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천무후 능에 보물 500t” 中고고학자, 매장품 탐사
“측천무후 능에 보물 500t” 中고고학자, 매장품 탐사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였던 측천무후(則天武后·624∼705)의 능에 500t가량의 수장품이 묻혀 있다고 홍콩 원후이(文匯)보가 16일 보도했다. 이는 당나라 당시 전체 연간 예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규모.
중국 당국은 발굴을 검토 중인 측천무후의 건릉을 탐사, 측정한 결과 능묘와 함께 하궁(下宮)이라는 지하궁전이 있고, 이곳에 보물이 함께 묻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시(陝西) 성의 한 고고학자는 “매장품의 70%에 대해 탐측을 실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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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
1,986
07-01-1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