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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 능에 보물 500t” 中고고학자, 매장품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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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951회 작성일 07-01-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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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 능에 보물 500t” 中고고학자, 매장품 탐사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였던 측천무후(則天武后·624∼705)의 능에 500t가량의 수장품이 묻혀 있다고 홍콩 원후이(文匯)보가 16일 보도했다. 이는 당나라 당시 전체 연간 예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규모.

중국 당국은 발굴을 검토 중인 측천무후의 건릉을 탐사, 측정한 결과 능묘와 함께 하궁(下宮)이라는 지하궁전이 있고, 이곳에 보물이 함께 묻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시(陝西) 성의 한 고고학자는 “매장품의 70%에 대해 탐측을 실시했는데 각종 진귀한 보물과 문물, 유물이 최소 500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산시 성 시안(西安)에서 서쪽으로 8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건릉은 1300여 년 전 당나라의 여제인 측천무후와 그의 남편인 고종이 묻혀 있는 곳. 중국 내에서 유일하게 황제와 황후가 합장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종이 유언으로 자신이 애호한 서화를 함께 매장토록 했다는 사서의 기록이 있어 서예의 대가 왕희지의 작품 난정서(蘭亭序)도 함께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고고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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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주미아님의 댓글

재호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물들 중에 제발 당시 중국과 고대 우리나라 역사의 올바른 해석이 가능한 어떤것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측천무후가 고대 우리나라에 공물을 바쳤다던가 하는..ㅋㅋ

정성님의 댓글

재호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은  고대 유물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유물이 나오면 절대 공개 않합니다.
 자신들에게 유리해질 때까지 감추고 때로는 없는 역사를 만들어서 자신들의 유물로 만듭니다
일본이 식민지 교육으로 기자조선은 중국이 세운나라고 우리역사에서 지우려햇는데 (사대주의가포함됨)
중국에서 기자의 유물이 나와도 1점도 공개를 않하고 숨기다가 몇십년 후에 어느분이 중국 박물관에서 몰래 찍어온 사진으로 결국 기자조선의 극히 일부만 공개됬죠.
하지만 지금도 중국은 기자조선의 유물 이나 자료를 전혀 공개 않하고 깊숙이 숨겨두고있습니다.
  동북공정이 완성되는날 공개하려는 건지.....
참고로 기자조선은 은나라의 신하였던분이 주 무왕을 피해서 세운나라인데 결국 기자조선은 중국인이 세운나라라고하는데.....
 기자조선이 중국인이 세운나라가 맞다면  왜유물을 공개 않하는지?
 왜? 일본은 식민지교육으로 기자조선을 중국역사라하고, 60만권이나 되는 우리의 고대서적을 태워야했나 .......?
 
 마지막으로 은나라는 백색을 숭배하였고,  주나라는 적색을 숭배했는데 정말 중국인이세운 은나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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