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정복때 유대주민 탈출했던 하수로 발견 > 초고대문명

      '요세푸스'의 [유대 전쟁사-The Jewish War]라는 기록에 의하면, 예루살렘을 멸망시켰던 로마 장군의 이름이 '티투스'인데 그의 아버지는 '베스파시아누스'라는 로마의 황제 였었습니다. 바로 악명 높았던 '네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인물 입니다. 사실 예루살렘은 기원 66년에 '갈루스'라는 다른 로마 장군에 의해서 공격 당했으나 그 공격은 실패로 끝났었습니다. 그후 4년뒤 '티투스'의 공격을 받고서 예루살렘은 멸망 되었습니다. '네로'의 폭정과 각 로마 속주들의 반란들이 심해서 정치적으로 혼란한때 황제가 된 '티투스'의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는 황제가 된 자신의 권위를 확립하기 위해서도 기필코 '예루살렘'을 점령해서 기강을 확립해야 할 처지에 직면하게 되었고 자신의 아들인 '티투스'에게 그 명을 내리게 됩니다. 아들 '티투스'또한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꼭 그일을 성공 시켜야만 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결국 예루살렘은 유월절 행사를 위해 모여든 유대인들 중 대부분인 백만이 넘는 숫자의 어마어마한 사상자를 내고서 멸망 당하게 됩니다. 그 후 소위 강경분자들이었던 '헤롯당원'들은 맛사다라는 산꼭대기 요새에서 끝까지 항전을 하지만 결국 기원73년에 그 종말을 고하고 말았습니다. 예루살렘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한 '티투스'는 그 성을 보존하기 위하여 유대인들에게 항복할 것을 권고 하였지만 그들은 결사적으로 항전 하였고 결국 그 성은 파괴 되고 말았습니다. 성벽을 치장하는데 사용한 금을 얻기 위하여 로마 병사들은 성의 돌들을 다 무너 뜨렸었고 결국 찬란한 예술적 가치를 지닌 '예루살렘'은 처참하게 파멸 되었습니다. 바로 예수께서 예언하신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라는 누가복음19:44절과 누가복음21:21-24절 까지의 내용이 성취된 것입니다. 오늘날 그 곳에는 다른 종교의 사원이 서 있습니다. :-)

      제가 잽싸게 올리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벌써 올리셨군요.
사진자료만 꼽싸리 껴서 한번 올려봅니다.
<img src="http://ynewsimages.hanafos.com/83/2007//drain7911.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사해까지 이어졌다면 수치상 거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인력이 투입됬을거라고 짐작되네요.

      사해 까지 거리가 100여km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예루살렘에서 차로 1시간30분 정도 가니깐 사해가 나오더군요 정말로 엄청난 인력이 동원된것 같습니다.

      로마가 그 당시 대단하기 대단했군요..
사실상 12지파의 대부분은 그 당시 특히 로마시대가 끝날 때까지 해서 무너졌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통곡의 벽이 생각나는 군요!

로마군에게 끝까지 저항하다가 가족들 몰살시키고......

      음...예수라......하나님이 아닌 예수라......왜...예술까.....신이 존재한다면....왜...예수여야할까.....믿음의 주체는...하나님인가...예수인가....아님...마리아인가.....또한..어이하여...붓다 나 마호멧은 아니되어야 하는가.....종교의 아이러니이다.....붓다 나 마호멧이 인류에게 그무슨 큰 죄를 지었길래....어느 한 종파에게 그리도 배척 당해야하는가.....부디 그 이유나 설명해 주시면....고맙겠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