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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기자 지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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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피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2건 조회 4,075회 작성일 08-03-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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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기사입력 2007-02-25

[출입구 닫아 '고대 비밀'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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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기자의 3대 피라미드 바로 밑에 거대한 지하 도시가 존재한다고 고대 지질학자들이 증언하고 있다. 적도 바로 밑인 에콰도르 정글과 말레이시아 남쪽 해안 밑에도 역시 거대한 지하도시가 있다고 한다. 이집트의 상형문자와 장식화 등으로 꾸며진 초고대 지하 문명도시들은 공룡 등 척추 동물들이 지구상에서 날뛰기 훨씬 이전에 건설되었다는 사실에 우리는 다시 한번 고대인들의 우수성과 실력(?)을 느끼게 된다.

 BC 5세기 희랍의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이집트 3대 피라미드인 기자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라뷰린도스'를 방문한 뒤 쓴 역사서 2권에서 "내가 본 '라뷰린도스'는 인간의 힘으로선 도저히 불가능한 거대 지하도시 건조물로서 지상과 지하 각각 1500실의 넓은 2중 구조의 거대한 건물이었다"고 전제한 뒤 "건설자는 이집트를 지배한 12왕들이 평화협정을 맺고 자신들의 무덤과 성스러운 유물들을 숨겨 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집트 장제(葬祭) 문서인 '사자의 서'를 연구한 보바르 박사는 하늘의 오리온좌 소속 세 개의 별과 강을, 기자 3대 피라미드와 나일강을 대칭하여 지상의 건물 밑에 같은 크기의 지하 건물을 건설함으로써 천상의 신들과 지상의 인간들을 하나로 묶는 이집트 건축학의 기초를 제시했다고 말한다.

 "점성술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던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에 천문학의 많은 비밀을 숨겨 두었으며, 모든 건물은 천상의 별자리와 똑같이 지상에 대칭으로 지었다"고 헤로도토스가 밝혔다. 서기 4세기 로마 역사가 마루세리누스는 "이집트 거석문명의 유적 밑에는 반드시 문서 보관용 지하 건물을 지었으며, 모든 귀중한 자료들이 엄청난 대홍수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었다"고 전한다.

 1993년 인두수신(人頭獸身)의 스핑크스의 몸통 밑에 있는, 인간이 만든 커다란 공간이 최첨단 지진 탐사기에 의해 확인됐다.

 상처난 스핑크스를 복구하던 작업원이 우연히 내부로 통하는 터널을 발견했다고 이집트 감독관 하우스 박사가 보도진에게 발표했으나, 무슨 이유인지 입구의 봉인석을 닫아 기자의 지하도시 출입구를 영원히 닫아버렸다. 스핑크스 지하에 숨겨져있다는 '우주 창조와 인간 탄생'의 비밀이 묻혀버린 것이 아쉽기만 하다.

 최근 인공위성을 이용한 지표탐사 기술, 지진 탐사 장치, 최신 GPR(지중 관통 레이다)의 발달로 세계 각지의 땅속에 묻힌 선사 문명, 초고대 문명의 유물이나 유적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룩소 등 5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아직 발굴하지 않은 유적 27곳이 새로 확인되었다. 기자의 거대 피라미드 지하 통로는 현재 복잡한 여느 도시교통망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멀고 먼 과거와 현재의 거리가 별로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 출처=일본 가쿠에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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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떤 집단들인지는 모르지만 대체 왜 출입구를 닫아서 봉인 했는지 화가 나네요..
많은 채널러들과 영능력자들은 이야기 합니다.

"스핑크스 밑에 우리인간과 우주의 모든비밀과 고대문명의 기술과 역사..모든것이 보관되어 있다고...."

아마도 일부종교의 반발과 공황사태를 핑계로 또 미국이 봉인한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우리 인간들의 영혼이 혼탁하여 역사가 개봉하기를 허락하지 않는것이라고 혼자 독백해봅니다...
하지만..진실이 밝혀질 날도 얼마남지 않아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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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굉장한 문명이니 이미 프리메이슨의 일루미나티가 접수했을 겁니다.<br />별로 새삼스러울 것 없습니다..<br />우리보다 언제나 한발앞서는 자들인데...<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gif" align=absMiddle border=0 />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div>이 얘기 나온 것이 최근입니다.  스핑스크 밑에 비밀의 방이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알려진 얘기죠.  다 알다시피 왕들의 계곡에도 비밀의 방들이 지하에 수많이 존재한답니다.  이 왕들의 계곡에 있는 비밀의 방들은 현재 많이 조사되어 그 존재가 알려져 있습니다.</div><div><br />하지만 스핑스크 발 밑에 있는 방들은 아직 공식화 되지 않았습니다.  왕들의 계곡에 있는 방들은 현재 지하 무덤의 일부라고 확인되고 있지만 아직 스핑스크 발 밑에 있는 방들은 그 용도나 구조 등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br /><br />이런 문제를 서구 과학자들이 조사를 할려고 했지만 그놈의 이집트 문화재청장격인 자히 하와스 박사가 막고 있죠.  아주 완강하고 철저히 봉해놓고 절대로 서구과학자들이 접근조차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쿠푸왕 피라미드의 비밀의 통로 끝에 있는 마지막 탐사를 거부했죠.  피라미드의 비밀이 아니 인류의 비밀이 풀릴 수 있는 단서가 있을지 모를 그 피라미드의 통로 마지막 방을 말입니다..<br /><br />하와스 박사는 미국에서 교육받은 고고학자인데 이집트에 돌아가서 이집트의 모든 문화재를 돌보는 위지에 있는 사람인데 교육을 미국에서 받은 사람이 사고방식은 상당히 폐쇄적이고 꽉막힌 사람이죠.    <br /><br />이런 사고방식이 철저히 막힌 사람이 이집트문화재청장을 맡고 있어서 인류유산인 피라미드와 스핑스크 및 이집트 문화연구에 서방과학자들이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피라미드와 스핑스크는 이집트의 고유자산이기 보단 인류문화로써 연구되어지고 보호되어야 합니다.  <br /><br /><br /><div class=photo id=storyPhotos><a id=storyPhotosLink href="http://www.abc.net.au/reslib/200706/r153917_552985.jpg" target=_blank><img id=storyPhotosImg title="Head of the Supreme Council for Antiquities, Dr Zahi Hawass." height=190 alt="Head of the Supreme Council for Antiquities, Dr Zahi Hawass." src="http://www.abc.net.au/reslib/200706/r153917_552991.jpg" width=285 /><u><font color=#0000ff> </font></u></a><p class=caption id=storyPhotosCaption>Head of the Supreme Council for Antiquities, Dr Zahi Hawass. (File photo) (Reuters: Aladin Abdel Naby)</p></div></div>

재호다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거 앞전에 네이버에 댓글 올리셨던 그 요원님이 말씀하신것과 어느정도  이어지는 부분인 것 같군요</p><p>과연 그 밑에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p><p>가보지 않고서는 모르겠지만...</p>

스타피플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식탐험자님 의 말씀처럼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루빨리 미스터리가 풀리는 날이왔으면 합니다.<br />참고로 저는 중국의 피라미드가 참으로 궁금합니다.<br />고대의 한국인들이 만들었다는 말이 있던데..<br />무슨이유에서 인지 중국은 꽁꽁 숨기고 있네요..

별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뭐든지 숨기려고만 드네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03.gif" align=absMiddle border=0 /> 알고싶은 것들은 너무나 많은데 말이죠..

갈림길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집트 문화재를 총책하고 있는 거나 다름없는 그 자히 하와스 박사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 가는<br />아마도 그의 배후를 알아보는 것이 더 빨리 도움이 될 수도..

마담뚜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론건맨에서 맹목적인 정치성 발언은 제발 삼가해 주세요.</p><p>운영장인 선장님께서도 이런 발언을 남기셔서 마음 독하게 먹고</p><p>초창기때부터 함께해온 이 곳을 탈퇴하다 다시 돌아왔습니다.</p><p>음...  제가 말하는 맹목적인 정치성 발언이란,</p><p>최소한의 근거와 증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특정</p><p>정권을 비난하는 행위를 말하는 겁니다.</p><p>제발 이러지 맙시다. 음모론도 다루는</p><p>이 카페 성격상 자제해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p><p> </p>

레드포샤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꼭 가고 싶은곳중 한곳이 이집트인데, 언제나 가보게 될까요?<br /><br />시간이 지나면 이런 곳도 개방되서 일반인에게 공개될까요?</p><p>물론 그렇게는 되지 않겠지요.. 사진이라도 봤으면 좋을텐데..</p>

바람소리2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뭐 자기나라의 문화재를 지키려는 생각이 강하니까 그렇겠죠.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무덤을 발굴한다고 막 파헤치면 기분 나쁘자나요.

대한항공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br />이집트 인들의 하늘-땅 의식을 이해하고 있는 고고학자들 사이에선 이미 오래전에 추정이 가능한 내용이었고, 90년대에 알만한 사람들에게는 다 알려졌으니, 최근이라고 할 수는 없을듯하네요.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지하공간"이죠. 지하교통망이니 지하건물이니 하는 것은 넘 앞서나간듯 하네요. 그리고 꼭 파헤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죠. 그건 지금까지의 이집트 발굴의 역사가 증명을 하죠. 누가,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느냐가 더욱 중요한듯 합니다. 서구인들이 이집트를 발굴이라는 명목하에 파괴시키고, 문화재 약탈, 지식독점, 이집트 역사에 대해 행한 능욕들을 생각해보면 말이죠...<br /><br />

빛의가족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 밑엔 지금도 작동중인 발전기가 있습니다. 육안에는 보이지 않는 한줄기의 광선이 피라미드로부터 뿜겨나와 지구의 은하계위치를 밝히고 있습니다.

김도연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거 전에 책에서 언듯보았는대 . . 이게 근래에 다루어지는것이라니 . . 흠 내가 착각하고보았나 . .아님 미래의 것을 본건가 ㄱ -; [제 기억에는 명백히 전에 본걸로 . . 한 8년전 .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99.gif" align=absMiddle border=0 />

떡갈나무침대님의 댓글

pcmi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헨콕의 창세의 수호신에 나왔던 내용이 기사화 된거네요. <br />공식적인 조사와 발굴이 안되는걸 보면 피하는 것이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어쩌면 그 공간의 유물들은 안전할 수 있으니 다행일 수도 있겠구요.<br />근데 피라미드랑 스핑크스는 그렇다치고... 진시황릉은 언제 발굴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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