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www.theyfly.com/Easter_Island.html" target=_blank>http://www.theyfly.com/Easter_Island.html</a> 에 의하면 지구인이 아닌 외부인이 제공한 기계로 제작, 운반했다고 하는군요. 믿거나 말거나...

      <p>소설 퇴마록에 와불이 일어나면 이란 챕터에서 보면 와불이 일어나면 일본이 가라앉는다라는<br />설정이 생각나네요.</p><p>저 모자가 후손들이 따로 만들어서 올린거라면<br />뭔가 봉인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하는 쓸데없는 생각한번 해봤습니다.ㅎㅎ</p><p>모아이 석상과 제주도의 돌하루방이 그 궤를 같이 한다라는 설도 들은적이 있는데요.<br />돌하루방의 상투와 손모양 등등 외형이 비슷해서 나온 설이죠.</p>

      정말 외계인이 준 기계를 사용했을까요?<br />정말 궁금하네요.

      절대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견해지만, 제주도 "돌 하르방"과 너무도 닮은 듯!

      여러가지 학설도 많고 그 추측도 난무하죠. 여하튼 재미있습니다. 저렇게 무거운돌을 기계없이 움직였다는게 놀랍네요.

      한편으론 첨성대를 지을 때에도 돌들을 들어서 쌓아 올린게 아니라 모래로 다진뒤 그 위에 돌을 올려서 건축한 뒤, 완공된 후, 모래를 걷어 냈다는 얘기도 있는거 같던데...저 석상도 그런 방식으로 얹힌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 <br />한가지 더 한다면...화산분출물에서 나온 재료라면, 그 곳에서 어떤 경로(수로 또는 용기를 이용)를 통해서 석상 주변으로 이동을 시키고 석상의 틀(주물)을 제작한 뒤, 부어서 굳힌 형태로 보이기도 합니다.

      [!--9944|1--]미카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땅위에 붉은 모자를 올리고 땅을 깎으면서 저 얼굴을 만들어낸게 아닐까요..

      [!--9940|1--]그 예언이 전혀 근거가 없는 소리는 아닌듯 합니다. 와불이 일어나려면 물난리가 나거나 지층이 요동쳐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비교적 지층이 안정된 곳인데도 와불이 일어날 정도로 재해가 닥친다면  ...그러면 일본은 환태평양 조산대니..더 큰 변란을 맞겠지요

      조용히 뭔가를 기다리는 모습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