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맨해튼’ 500년전 세운 인류 최초의 고층빌딩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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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82회
작성일 07-08-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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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을 연상케 하는 ‘고층빌딩 도시’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화제의 고층 도시는 예맨에 위치한 ‘시밤’.
‘사막의 맨해튼’ 혹은 ‘인류 최초의 고층 빌딩 숲’이라 불리는 시밤은 독특한 풍경으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16세기 진흙 벽돌로 만들어진 5~9층 높이의 ‘고층 건물’이 지금까지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고대 하드라마우트 왕국의 수도였고 2천년전에 세워진 시밤에는 현재 400여 채의 고층 진흙 건물이 빽빽이 들어서 있으며, 건물 내부에는 7천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지금도 살고 있다.
시밤의 400여 채 ‘진흙 타워’ 들은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팝뉴스.
진흙으로 어떻게 9층높이까지 지었는지 신기하네요.
현대의 건물처럼 어떤 뼈대를 기초로 하여 지었는지 궁금합니다.
50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사람들이 살만큼 튼튼한것도 놀랍습니다.
현대의 건물들도 저것에서 뭔가 배울게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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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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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름이 거 참 ㅡㅡㅋ
뭐 어쩃든 참 보면볼수록 놀라운 고대인들의 지혜...
베틀이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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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저는 처음에 사진만 보고는 미니추어 사진인줄 알았어요 ㅇ,.ㅇ;;;;
정말로 대단하지 않을수 없네요....................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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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에는 살기가 아주 좋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기후가 사막화 되기전에 만들어진것 같은대요..
혼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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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현대의 빌딩과 너무 비슷하네요. 햐~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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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니어쳐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기가 막히네...
(삐꿉 삐꿉!! ← 막힌 귀 뚫는 소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될 정도면 꽤 유명하였다는 말인데 어찌 나혼자만 못봤을꼬....
내부구조도 참 궁금합니다~~~
슈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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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오백년전에 진흙으로 9층 높이를 쌓을수 있었다니...비도 안오니...ㅎㅎ
최고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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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아있는 유산이라...........넘 멋지네요.우리의 건축양식처럼 화려함과 섬세함은 없지만
16세기에 만든 건물이라는 것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뭐시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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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라 해도...진흙으로 만들었다니..정말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