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세계최대 책문화 기지였다
북아프리카, 세계최대 책문화 기지였다
[동아일보 2004-11-30 00:51]
[동아일보]
아프리카 말리의 통부크투는 현재 문자로 기록된 역사가 전혀 남아 있지 않지만 수세기 전엔 지구상에서 가장 책이 많았던 곳이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29일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나일강에 이르는 북부 아프리카의 문자의 역사를 다뤘다.
이 신문에 따르면 특히 말리의 통부크투는 서책용 가죽을 손질하던 무두장이, 대필가, 제본 기술자가 넘쳐나고 정치, 조약, 과학, 법률, 종교 서적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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