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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인간?1700년 만에 원형 그대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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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피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510회 작성일 08-03-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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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2008년 02월 26일(화) 오전 09:36


지금으로부터 1700 년 전 살았던 사람의 모습이 원형 그대로 발견되어 전시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 지 등 해외 언론들은 1700년 전 사산조 페르시아 시대로 추정되는 시대에 살았던 사람의 미이라가 지난 1993년 이란의 옛 소금 광산이 있던 산악 동굴에서 발견이 되어 연구를 마치고 최근 이란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5%D7%C7%EC%B6%F5"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테헤란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1%B9%B8%B3+%B9%DA%B9%B0%B0%FC"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국립 박물관에서 공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전시중인 미이라를 가리켜 소금인간 이란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는 가운데 소금인간의 모습 그리고 입고 있던 의류와 신발들이 함께 전시가 되고 있는 상황. 아울러 은으로 만든 바늘과 신발,일단의 옷감천들이 함께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소금 광산에 끌려온 노예로 죽을때까지 외부에 나가지 못하고 소금 광산에서 먹고 자고 일을 하는 생활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미이라의 상태를 본 과학자들은 시신이 거의 원형 그대로인 상태로 보존이 된 것은 소금 광산이라는 특수성과 지하 동굴의 일정한 저온 온도로 인해 부패되지 않고 보존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소금인간이란 별명이 붙은 미이라는 과학자들이 신장 175cm와 사망 당시 30대 후반이었으며 머리카락을 통해 B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며 당시 사회와 문화 등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연구자료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고고학자들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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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빌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초고대 문명과는 좀 동떨어자료 같습니다만..<br />소금인간은 그냥 고고학적인 가치가 있을 뿐이라고 봅니다만...

별님의 댓글

빌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소금광산이라...소금때문에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것 같은데요??</p><p>소금에 절이면 음식류는 오래 가잖아요^^;<br />근데 사람이 소금속에 있으면 어떻게 될른진....음..</p>

블랭크님의 댓글

빌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의 궁금증이 해소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소금독에 가두어 두는 고문방식도 있었습니다. 독에 사람을 넣고 소금을 체우는 것이지요... 그럼 삼투압에 의해서 인체내의 수분이 소금에 흡수되어서 뼈와 가죽만 남고 죽거나 빈사직전까지 간다더군요.. 기간은 알았는데 기억이 희미하지만.....일주일인가...정도로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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