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타닌 안테나(Eltanin Antenna)의 정체... > 초고대문명

      정말 궁금했는데 의문이 풀리네요

      세상에는 정말 여러종류의 풀리지않는 미스테리한 일이 있나봅니다.

      <p>이거 쓸때 없는질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p><p>맨위에 사진을 보면 각 촉수가 길고 마치 안테나 처럼 모두 뻣뻣하게 일자형태로 펴져있잔아여?</p><p>근대 밑에 그림 3장에서 2장에 흐느적거리는거 같은 그림이잔아여?</p><p>만약 저 맨위에 사진이 정말루 바다가 평온한 바다면 저렇게 될테지만 저렇게 뻣뻣하게 있는게 가능한건가여? 제가좀 몰라서요 ㅎㅎ</p><p>그리구 마지막 사진2장은 몸체(기둥?)가 두겁고 촉수라구 해야하나 촉수들이 짧아서 저렇게 뻣뻣하게 있을수 있을것 같고 그래서여 ...</p><p>태클은 아니구여 질문이요 ^^</p>

      <p>모양만 비슷하지요~화제가 되는 사진은 산처럼 크다고 되 있는데 저 해면체도 산처럼 큰건가요~</p><p>크기도 밝혀야 증명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p>

      입막음용으로 그려진것인지..안테나도 그렇지만 주위에 배경도 평범해 보이지는 않네요.

      [!--10322|1--]위 자료에서 맨 밑 사진은 해면 동물 cladorhiza concrescens중의 한 종류로 올려드린 것이고요~^^<br /><br />굳이 저 엘타닌안테나와 비슷한 모양을 보자하시면 아래와같은 종도 있습니다~<br />투명한 둥근 포자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면 저 엘타닌안테나와 유사한 모양을 보이겠죠? ^^<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9.egloos.com/pds/201005/10/71/a0113471_4be6d0a46ff34.jpg');" height=450 alt="" src="http://pds19.egloos.com/pds/201005/10/71/a0113471_4be6d0a46ff34.jpg" width=600 border=0 /></div>

      [!--10323|1--] <p>'산처럼 크다'에서 산의 크기는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시는지요...</p><p>수중 카메라로 찍은 듯한 저 문제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저 물체가 산처럼 크다면 해저 바닥의 모양이 저렇게 나올 수는 없겠지요?</p><p>'몇 천미터 해저에서 서식하는 산처럼 큰 크기'라면 정말 굉장한 생명체겠죠?</p><p> </p>

      이 님은 저런 안테나가 없다는거에 부정적 생각을품고 저런 해면동물 사진으로 그럴뜻하게 꾸며서 넘길려고 하는데 한 가지 빼먹은 게 잇네요. 저 화제가 된 남극의 안테나 사진의 크기는 몇km랍니다.<br />게다가 저런 안테나 모양의 구조물은 호주의 원주민 동굴에 도 똑같이 그려져있죠 ㅋ

      진실을 알아갈땐 이런 거짓공작에 속지 맙시다.

      엘레노어님? 님의 댓글을 보고 그만 피식 웃어버렸습니다~<br />님에게는 제가 빼먹은 한 가지가, 저 엘타닌 안테나가 해면동물이 아니라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 모양이지요? ㅎㅎ<br /><p>그렇다면 님은 저 엘타닌안테나 자료내용을 적혀진대로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전부 다 믿어버린 몇 안되는 순수한 사람들중의 한 사람입니다.<br /></p><p>왜 그런지 아십니까?</p><p>그 이유를 알려드리기위해서 우선 저 보도내용 일부를 다시 한번 언급해 볼께요~<br /></p><p>"<b>세계 최초의 남극 탐사선인 엘타닌 호는 1964년 남미 최남단 혼곶의 서쪽 바다 속 3천 1백 미터 아래 해저 바닥에서 엘타닌 안테나를 포착, 촬영하였다.</b> "<br /></p><p>그리고 님의 댓글을 그대로 올려봅니다.<br /></p><p>"<font color=#44499a>이 님은 저런 안테나가 없다는거에 부정적 생각을품고 저런 해면동물 사진으로 그럴뜻하게 꾸며서 넘길려고 하는데 한 가지 빼먹은 게 잇네요. 저 화제가 된 남극의 안테나 사진의 크기는 몇km랍니다.<br />게다가 저런 안테나 모양의 구조물은 호주의 원주민 동굴에 도 똑같이 그려져있죠 ㅋ</font> "<br /><br />여기서 님의 댓글이 어떻게 잘못됐는지 알려드릴께요.<br /></p><p>1) "저 화제가 된 남극의 안테나 사진..."</p><p>  엘레노아님? 남극이 아니라 남미의 최남단 혼곶(Cape Horn) 서쪽 바다 3천 1백미터 해저입니다.<br />  세계최초의 남극 탐사선을 남극으로 착각하셨나 봅니다.<br />  남극 대륙과 남미 최남단이 어떻게 다른지는 아래 지도를 잘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br /><br /><img class=image_mid style="DISPLAY: block; MARGIN: auto auto 15px; WIDTH: 620px; HEIGHT: 770px; TEXT-ALIGN: center"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5/10/71/a0113471_4be7aaa0f39eb.jpg" border=0 egloo="699|869|620|770|IMAGE|pds/201005/10/71/|mid" /></p><p>2) "...크기는 몇 km랍니다."<br />  님의 이 9자로 된  짧은 문장 속에는 무려 3가지 잘못된 문제점이 있습니다.<br /></p><p>  ① 저 엘타닌 안테나가 발견된 물 속 깊이가 3천 1백미터, 즉 몇km 해저입니다.<br />  물체의 크기를 물체가 발견된 깊이와 혼동하셨나 봅니다.<br /><br />  ② 그리고 한번 찬찬히 생각을 해보십시오.<br />  크기가 몇 km라면 몇 km깊이의 해저 바닥까지 힘들게 내려갈 필요없이 <br />  해수면 아래 수 백미터에서도 관찰이 가능하지 않습니까?</p><p>  ③ 또 한 가지, 님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설사 저 물체가 몇km라면 <br />  해류의 영향을 무시하고 가느다란 몸체로 저렇게 곧추 서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가요?</p><p><br /> </p><p>3) " 게다가 저런 안테나 모양의 구조물은 호주의 원주민 동굴에 도 똑같이 그려져있죠 ㅋ "<br /></p><p>호주 원주민 동굴에 그려졌다는 고대 벽화의 안테나 형상 그림을 올려봅니다.<br /><img class=image_mid style="DISPLAY: block; MARGIN: auto auto 15px; WIDTH: 523px; HEIGHT: 415px; TEXT-ALIGN: center"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5/10/71/a0113471_4be7ab2742b8d.jpg" border=0 egloo="523|415|523|415|IMAGE|pds/201005/10/71/|mid" /></p><p>님이 보시기에 저 모양이 "똑같이 그려져" 보이십니까? <br /><br />설사 비슷하다고 가정을 한다고 해도 그렇지, <br />사진상의 물체와 벽화의 그림이 유사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br />엘타닌 안테나를 고대 문명의 흔적으로 보신단 말씀이지요?<br />님이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까? <br /></p><p>엘레노아님, <br />오히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br />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글로 나타낸 것이 님의 저 댓글인데 <br />무작정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무슨 진실을 어떻게 제대로 알아갈 수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br /></p><p>"진실을 알아갈 땐 이런 거짓 공작에 속지 맙시다"라고 말하는 <br />엘레노아님이 너무나 측은해 보이십니다...<br /></p>

      [!--10330|1--] <p>저도 밑에 게시물에 저건 초음파 사진일것이고 산만한 크기라 길이가 수백미터는 될거라는 식으로 글 올렸는데 다른 곳에서 또 찾아보니 수중에 케이블 연결해서 카메라내려보내고 플래쉬도 달아서 직접찍은 사진이라더군요.. 그리고 그것의 높이는 2피트 즉 60cm 정도로 짐작된다고 나와있더군요.. <br />근데 다른 데서는 분명히 배가 싣고 다니기 힘든 길이이고 산만한 크기라고 해서 어떤걸 믿어야 할지는<br />모르겠더라구요.. 수십만장의 사진을 1962년부터 1976년까지의 기간인가? 암튼 10년넘게 남극쪽 바닥사진을 그렇게 찍었다니 좀 믿어지지는 않지만 해저 3000미터까지 케이블내려보내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p>

      <p>역시 시원합니다~~(컴백축하<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굉장히 궁금해하던 사건중 하나였는데...</p><p>암튼 이렇게 진실을 알고나면 맥이 풀리는건 어쩔수 없나보네요...에휴=3</p><p>그래도 그대에게님 자료료 인해 어디가서 무식은 안떨게 되서 다행입니다 ㅎㅎ</p><p>항상 고마워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align=absMiddle border=0 /></p><p>엘레노어님 어떡해~본전도 못찾았어~~괜히 말걸었어...괜히 딴지 걸었어...ㅠㅠ</p>

      <p>엘레노어님이 아직 그대에게님이 누군지 잘몰라서 그런거 같내요 ㅎㅎ</p><p>그대에게님 ..</p><p>제가 염치 불구하구 한가지더 질문좀 드릴께요 ^^</p><p>전 멀 조사하고 먼가를 연구할줄을 몰라서요 ㅎㅎ</p><p>지금 올려주신게 생물?이잔아여 ...저 생물이 지금 올려주신 사진처럼 크기고 작고 포자가 떨어졌을때 모양은 마치 미니전구처럼 그냥 둥근대여 ...</p><p>맨처음 맨위에 올려주신 자료 그림을 보면 맨끝 촉수가 오징어나 문어처럼 그런 빨판비슷하게 생겼는대여 .. 맨위에 흑백비슷한 사진은 그대에게님이 올려주신 것과 비슷하구요 .. 포자가 떨어졌을경우 ..</p><p>근대 참고자료로 올려주신 그림은 완전 다른모양이내요 .. 저 생물?이 종류가 많은건지 아니면 지금 저 그림은 상상으로 그냥 그린그림인지 아니면 ....</p><p>공룡시대 처럼 아주 먼옜날 저것과 비슷한 화석같은거에서 얻은자료인지 궁금하내요 ..</p><p>그리고 저생물?이 어떤 종류의생물인지좀 ㅎㅎ 너무 많고 쓸때 없는걸 물어본거 아닌지 하구 죄송하내요 ㅎㅎ (혹시 말미잘같은 종류인가여 ...포자가있으니 아니면 산호초 같은종류인지요 ㅎㅎ)</p>

      <p>위 자료 내용에서 말씀드렸듯이 해면동물(Sponge)과의 일종으로 발표되었습니다.<br />자세한 것은 자료 검색을 통하여 아실 수 있습니다.</p><p>저도 저 엘타닌 안테나에 관해서 관심이 많았었습니다.<br />해저에서 고대 문명의 흔적으로 안테나가 발견되었다니...<br /><br />알고보니 싱겁더군요.<br />제가 마지막에 올린 사진은 같은 종이라고 올라온 자료를 참고로 올려드린 것입니다.<br />전구처럼 달린 포자 형태의 둥근 모양에 가리워 줄기 부분과 구분이 안되어 <br />나름 걷어(?) 보았습니다. ^^ㅋ</p><p><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05/14/71/a0113471_4becec2e484a1.jpg');" height=45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05/14/71/a0113471_4becec2e484a1.jpg" width=600 border=0 /><br /></p>

      정말이지 그대에게님의 글은 저의 무식에 꼭 필요한 글들 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0329|1--][!--10329|1--]흠..여러 댓글들에서 말씀들 많았지만 몇Km의 근거가 카더라왜에 정확하게 나온것이 없는데 단정하시는지 모르겟네요...고대그림역시 안테나의 그림인지 비슷한 해면체가 과거 해역이 낮을때 발견됬거나 해변에 밀려와서 그걸 그린건지 명확하진 않은 상황입니다.  엘레님역시 너무 카더라를 비판없이 받아들이시는것 같네요.  몇Km짜리를 찍는다는건 보통힘든게 아닙니다..대한민국의 왠만한 산들도 해발1Km를 넘는게 별로 없고 작은 산봉우리 하나를 찍기위해서도 더 높은 고공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하다못해 몇십층짜리 아파트를 저 각도로 찍을려고 해도 더 높은곳에서 찍어야되져...그렇게 찍을 수는 있는데 그건 지상의 이야기이고 님말대로 심해입니다.  빛의 굴절을 생각안하시나요? 3D소나도 없던 저시절에 어떤댓글에 잠수정에 실린 조명탄 운운하시던데 조명탄도 말도 안되는 소리고 초광역 조명을 비춰도 지상에서조차도 거대한 헬기를 동원해도 산아래까지 광역으로 비추질 못하는데 몇Km짜리를 저 사진 보듯이 한개의 광원으로 찍는다는게 가능할 거 같으신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죠.  이미 지상의 햇볕이 들지않는 심해에서 굴절에따라 퍼저버리는 상황상 실제 몇십미터짜리라고 해도 의심이 될 상황인데 하물며 몇Km라니요...현대의 최신형 심해정으로도 그런 촬영은 안됩니다.  게다가 저걸 몇백미터라 친다쳐도 광원을 해결해도 바닥까지 저렇게 깨끗히 찍힐 수도 없구요.  각해면층의 온도, 해류에 따른 특성을 생각치 않으신듯하군요.  사진의 물체주변의 망간단괴나 혹 심해산호류로 쳐도 그 크기의 추정상 거대할 수는 없다로 보는게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br />  우리가 UFO나 기타 뭔가 확실한 물증(사진등)이 있다해도 그것의 명확한 정의를 모를떄는 일단 내가 그렇게 믿어도 아닐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따지고 따져서 그리고 그 아닌이유가 반대로 사실일 가능성으로 설득하는 생각까지 모였을때 즉,,소거법으로 이거저거 지워나가면서 진실을 찾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론건맨 특성상 누가 카더라 아님 사진있다라고 해서 무조건 한의견만 간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것 아닐까요?  지금까지 누가봐도 조작아니라고 했던것이 조작으로 밝혀진것...그리고 조금만 더 생각하면 조작이고 이미 조작에 대해 밝혀진것도 아직까지 조작이 아니라고 믿고있는 것도 수두룩합니다......조금만더 생각의 폭을 넓혀 보았으면하네요...비판이나 이건 그게 아니다라고 하는 의견들 역시 소중한 자료들입니다.

      [!--10329|1--]저게 몇 km 정도 된다면 공중에서 산을 내려다 보고 찍었을 때의 사진처럼 저렇게 선명하지는 않겠죠.저 물체가 2km라고 가정 한다면 과연 물 속에서 전체의 모습을 저렇게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물 속에서는 불과 몇 십미터 앞도 흐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저 물체가 2km라고 하면 아마도 꼭대기 부분만 촬영이 되었겠지요.'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습니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동안의 갈증이 한방에 해소 되는 거 같군요.그대에게님 감사합니다.

      음...젤라틴안테나? <br />저는 그런건 잘 모르지만, 벽화에 그려진 그 무언가가 수중 3000M 깊이의 그 어떤 산의 크기와<br />맘먹는 물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라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br />벽화에는 하늘과 물에 대한 그림이 없이 동물과 지상의 물체에만 표시되어 있는 듯 보이는데요?<br />오히려 안테나 같은 그림은 뭐~ 비교하자면 끈에 매달린 연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br />왜, 쌩뚱맞게 해저 3000M 깊이의 물체와 동일시 하는지 궁금하네요.<br />현재까지 볼 때, 론건맨에 올라오는 그 어떤 미궁적 자료도 정답은 없을 겁니다.<br />그대에게님을 포함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로 인하여 질문에 대한 답에 근접할 수 있게<br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그것이 정녕 정답과 오답 그 어느 것일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그 분들의 노고에 대해 최소한의 <br />응원...이것이 더욱 바람직하지 않나 싶네요. ^^ 문득 나비효과가 생각나네요. 이상하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