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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받은 신석기시대인의 두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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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쿨위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818회 작성일 07-06-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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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받은 신석기시대인의 두개골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6-12 12:18
#사진01

【지난(중국 산둥성)=신화사/뉴시스】


11일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의 산둥박물관이 일반에 첫 공개한 '외과수술을 받은 5000여 년전의 두개골'을 한 관람객이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1995년 발굴된 이 두개골은 신석기시대인 '다원커우문화(大汶口文化 B.C.4000년-B.C.2600년)'유적에서 발견됐다.


2001년 이 두개골의 윗쪽 뒷부분에서 3.1cm*2.5cm 크기의 구멍을 발견한 고고학자들과 과학자들이 X레이, CT, 3차원 영상재구성 등의 의학기술을 동원해 조사한 결과 두개골 곳곳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날카로운 도구의 흔적들이 발견됐다.


의학전문가들은 이것들이 두개골에 대한 외과수술이 행해졌던 분명한 흔적이라고 믿고 있다.
사진#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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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셈수호르님의 댓글

아쇼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개골 모양이 현생 인류와는 조금 다르네요.
일종의 장두형같기도 하고 뒤로 좀 제껴진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집토 파라오의 모습과 비슷해 보입니다.

신석기 시대라고 외과 기술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일듯.
이라크에서 발견된 밧데리도 있었고요.
인도에서는 현대 기술로도 만들기 어려운 굉장히 큰 철봉이 있는데요.
지금도 녹이 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것으로 생각한다면 신석기인들도 어쩌면 상당한 기술을 가졌을듯 합니다.
현대인들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금물일 듯합니다.



아래 글은 제가 쓴게 아니고 어떤 블로거의 것을 무단으로 퍼온 것입니다
고대와 현대에 대한 편견을 어느 정도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슈메르문명의 첨단과학의 비밀









우리가 생각하는 문명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가? 슈메르인들은 다른곳에서 돌칼을 쓰던 그시절에 이미 초박막 도금(아주 얇은 도금)을 할 수 있었다. 그 수준은? 오늘날에 비해 절대 못지 않다. 도금 두께의 단위는 1/1000mm 단위로 입힌다. 


. 오직 최근에 와서 개발된 고도의 전자공학에서 사용하는 집적회로 도금시에나 사용하는 첨단기술이다. 일반적 도금은 1미크론(1/1000mm) 단위의 도금이 불가능하다




트로이를 신화로 생각하던 많은 사람들은 슐리히만이라는 미친 작자가 술수를 부린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아가멤논과 오딧세우스의 신화가 사실이었음을 증명해버렸다.

땅 속 수백 척 속에 묻혀있던 고대의 흔적, 이것은 아주 운이 좋아 발견한 것에 불과하다. 고대사는 흔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실증할 수가 없다. 물론 설령 있다고 해도 우리는 슬쩍 치워버리거나 창고에 넣어버리고 잊어 버린다.

유적이 있고 유물이 있더라도 그게 극소량이고 또 언론에 많이 알려지지 않으면 그만이다. 알려지면 골치아프기 때문이다.


둥근 지구와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하던 천체의 운행을 수학적으로 증명하였던 이집트와 그리스의 천문학과 수학은 사라지고 재발견자였던 코페르니쿠스와 캐플러가 교조로 등장했다.

이미 야자수를 인공수정으로 재배하던 슈메르 농학은 사라지고 멘델이 교조로 등장했다. 증명할 수 없는 것은 죄다 무시해 버렸다.


1000톤이 넘는 돌(돌 한 조각이 천톤)로 세워진 레바논의 고대사원은 그냥 그랬겠지, 이집트 밸리신전에 사용된 200톤의 화강암은 통나무를 밑에 깔아 굴려서 지은거란다. 재주도 좋다.

알려진대로 이집트는 사막국가이다. 가장가까이 있는 채석가능한 장소가 900km거리인데 모래사장위에다 통나무 올려서 200톤 화강암을 굴린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에게 딱 한 개만 굴려보라고 하고 싶다.

모래사장이 무슨 아스팔트라고 통나무 위에다 200톤 올려서 굴린단 말인가? 바퀴달린 1톤 자동차도 움직이기 힘든 사막에서 말이다.


슈메르 사람들은 그들의 문자를 진흙판에 구워 새겨놓았다.

우리는 펄프와 CD-ROM을 자랑하며 이 원시문명의 현대적(?) 사회제도와는 기이한 불균형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후손들에게 남겨주겠다고 하는 일기장이 얼마 가는지 아시는가?

화학처리 종이는 길어야 60년이 지나면 조금만 건드려도 부스러져 버린다. 책장 자체를 넘기지를 못하게 된다. CD-ROM은 맞는 기종의 컴퓨터가 있어야 할터이고 또한  불이나 방사능에 취약하다.

또한 전자제품은 자기장에 닿으면 엉망이 된다. 기존의 문명과 유적중 흔적이 남는 것이 있고 남지 않고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닐까?



고대 슈메르 유적중에 현대문명에서 사용되는 대형컴퓨터의 주기억장치가 나와 버렸다.



물론 딱 1개밖에 발견되지 않았지만 틀림없는 대형컴퓨터의 주기억장치였다. 그것도 자기테이프 형태로 된 약 2만년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주 고용량의 저장장치였다.

 슈메르인의  돌항아리

또하나 살펴보자 . 기자 피라미드에서 출토된 항아리들은 이집트에서 가장 단단한 돌인 현무암, 단암 등으로 만든 돌항아리다. 돌항아리라니까 음 역시 고대문명이라 도자기는 못만들었고 돌로 대충만들었다 생각하실려나?

그런데 이게 쇠보다 더 단단한 암석을 깎아 속을 파낸 항아리란 말씀이다. 흙을 빚어서 불에다 구운 그런 도자기가 절대 아니다.

혹자는 쇠보다 더 단단한 암석이라고 하니까 쇠가 더 강하지 않느냐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쇠는 깍아낼 수 있지만 화강암 현무암 같은 것은 못깍아낸다.

다이아몬드 로 깍아낼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거대한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써서 돌이나 깍을 것인가? 이것들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흙을 빚어 구운 도자기가 아니라 죄다 자연석 돌로 만든 것들이다. 두께 5mm 항아리의 돌항아리다.

한 두개도 아니고 똑같은 크기의 것이 현재까지 출토된것만도 3만개가 넘는다. 즉 수천년전의 유물이 3만개가 무더기로 발견된다는 것은 그당시는 거의 모든 일반인들이 이 돌항아리를 썼다고 할 수 있다.


이 돌항아리의 특징은 안에 동심원이 나타나있다. 이것은 강력한 모터를 사용하여 돌의 내부를 절삭공구(쇠를 깍아내는 칼날)를 사용하여 깍아냈다는 증거이다. 만약 필자가 이 기술을 알아낸다면 필자는 빌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제1위의 갑부가 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이것은 현대의 기계로 만들어진 모든 시스템의 지각변동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아예 까발려 보자.

일부 고고학자들은 이 돌항아리들이 제례 의식을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특별히 제작한 수공업제품이라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무식의 첨단을 달리는 소리다. 오랜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그런 가공형태를 만드는 방법은 분자 조합기술밖에 없다. 단적으로 원자를 결합해서 만들었지 않느냐와 같은 헛소리인 것이다.

가공을 하면 가공한 방법의 흔적과 형태가 그대로 남게 된다. 현대기술로 항아리를 만드는 방법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터에 장착한뒤에 외부와 내부를 강력하고 날카로운  절삭날(CUTER)깍아내야만 한다.


불상이나 탑과같은 것은 조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고속으로 회전하는 돌항아리는 절삭날을 들이대는순간 이 두께 5mm의 항아리는 압력을 견디지 못해 와장창 깨지게 된다. '아주 조금씩 가공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할 수도 있으나 그건 절삭가공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소리다.



한마디로 현재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 현재까지 나온 모든 과학이론과 최첨단기계를 동원하면 슈메르의 돌항아리를 비슷하게 만드는 것은 가능할 지도 모른다.그러나 똑같이 만들 수는 없다.더우기 경제성있는  대량생산은 절대로 해낼수가 없다.


그리고 손잡이용 실을 끼우는 구멍은 직경이 3㎜에 길이가 10㎝다. 오늘날 기술로도 역시 불가능할것으로 본다. 필자가 알고 있는 싯가 수십억이 넘어가는 공작기계들중에 레이저 가공기와  초음파가공을 하더라도 불가능하다.

혹자는 레이저로 그정도 구멍은 뚫을 수 있다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레이저천공기를 사용해보셨지 묻고싶다. 레이저 천공기는 금속에는 가능할지도 모른다(사실 가능하다고도 장담은 못한다)  하지만 레이저로 구멍을 뚫는 기계는 금속의 경우 레이저에 녹은 용액(금속용액)을 공기를 쏴서 밖으로 불어 내야만 한다.

그런데 직경3mm에 깊이10cm 면 그게 통하지 않는다. 레이저에 녹은 용액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게다가 이것은 돌항아리이다. 용해된 화강암용액이 다시 그 자리를 메꿔 버릴 것이다.

그래도 의심나면 커다란 화강암덩어리를  기술좋다는 공장에 가서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헤보라. 아마도 회사측에서 구급차를 불러다 줄것이다. 


항아리 건전지라든가, 메소포타미아의 박막 금도금이나 고대 그리스의 증기기관, 세차계산용 구리제 톱니시계 등등 이런 사례를 들라면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학계의 공식적인 해명은 전혀 없다.


틱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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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 구멍을 뚫으면 먼가 더 좋은게 있다고 해서 머리에 구멍을 뚫는 풍습을 가진 부족이 있었단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런거 아닐까요?

쿨위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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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셈수호르 요원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수메르 문명이 심상찮다는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저 글을 보니 뭔가 훨씬 상상을 초월하는 존재였던것 같네요. 너무 궁금.....................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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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자료 잘보았습니다.
댓글 다시는 회원분들의 글도 매우 좋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자료와 글들을 볼수 있는 것이...

견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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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셈수호르님//다좋은데 그런게 있다는걸 듣도 보도 못했다는거.. 사진같은 거라도 올려주시면 신빙성이 꽤있겠지만 글로써는 그저 흥미롭게만 보이네요^^         

셈수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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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황금 투구가 사진으로 있는데요.

제가 사진올리는 방법을 몰라 올리지 못했습니다.

사진 올리는 방법 알려주시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이재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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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공술이라도 시행한게 아닐까요 ㅎ 초고대문명이란게 있으니.. 제 3의눈을 얻으면 초능력도 쓸수있다그러고 머리를 열고 산소공급을 더 원활하게 하면 지능지수도 올라간다는거같았는데.... 그리고 그떄는 산소농도가 지금에 비해 50퍼센트 정도 증가된 상태라던데 ㅎ 초능력이라도 쓰려고 뚫은게 아닐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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