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마로칼리스(Anomalocaris)입니다.

이녀석은 물속에서 양옆의 대칭적인 날개(지느러미)로 앞은 물론 뒤로도

swim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몇년전에 티비에서 이녀석의 정체를 밝히는 다큐멘터리를 본적이있는데..

맨처음은 새우처럼 생긴 화석으로 조금씩 추측을 해내더니 이녀석의 입앞의

두발이란걸 알아내더군요. 그리고 다른 화석들을 조합해 이녀석을 만들어내더니

일본의 전문가와 로봇을 만들어내버렸습니다.

원격조정으로 움직였던 이 아노마로칼리스로봇은 앞뒤로 자유롭게 실험풀장을

헤엄치며 다녔답니다.

이사진은 이녀석의 머리부분입니다.

저희가 로드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이 아노마로칼리스는 크기는 50에서 60센티 크게는 몇미터

까지 되는것이 있을것이었다고 추정한답니다.

과연 이녀석이 진화해서 로드가 탄생한것일까요?

위의사진은 로드와 이녀석의 날개짓할때 공통점을 주목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