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문명 (sumer 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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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016회 작성일 09-12-17 21:58본문
수메르 문명
수메르(Sumer)는 메소포타미아의 가장 남쪽 지방이다.
수메르 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략 기원전 3500년부터 수메르 지방에서 살기 시작하였다. 그 후 기원전 2000년 쯤에 메소포타미아 북쪽의 아카드지방에 살던 셈족 계통의 아카드 사람들이 수메르 지방을 점령하고 바빌로니아를 세웠다.
=최고의 권력을가진신 엔린의 모습=
수메르 문명의 미스테리
기원전 오천년 경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살던 농경민족이 있었다.
그들은 문자가 없어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대략 농지를 경작하고, 가축을 방목하는 등 풍부한 자연환경에 맞추어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지역에 갑자기 등장한 수메르인은 그 전과 비교해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
바퀴, 달력, 문자... 몇 세기를 건너뛴듯 보일 정도의 대번영을 일순간 이루어낸 것이다.
이 도시들은 세계 최초의 도시라고 부를 수 있는 것으로 이 문명을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고 부르고 있다. 기술적 세련도나 장비만 차이가 있을뿐 이러한 기술과 법 체계는 현대의 그것과 유사하다 할 정도로 고도화되어 있었다.
지구라트 (피라미드)
기원전 3500년 경에 일어나 도시 국가가 수몰되어 장시간 잠겨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일각에서는 이 당시의 기록이 전세계로 퍼져나가 성경에서 나오는 노아의 방주와 같은 이야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문명이 발달사를 보자면 순차적으로 발전되어 고도화된 문명이 발전해나간 흔적이 남아 있어야 할텐데 수메르인에게는 정말 갑작스럽게 등장했다고 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마치 엄청난 문명을 가진 어떤 존재가 문명을 급격히 끌어올렸다고 보여지고 있다.
또한 2만 5920년을 주기로 지구 축이 도는 세차운동의 차이마져 알고 있었다는 점은 단순히 놀랍다라는 말로 설명되지 않는다. 메소포타미아에 농경민족이 정착한지 고작 2000년 밖에 되지 않은 세월 속에 쌓아올릴 수 없는 지식들인 것이다.
수메르어로 인간을 나타내는 말이 '혼합하여 합쳐진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이는 지구 원시 생물과 고도 문명 외계지성체와의 유전적 혼합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 |
기타 유적들
=점토판에 세겨진 쐐기문자=
=비행선이 그려진 수메르의 벽화=
=우주인의모습 수메르벽화=
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메르는 발달된 고재문명을 가지고, 확실히 외계에서 온 우리조상이랄 수 있는 것들이 지배하던 곳이었습니다..
레테의강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행선이 그려진 수메르의 벽화"는 제가 알기로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인 "아비도스 신전" 기둥에 새겨져 있는 조각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젠버그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환웅이 풍백, 우사, 운사를 비롯한 3000명의 수하를 거느리고 하늘에서 내려와 인간세계를 다스렸던 부분도 그렇고 인간이 되겠다고 찾아온 곰, 호랑이에게 마늘과 쑥을 주고 100일을 참으면 인간이 된다는 부분은 마치 인간을 창조하는 대목같고 곰에서 인간이 된 웅녀와 환인이 결혼한 부분은 외계인과 인간의 혼혈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p><p>신들의 전쟁이라는 지구최후의 날 아마게돈은 곧 우리 인간을 창조(?)하고 문물을 전해준 신적 존재 니비루 아눈나키와 세계단일정부와의 한판 승부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폐허가 된 화성은 이미 그 전쟁을 치룬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p>
신크마리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실에 하나씩 거짓을 넣는것이 머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이젠 대놓고 유명한 사진까지 말장난으로 호도하는군요 맨밑의 사진 두개는 각각 이집트 신전벽화와 호주의 원주민의 미스테리 그림인데 그걸 어케 살짜구리 붙여놧나? 참 치떨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