸통을 순간 틀었다면.. 순간 적으로 안 보일수있다는 겁니다.

-유리 컵이나 유리 막대로 실험 해 보세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그림자 속과 보는 각에
따라 보이고 안보이 고할 겁니다.

또한 종이 한장을 꺼내서 로드처럼 길게 자르고, 종이의 정면을 보면
흰 면이 뚜렷하지만, 이를 옆에서 보면 얇은 실처럼 눈에 안보일 겁니다.

따라서 공간 이동을 하는 듯한 착각은 얼마든지 만들 수있습니다.

2. 로드의 순간 가감속

참고로 그 필름이 비디오 켐코더라면 1/30 초단위로 프레임이 형성 되었을
겁니다. 따라서 로드가 1/30초 동안에 급가속 후 급감속을 했다면...
그렇게 짝히는 것이 당연합니다.
( 로드의 비행 속도를 볼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로드의 90도 급회전시 앞서 말했던 효과가 합쳐진다면, 얼굴을 향해 돌진하다.
얼굴 바로 앞에서 급가속하면서 90도 턴해선 머디 뒤쪽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충분히 그런 영상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솔찍히 어께 공간 이동의 경우 조작한 듯한 느낌이....
사람의 몸 동작도 로드와 함께 툭 끈어진 듯한 느낌이나는 것은
내 단순한 느낌일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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