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서 제2장3
3. 붓다의 세 몸
생명체의 존재 영역을 여섯으로 나누는 것은 불교의 우주론과 관
련되어 있다. 불교의 입장에서 보면, 깨달은 사람은 여섯 영역을 끝
없이 돌고 도는 윤회를 경험하고 이해한 사람이다. 한 영혼의 생명은
죽음 상태, 중간계 상태, 삶 상태를 반복적으로 거치면서 이어져 나
간다. 이 생에서의 경험과 비교하자면 죽음은 깊은 잠이고, 중간계는
꿈이며, 삶은 깨어 있는 상태와 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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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보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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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2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