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세계4대 문명-이집트 편을 보고... > 초고대문명

        눈에 보이는 일부분만 보고는....아~~그럼 그렇지~~하는거 같네요...어쨋거나 피라미드의 건설시공 및 구조,설계에 대한 능력을 추측할수 있는 증거는 아직 없는거 아닙니까?
10년지난 역사도 왜곡하는 마당에 몇천년전의 일을 지금의 우리는 무얼로 판단해야하나요?...추측만 무성히 할 뿐이죠^^;;

        저도 그거봤는데, 이유가 너무 허무하더군요.

        유물의 현존상태에 맞춰 여러가지 추측을 하는건 자유지만.. 전혀 과학적 고증방법에 기반하지 않은 추측을 일반적 사실로 받아들이는건 별로 올바른 태도같진 않아요.. 지난 과거역사의 진실은 다양하고 타당한 과학적 방법을 통해 다가갈 수 있을뿐.. 섣불리 단정짓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

        동의 합니다.
그런데, 과학적 고증방법을 기반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어떤 과학적 고증을 기대하시는지요?
석판에 기록된 노역 장부 등이 과학적 고증이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진지리님의 말씀처럼 섣불리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저는 단지 가능한 추측의 일부이며, 타당한 추측의 한가지라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어떤 신비감에 도취되어 피라미드를 바라보기 보다는
깊은 통찰력과 가능한 증거위에서 고찰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에 코멘트를 달아주신 모든 분들의 의견을 저는 존중합니다.
모두 타당성이 있다는 말이죠. 진지한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나일강에 홍수가 지는 몇개월간은 농민들의 주거지와 식량을 파라오가 책임 지는 대신 달리 할 일이 없게 된 농민들이 파라오를 위한 피라밋을 건설한다. 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국가적 위기를 맞아 파라오가 백성들에게 베푸는 물질적 지원, 이에 상응하는 백성의 노역으로 이루어진 피라밋. 지배층과 피지배층을 결속하는 상징으로서의 존재이며 이집트 번영의 상징이다.......  이보다 더 훌륭한 해석은 보지 못했고, 매우 공감하는 바 입니다.

        우리 모두 어떤 신비감에 도취되어 피라미드를 바라보기 보다는
깊은 통찰력과 가능한 증거위에서 고찰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과학,이성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사실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류(?)가 언젠가 논리적으로 풀어야할 것 숙제(?)고요. 풀기 어려운게 참 많지요.
하지만 방향이 중요하거 않겠습니까?

 근데 피라미드 관련건은 ...그 목적에 비해 피라미드는 너무 거대한것 같습니다.

      아브락사스님이나 뭐야이거 ㅡ.ㅡ!님의 말씀도 일리가있고 실제로 그런이유로 만들었을겁니다만 그게 왜 하필이면 피라밋이냐는겁니다 더우기 다른문화권에서 발견된 피라밋은 그이론으로 설명이안되죠 또한 이집트피라밋이 모두 불가사의한건아닙니다 대부분사람이만든게확실하구요 가장 논란이되는건 쿠푸왕의 피라밋이죠 이건 만든연대도 불확실하고 아직도 내부에는 풀리지않는 미스테리가 남아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