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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 경찰서 땅밑서 스핑크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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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28회 작성일 08-08-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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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남부의 고대 도시인 룩소르(테베) 경찰서 터에서 15일 소형 스핑크스 4개를 발굴했다고 이집트 고유물최고위원회가 밝혔다.

고유물최고위원회에 따르면 고고학 발굴팀은 이날 고대 유물을 찾아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철거된 룩소르 경찰서의 땅 밑에서 크기가 작고 머리가 없는 스핑크스 4개를 찾아냈다.

사암(砂巖)으로 된 이들 스핑크스는 이집트 제 30왕조(BC 380∼363년) 시대를 열었던 네크트네베프 왕의 통치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자히 하와스 고유물 위원장이 dpa통신에 말했다.

하와스 위원장은 “고고학팀이 룩소르 신전과 카르낙 신전 사이를 연결하는 고대 도로의 유적지 일대에서 발굴작업을 하던 중 경찰서 터 밑에서 이들 스핑크스 상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CULUMN 시작

사람의 얼굴에 몸통은 움츠린 사자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스핑크스는 카이로 인근의 기자 지역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이 고고학팀은 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통치자였던 클레오파트라 여왕의 이름이 장식된 사암 벽돌도 함께 발굴했다.

고유물위원회는 룩소르 신전과 카르낙 신전 사이의 고대 도로 일대에서 유물 출토 작업을 위해 기존의 건물들을 모두 철거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16/2008081600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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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렉터님의 댓글

한니발렉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e1100" color=#ffffff size=5>과정에 대한 훼손이라면서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font> <br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gif" align=absMiddle borde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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