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톤헨지는 원뿔형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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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쿨위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46회 작성일 07-06-22 16:13본문
사진#01
세계 10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스톤 헨지의 비밀이 마침내 풀렸다. 분석 결과 이는 원뿔 모양의 거대 건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스톤 헨지의 본 모습이 브루스 베들럼(56)이란 퍼즐 연구가에 의해 완성했다고 영국 일간 메일리메일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브루스는 수년 전 원뿔형 건물 이론을 정립했고 나무와 타일을 이용해 본 모습을 복원한 뒤 최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톤 헨지는 영국 윌트셔주 솔즈베리 평원에 30개의 열석이 늘어선 고대 거석기념물로, BC 1700∼BC 1400년께 건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브루스에 따르면 스톤 헨지의 원형 건물은 햇빛이 10개의 문을 통해 내부로 비쳐들어 내부가 하루 종일 밝은 조명을 유지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지붕은 들보로 떠받치게 된 구조로, 각각의 들보는 중력에 의해 지탱되며 음향학적 측면에서 완벽한 형태라고 그는 설명했다. 남아있는 30개의 열석은 외벽을 감싸고 있는 기둥이다.
브루스는 이 원형 건물이 종교적 용도라기 보다는 주요한 정치적 결정이 이뤄지는 권력자들의 건물에 더 가깝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없어져 버린 숱한 건물 조각들을 짜맞추는 퍼즐 맞추기 과정을 거쳐 원뿔형 건물의 모형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02
데일리노컷뉴스 송강섭 기자 ericsong@nocutnews.co.kr
세계 10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스톤 헨지의 비밀이 마침내 풀렸다. 분석 결과 이는 원뿔 모양의 거대 건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스톤 헨지의 본 모습이 브루스 베들럼(56)이란 퍼즐 연구가에 의해 완성했다고 영국 일간 메일리메일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브루스는 수년 전 원뿔형 건물 이론을 정립했고 나무와 타일을 이용해 본 모습을 복원한 뒤 최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톤 헨지는 영국 윌트셔주 솔즈베리 평원에 30개의 열석이 늘어선 고대 거석기념물로, BC 1700∼BC 1400년께 건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브루스에 따르면 스톤 헨지의 원형 건물은 햇빛이 10개의 문을 통해 내부로 비쳐들어 내부가 하루 종일 밝은 조명을 유지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지붕은 들보로 떠받치게 된 구조로, 각각의 들보는 중력에 의해 지탱되며 음향학적 측면에서 완벽한 형태라고 그는 설명했다. 남아있는 30개의 열석은 외벽을 감싸고 있는 기둥이다.
브루스는 이 원형 건물이 종교적 용도라기 보다는 주요한 정치적 결정이 이뤄지는 권력자들의 건물에 더 가깝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없어져 버린 숱한 건물 조각들을 짜맞추는 퍼즐 맞추기 과정을 거쳐 원뿔형 건물의 모형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02
데일리노컷뉴스 송강섭 기자 ericsong@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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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미퍼먹어님의 댓글
개미퍼먹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떻게 만든건지 그게 궁굼하네요.
한강수님의 댓글
개미퍼먹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주위에 나무쪼가리라도 있어야지....빙하기때 추워서 다 불때버렸나?
그대에게님의 댓글
개미퍼먹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스톤헨지의 선돌구조가 거주형 건물보다는
아래사진과같은 지형을 만들려했던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
<img src="http://www.avebury-web.co.uk/silbury_hill/IMAG004.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img src="http://www.avebury-web.co.uk/silbury_hill/IMAG003.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하만철님의 댓글
개미퍼먹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퍼즐 연구가라.. 특이한 직업이군요. 스톤헨지는 큰 의미없이 쌓아놓은건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