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본 페루-나즈카의 문양 > 초고대문명

      땅이 낙서장이로구만 10자압박..

      그런데 저런 길이 숫자딱딱맞는 그림놀이는 도대체 누가 한건지..
아무리 봐도 개인용도의 우주선 착륙장같은데 말이죠..

      매번 볼 때마다 신기하네요! 왜 만들었을까? 풀리지 않는 의문...........

공중에서 기구를 띄워서 만들었다는 설도 있던데.....

당시에 지상에서만의 작업으로는 저렇게 정밀한 도형을 만들기는 어려웠다고 하던데....

무슨 이유일까요?

      위의 거미모양의 그림은 아마존 오지에 있는 희귀한 거미의 모습과 동일하다고 하는군요.

나스카에서 아마존 오지까지 가려면 엄청 힘들었을텐데.. 거기 가서 그 모양을 보고 또다시 와서 그린다는게..

그외의 몇 그림들도 비슷하게 희귀한 동물들이라고 하는군요.

      예전에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봤을때 가장 유력한 설은 나스카문양은 지하수(로)와 관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농사짓기가 불리한 건조하고 척박한 기후를 가진 고지대에 지하수가 흐른다는 걸 안 당시 인류가 후손들을 위하여 문양을 그려 특정위치에 샘이 솓는 지하수와 연결된 수로의 문양의 일련성을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했습니다.

현대 지질조사에서도 지하수가 존재했던 흔적과 지금도 존재하는 지하수가 발견되었다고 보여주더군요.. (예를 들어 동물 혹은 곤충의 입은 샘이 되고 꼬리는 수원을 표시, 문양은 당시 인류가 자연에서 발견된 소재를 사용 -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황무지에 가깝고 특징적인 지형이 존재하지 않아 이 지하수를 찾기 쉽게 하기위해 문양을 대형으로 그리게 되었지만 그 규모가 당시 기술력을 고려할때 오늘날까지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전에 본 일본에서 만든 다큐멘터리에서는 신기루하고 관련이 있다고 하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신기루하고 그림자....
이집트 피라미드하고 같은 선상에서 얘기하던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정상향한~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는군요..

      그림을 아직도 다 찾지 못했다 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