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율과 무한급수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초고대문명

원주율과 무한급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589회 작성일 03-05-31 15:15

본문

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을 나타내는 'π'(파이 - 그리스어 알파벳의 16번째 글자로 원주율의 의미)는 네덜란드의 17세기 수학자 루돌프(1540∼1610)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학사에서는 '루돌프의 숫자'라고도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런데 모스크바의 푸시킨기념 조형미술박물관에는 고대 이집트인이 'π'의 숫자를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파피루스가 보존되어 있다.
최근에 이루어진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π'를 나타내는 숫자는 수메르에도 알려져 있었다. 더구나 수메르인은 이집트인보다 훨씬 빠른 시대에 이 숫자를 알고 있었다. 수메르인은 이밖에도 '피타고라스의 정리'도 알고 있었다. 피타고라스가 이 정리를 발견한 것은 수메르시대로부터 천년 후의 일이다.
고대 수메르의 학자, 신관, 지식의 보존자 들은, 복잡한 대수문제, 몇 개의 미지수를 가진 2차 방정식, 또한 대수의 범위를 벗어난 문제 따위를 풀었다. 그들은 미개와 야만의 시대에 이렇게 고도의 문화적 활동에 몰두했던 것이다.
그들은 축축한 점토에 얇은 나무막대기로 글자를 썼다. 그들의 활동은 그 시대 지식의 일반적 활동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우리들은 여기서도 갑자기 나타났다고 생각되는 고도의 지식을 보게된다. 인류가 이러한 수준의 지식에까지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시대로부터 수천 년 후의 일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수메르에서 발견된 설형문자로 된 고문서에는 합산하면 1백9십5조 9천5백5십2억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되는 급수가 나온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이것은 유럽의 수학이 데카르트와 라이프니치시대에도 사용할 수 없었던 수였다.


추천7 비추천0

댓글목록

서주철님의 댓글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고대문명의 실체를 저도 잘 모르지만 뭔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분명 더 대단한 문명이었다는 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선장님의 댓글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이 유도 방법은 거의 전율에 가까운 방법이 있다.
그 누구도 이런 방법을 쉽게 생각 하지 못 하였을것 이다.
나는 컴퓨터 프로그램어다. 하지만 이런것을 볼때 마다
나의 능력 부족과 나의 하찬음을 다시 볼수 있게 된다.
PIE = 4X(1-1/3+1/5-1/7+1/9+1/11-1/13+.......) 이다
더욱 이상한것은 PIE를 거꾸로 뒤집으면 314가 된다.
이 외에도 파이에는 이상한 점이 너무 많다.
파이의 정체는 유리수?무리수?
파이는 수학의 수렴과 발산 부분의 수렴수 이지 않을까?

선장님의 댓글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1-1/3=약0.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7
0.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7+1/5=약0.8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7
0.8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7-1/7=약0.72380952380952380952380952380952
0.72380952380952380952380952380952+1/9=약0.83492063492063492063492063492063
0.83492063492063492063492063492063-1/11=약0.74401154401154401154401154401154
0.74401154401154401154401154401154+1/13=약0.82093462093462093462093462093462
0.82093462093462093462093462093462-1/15=약0.75426795426795426795426795426795
0.75426795426795426795426795426795+1/17=약0.81309148367971897383662089544442
0.81309148367971897383662089544442-1/19=약0.76045990473235055278398931649706
0.76045990473235055278398931649706+1/21=약0.8080789523513981718316083641161

입니다. 로그인 시간이 짧아서 줄입 니다.
즉 0.76....<?<0.8080 이됨니다.
다른 한편으로 PIE/4=약0.785
따라서 ?안에 들어간다고 봄으로 거의 비슷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대 놀라운것은 같다내요 누군가가
시간 관계상 중략
어 끈어 진다....
위대한 발견입니다.
이사람은 이것하나로 인류에 이름이 하늘에 올랐다고 할수 있겠지요.
아마도 신깨서 그를 영원이 기억할것 입니다.

나 또한 신깨서 그와 닮았다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눈물이 나는 날에는...

박형우님의 댓글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pi의 자태는 <a href=http://functions.wolfram.com/Constants/Pi/10/ target=_blank>http://functions.wolfram.com/Constants/Pi/10/</a>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otal 1,485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