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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도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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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4,699회 작성일 08-03-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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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도의 핵전쟁 흔적들>

지상에 떨어진 태양, 만개한 장미꽃잎과 같은 태양의 불꽃은 지상을 휩쓸었고, 먼지구름은 수직으로 하늘로 솟구쳤다. 거대한 죽음의 전달자는 모든 종족을 말살하려는 신의 의지처럼 보였다. 불이 휩쓸고 간 뒤의 모든 것은 오염되어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는 지옥이 펼쳐졌다.

마치 인류가 만들어낸 최악의 무기 핵폭발에 대한 기록같지만 실은 이것은 고대 인도 문헌에 나와있는 글귀 중 일부를 의역한 것이다. 이 밖에 빛나는 거대한 창이 쏘아졌을 때 30만 대군도 한순간에 죽어버렸다던가 벼락보다 강렬하게 폭발한 무기로 인해 적의 전사들은 불에 타버린 나무처럼 쓰러졌다와 같은 기록들도 남아 있다. 4,000년 전 지상을 휩쓸어버린 이 무기의 정체는 무엇일까?

1920년에 발견된 이래 조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수수께기가 다 밝혀지지 않은 모헨조다로 유적에서 고고학자들을 고민에 빠뜨리게 한 해골무더기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묘지에 매장된 것이 아닌 방치된 유해로 '갑작스런 죽음'을 당한 그들을 그 상태 그대로 버려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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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유적에서 발견된 인골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인골 그룹의 몇 개 중 고온 가열에 의한 죽음의 흔적을 발견한 것이다. 순식간에 고열로 죽은 사람들? 과연 4000년 전 그 시대에 무엇이 이러한 대량학살을 벌일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을까? 그에 대해 일부 학자들은 앞서의 기록과 유적의 흔적을 보며 이는 '고대에 일어났던 핵전쟁'의 증거라고 말한다.

단순히 인골더미와 신화적 기록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이스라엘, 이라크, 사하라 사막 등에서 발견되는 고열에 의해 유리로 변한 지층과 알제리, 터키 등에서 고열로 변형된 바위의 흔적이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말한다.

실제 미국의 네바다 핵실험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것이 고열에 의해 유리화 된 암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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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핵실험장


핵폭발에 의해 발생한 고열이 주변 암석들을 녹이면서 사막의 모래가 녹아 굳어지는데 이를 '트리니나이트'라고 부른다. 모헨조다로 유적에서 발견한 녹색 광택의 검은 돌들이 핵실험장에서 발견되는 트리니나이트와 유사하다니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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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장에서 발견되는 트리니나이트


초고대 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언제나 의문은 과연 그렇게 발달했던 고대문명이 어떻게 사라질 수 있었느냐인데, 정말 그들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무기로 인해 자멸한 것은 아닐까?


-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대해 그 멸망이 핵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reference
http://www.zenzibar.com/news/article.asp?id=1768
http://www.bibliotecapleyades.net/esp_ancient_atomic_3d.htm
http://english.pravda.ru/science/19/94/377/13920_stones.html


출전: http://kr.blog.yahoo.com/funnyblog/1280649.html?p=1&pm=l&tc=85&tt=1205066876



<고대 기술력의 집결체, 인도 철기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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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에 방치된채로 1,600년간이나 형체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의 철기둥. 당시 최고 야금 기술력으로 만들어져 있는 이 기둥은 무려 7m 높이에 무게 6톤 이상의 거대 쇠기둥이다. 인도 찬드라굽타 2세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것은 98% 단철로 만들어진 철제 구조물이다.

일반적인 철제 구조물, 더구나 거리에 방치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긴긴 시간을 형태를 유지해왔다는 것으로 많은 고고학자와 야금 기술자들에게 호기심과 경외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 기둥의 목적은 어떤 군주의 영웅적 일대기의 기록, 그리고 천문학적 관측 도구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둥의 아래부분에 부식이 심한 편인데 이는 옛부터 기둥을 손으로 만지며 기원을 하면 행운이 찾아 온다 하여 많은 이들의 손을 거쳤기 때문이다. 현재는 이를 막기 위해 울타리를 쳐 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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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간이나 비바람 몰아치는 야외에 방치었지만 거의 손상이 없는 상태

기둥이 1,600년간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기둥 표면에 생긴 얇은 철 화합물이 부식으로 부터 기둥을 보호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자연적인 것인지 아니면 당시 야금 기술자들이 의도적으로 만든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놀라운 것만은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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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http://en.wikipedia.org/wiki/Iron_Pillar
http://www.world-mysteries.com/sar_ironpillar.htm

출전: http://kr.blog.yahoo.com/funnyblog/1280649.html?p=1&pm=l&tc=85&tt=120506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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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 핵이라 ... 미래에 있는 과학자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자신들이 행한일이 무슨 영향을 끼치는가를 관찰하고 있는걸수도 ...

세이야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스테리일 것은 넚는데, 다만, 너무 많은 기록들을 의도적으로 은폐하고,고고학자들이 인정을 할리가 없을테고 말이죠..<br />그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br />먼 옛날 조상들은 우리에게 진정 줘야될것은 안주고,자기들끼리 저짓을 했으니...

별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당시에 저런 철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보유하다니.<br />현재 우리들의 과거에 대한 선입견이 편협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중 하나..<br />과거에도 상당한 과학력과 문화를 누리고 있었음이...^^

차카누기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인류는 최소 한번 이상의 몰살을 지난후 진화한 것일까요?<br />그런시대였다면 분명 문자기록도 출토가 될텐데...<br />비록, 해독이 어렵긴 하겠지만...<br />

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초고대문명을 가진 이들은 전원 죽고, 그런 기술을 모르는 미개인만 살아나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걸까요?</p><p>아니면 그런 발전된 기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살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핵전쟁등에 의한 기술력 과신에 대한 피해를 입었기에 다 잊고, 원시시대로 회귀운동을 펼쳐 전승되지 않았던 걸까요?</p><p>그 어느 것도 초고대문명이 사라진 것에 대한 대답은 될 수 없다고 봅니다.</p><p>그런 문명을 가진 사람들이 전원이 사망할리도 없고, 전원이 사망했다고 치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는 '인종'의 조상은 대체 누구이며, 그 조상이 있다면 왜 그 사람들은 후손들에게 그런 기술력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의문 투성이군요.</p><p>현재로서는 아이러니 하지만, 초고대문명을 지닌 사람들이 그냥 하루아침에 지구를 떠났다는 게 더 말이 맞아보이네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12.gif" align=absMiddle border=0 /></p>

스타피플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고대 "아틸란티스" 인들중의 일부는..<br />즉! 아틸란티스가 핵전쟁으로 자멸한후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일부는 이집트와 마야로 가고<br />대부분은 지구속으로 숨어들어갔다고 어떤책에서 읽은거 같습니다..</p><p>초고대문명은 분명히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p>

어버버버버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단하네요.  지금 우리가 모르는 곳에 다른 존재가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ㄷ.ㄷㄷ<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4.gif" align=absMiddle border=0 />

대부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 라마야나를 보면 흡사한 내용이 나옵니다.  마치 UFO를 타고<br />전투를 하는 것 같은 마법과 현대무기가 합쳐진듯 한 묘사가 종종 나오는데 관련 서적을<br />찾기가 너무 어려워 포기했지만 말입니다.

혼땅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옛날 중세 연금술사들은 망각의 음료라고 해서 이거 마시면 모든 기억이 다 사람지는 약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현재 연금술이 사라져 이 음료 만드는 방법도 사라지고 없죠.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어떤 현자에 의해 고의로 방법이 전래되지 않을 수도 있죠.<br />마찬가지로 고대 핵무기등 상상 초월의 무기도 그 누군가에 의해 중간에 전수가 차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사탄아이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떤 예술가가 바비인형을 흙 속에 아무렇게나 내평겨치고 사진을 찍어 전시했죠..<br />먼 미래에 후손들이 이 바비인형을 보고 주술용 인형이었다..라고 말할것이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38.gif" align=absMiddle border=0 />

그대에게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고대에는 지식탐험자님이 올리신 글 내용처럼 핵폭발에의한 기록이나 흔적이 많이 나옵니다.<br />정말 우리의 지나간 먼 과거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난 걸 까요...</p><p>자료 잘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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