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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의 서 제2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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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보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04-08-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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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섯 차원의 존재 영역[六道]



불교는 생명의 존재 차원을 여섯으로 나눈다. 그 중에서 지옥계(地

獄界)는 최고로 부정적인 몸서리쳐지는 상황을 경험하는 영역이다.

이 영역에 대한 생각은 서양인과 동양인이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불교도들은 뜨거운 지옥 8곳(8熱地獄), 차가운 지옥 8곳(8寒地獄), 누

르고 짓이기는 지옥 8곳, 그리고 베고 자르는 지옥 8곳('짓이기는 지

옥'과 '자르는 지옥'을 합쳐서 16遊增地獄이라고 한다.)에 대한 개념

을 발전시켰다. 이런 지옥의 모습은 더위로 인한 고통, 추위로 인한

고통, 압박으로 인한 고통, 그리고 살을 에일 때의 고통을 상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무시무시하고 소름끼치는 극심한 정신적인 고통에

대한 묘사도 있다. 이런 여러 종류의 지옥은 '미움'의 힘에 이끌리는

부정적인 진화 행위가 만들어 낸다.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은 지속적

으로 발산한 미움의 힘이 증폭되어 재생된 것이다. 지옥에 있는 동안

에는 무한한 고통을 받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불교

의 가르침에 따르면 지옥에서 영원히 머무는 존재는 없다. 나는 이런

영역에 거하는 생명을 '지옥 존재'라고 부르겠다.

지옥계 다음에는 흔히 아귀계(餓鬼界, 굶주린 귀신들이 사는 곳)라

고 부르는 프레타preta 영역이 있다. 프레타 영역의 존재들이 목마르

고 굶주린 것은 사실이지만 귀신은 아니다. 그들은 극단적인 좌절감

과 욕구 불만에 사로잡혀 있는 살아 있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은 프레타에 거하는 존재라는 뜻에서 '프레탄'이라고 부르겠다.

지옥은 미움의 힘이 만들어 내듯이, 프레타는 끝없는 탐욕의 힘이 만

들어 내는 영역이다. 프레탄들은 끝없이 반복되는 탄탈루스의 고통을

겪는다. 어떤 프레탄은 밥통은 잠실 운동장 만한데 목구멍이 바늘 구

멍처럼 가늘고, 그나마도 길이가 십리는 되어서 끝없이 배고파하고

목말라 한다. 먹을 만하게 생긴 음식을 발견해도 차지하기가 쉽지 않

고, 또 용케 차지해도 먹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또 먹었다 해도 식

도를 따라 내려가는 중에 시커멓게 타 버리는 바람에 만족은커녕 오

히려 참을 수 없는 고통만 당한다. 프레탄의 이런 모습은 배고픔과

목마름, 즉 욕구 불만과 갈망이 형상화한 것이다.

아귀계(餓鬼界) 다음은 축생계(畜生界)이다. 미움은 지옥 존재를 만

들어 내고 탐욕은 끝없이 갈망하는 프레탄을 만들어 내듯이, 무지와

어리석음과 우둔함은 동물적인 존재[畜生]를 만들어 낸다. 동물적인

존재와 인간적인 존재인 우리와 상당히 비슷하다. 동물적인 존재는

지적인 능력과 의사 소통 능력이 부족하다. 그들은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 본능적인 반사 행위로 어떤 상황에 반응하다. 따라서 그들이

자유로울 수 있는 가능성은 지극히 한정적이다. 불교도들은 자신들

내면의 본능적인 부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동물적인 존재

를 하찮게 여기지 않는다. 그들에게도 영혼이 있으며, 그들도 고통을

경험하고 따라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들에 처해

있는 상황은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발전해 나가기에는 적합하지 못하

다. 본능적인 무지에 단단히 붙들려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진화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붓다 역할을 하는 인간적인 존재가 있어서 특별

히 보살피고 도와주어야만 한다.

축생계(畜生界) 다음은 인간계(人間界)이다. 인간 차원 역시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의 집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지옥 존재와 프

레탄과 동물적인 존재들이 사로잡혀 있는 극단적인 미움, 탐욕, 그리

고 무지에서는 어느 정도 자유로운 상태이다. 인간은 미움과 탐욕과

무지라는 부정적인 요소와, 그와 반대되는 인내와 관용과 지적인 감

수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진화된 존재이다. 수없이 죽고 다시 태

어나는 윤회의 과정을 거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화해야만 인간

차원에 태어날 수 있다. 인간 차원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의

진화 과정을 거치면서, 처음에는 아주 미미한 상태이겠지만, 인내심

으로 지옥을 만들어 내는 미움의 힘을 감소시켜 누구를 해치고자 하

는 반사적인 행위를 줄여 나가야 한다. 또 초연함과 관용으로 프레타

를 만들어 내는 탐욕의 힘을 감소시켜 집착하고 욕심 부리는 습관적

인 반사 행위를 줄여 나가야 한다. 그와 더불어 나 이외의 다른 생명

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동물 차원을 지배하고 있는 본능의 힘을 감소시켜 나가야 한다. 그래

서 가끔은 다른 존재들에 관심을 기울일 줄 알아야 비로소 인간 차

원에 태어난다.

지옥계와 아귀계와 축생계라는 무섭고 지겨운 상태는 본능의 힘이

지배한다. 아무리 미미하다 할지라도 그런 본능의 힘을 약화시키는

노력이 쌓이면, 그것이 인간이라는 보다 고상한 존재 형태로 태어나

게 만드는 진화의 추진력으로 작용한다. 인간으로 태어난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이냐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인간

으로 태어나기가 쉽지 않다. 인간으로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쉽게 보

아 넘길 수 없는 위대한 성취다. 상대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은

본능적인 충동에서 자유롭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자유와 지성과 감성

의 힘을 궁극적인 자유와 지복의 삶을 누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

회가 있다.

인간계 위에는 신들의 영역인 아수라계(阿修羅界, asura)가 있다.

아수라들은 인간 차원에서 진화해 올라간 존재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 보다 더 큰 자유와 기회를 누린다. 그러나 자신의 인내와 관용

과 감수성을 남보다 더 키우고자 하는 열정에 사로잡힌 나머지, 경쟁

심의 노예가 되어 있다. 그들은 남보다 뛰어 나기를 바라며, 싸우기

를 좋아한다. 그들은 천상계와 아주 가까운 곳에 살면서, 천상계를

차지하기 위해 신들과 자주 겨룬다. 이렇게 계속 싸우고 죽고 죽이는

과정 속에서 아수라들은 습관적으로 화를 내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점차 지옥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아수라계(阿修羅界) 위에 있는 천상계(天上界)는 '좋은 의미의 자기

중심적인 삶'이 영위되는, 윤회하는 세계[迷界] 중에서 가장 높은 영

역이다. 천상계의 신들은 마음을 조절하는 훈련과 더불어 오랜 세월

관용과 아량과 감수성을 키우는 진화의 과정을 겪은 존재들이다. 그

결과 인간 차원을 초월한 여러 낙원을 거쳐 그 영역에 도달했다. 그

들에게는 인간 보다 더 많은 자유와 기회가 있다. 하지만 그런 풍요

로움이 오히려 위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천상계의 신들은 스스로 대

단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갖고 있는 힘과 즐거움과

영광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수명도 상당히 길다. 차원이 낮은 영역과

는 상관하지 않는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면서, 자기의 삶이 고통스러

워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꿈도 꾸지 않는다. 이런 자기 만족 때문에,

그들은 가지고 있는 자유를 창조적인 일에 쓰지 않는다. 자만심에 사

로잡혀 있는 천상계의 신들은, 그 영역에 도달하도록 만든 진화의 추

진력을 서서히 잃는다. 그리고 이런 퇴화의 과정이 오랜 세월 지속되

면서, 인간 차원 아래로 다시 떨어져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신적인 존재들이 거하는 천상계는 욕망의 하늘[欲界天], 욕망이 없

는 순수한 형상의 하늘[色界天], 그리고 형상마저 없는 하늘[無色界

天] 셋으로 이루어져 있다. 욕망의 하늘[欲界天]은 다시 6영역으로

구분된다. 그 중 둘은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상에 있으며,

나머지 넷은 하늘에 있지만 그 안에 거하는 신적인 존재들의 눈에

보이는 경계가 있다. 욕망의 하늘에 거하는 신적인 존재들은 안락한

낙원 생활을 즐긴다. 하지만 안락함 때문에 궁극적인 자유와 보다 뛰

어난 끝없는 기쁨을 추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6단계의 욕망의 하늘 위에는 18영역으로 구분되는 순수한 형상의

하늘[色界天]이 있다. 거기에 거하는 신적인 존재들은 순수한 에너지

몸[心體]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마치 은하계 너머에서 빛나

는 밝은 에너지 구름 같다. 그래서 '(빛나는) 브라흐마의 몸을 가지고

있는 존재'[梵衆]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들의 가장 큰 약점은 스스로

기뻐한다는 점이다. 이들의 지적인 능력은 엄청나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나약했던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잊는 경향이 있다. 고통받던 시

절의 자신과 여러 차원의 영역을 거쳐오면서 만났던 이웃들의 고통

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다시 그런 나약한 존재로 퇴화할 수 있

다는 사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순수한 형상의 하늘[色界天] 너머-사실 여기서는 공간 개념인 '너

머'라는 말이 별 의미가 없지만-에는 4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 형상

이 없는 하늘[無色界天]이 있다. 이 하늘은 무한 공간, 무한 의식, 즉

의식과 무의식을 넘어 선 절대 무의 영역이다. 이 하늘에 거하는 신

적인 존재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들은 모두 형상

에 대한 집착을 떨쳐 버리고, 궁극적인 실재를 추구하며 진화한 존재

들이다. 그들은 지극히 평화롭고, 지극히 신비하고, 지극히 실제적인

상태를 추구한다. 그래서 자기를 감싸기 위한 모든 상대적인 관념을

버린 존재들이다. 그들은 죽은 것처럼 고요한 상태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평안하게 지낸다. 어떤 생각으로 인해 마음이 흔들리는 일이 없

으며, 궁극적인 목표를 성취하여 절대자와 하나 되었다는 느낌을 간

직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간파하기 힘든, 아주 미묘한 자만심과 환상에 사로

잡혀 있다. 그들은 스스로 건설한 세계 속에 고립되어 있으며, 자신

의 상상 속에 갇혀 있다. 불교에서는 수행자가 이런 상태, 즉 空에

떨어지는 것을 가장 위험한 일로 본다. 이런 상태에 빠지면 자기가

처해 있는 상황을 주관과 객관을 초월한, 표현할 수 없는 무 또는 절

대로 여기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또 때에 따라서는 空에 떨어진 자

신의 상태를 궁극적인 깨달음이라고 막무가내 주장할 수 있기 때문

이다. 그러지 않으려면 모든 것과 모든 상태의 '상대성'과 '비어-있

음'[空]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 두 가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형상이

없는 하늘의 고요와 정적의 유혹에 말려들고 만다. 그러면 끝없이 계

속될 미래를 살아갈, 새로운 존재로 거듭 날 수가 없다.

돌고 도는 '여섯 차원의 존재 영역'[六道]을 묘사하고 있는 그림은

티벳은 물론 불교 사회의 어딜 가나 쉽게 눈에 띤다. 사원 벽에 '윤

회의 수레 바퀴'라고도 부르는 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그림은 '죽음의 입'을 향해 날아 들어가는, 죽음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사람의 체험을 묘사하고 있다(죽음의 신 야마가 윤회의 바퀴를

입에 물고, 두 손과 두 발로 바퀴를 지지하고 있다). 죽음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축적한 진화의 추진력에 따라 여섯 영역

중에 한 곳에 속하게 된다(4번 그림을 보라).

<티벳 死者의 書>는 윤회의 바퀴가 묘사하고 있는 우주적인 배경

을 죽은 다음 중간계를 여행하는 사람의 여행 무대로 설정하고 있다.

모든 존재 영역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붓다의 경지를 향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화할 가능성도 무한하고, 동물적인 차원이나 프

레타나 지옥을 향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진화할 가능성도 무한하다.

차원이 낮은 영역의 삶은 끔찍하고 비참하다. 될 수 있으면 피해야

한다. 무에 빠지는 것은 그 보다 훨씬 더 바람직하지 못하다. 두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지 모른다는 것에 대한 각성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게 만드는 강력한 동기가 되며,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는 효과 있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존재 양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고통받고 있는 다른 존재를 구원하겠다는 메시아

적 깨달음도 있을 수가 없다. 따라서 존재 양상의 변화에 대한 개념

은 이기적인 존재를 이타적인 보살로 변화시키는 영적인 가르침이라

고 볼 수 있다.

최근 몇 십년 동안, 아시아에서 온 선생들 중에 무시무시한 상태에

대한 묘사는 문자적인 사실이 아니고 피해야 할 마음의 상태를 비유

적으로 묘사한 것일 뿐이라고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온 우주가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는 그들의 말도 일리가 있다. 그들

의 서양인 제자들은 (기독교에서 배운) 유황불이 펄펄 끓는 지옥이라

는 개념을 버린 지 오래다. 따라서 그런 개념을 정신적인 상태에 대

한 비유라고 설명하는 것은, 배움과 명상을 효과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형이상학적인 접근은 궁극적으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사실 이런 접근 방식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긍정적인 세상이든 부정적인 세상이든 모두 마음이 만들어 낸

다는 말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대가 만약 달려오는 화물 열차 앞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그대의 마음은 아마 화물 열차에 깔

려 죽을 것에 대한 공포로 가득 찰 것이다. 그러나 마음 속 깊은 곳

에서 존재의 실상을 명백히 깨닫고 완전히 해탈한 사람은, 그렇게 하

는 것이 다른 존재들에게 유익한 일이라면, 달려오는 화물 열차 앞에

서 있어도 마음이 전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정도의 사람이라

면 지옥이나 프레타나 동물적인 영역이 존재하든 말든, 또는 자유와

기회가 털 끝만큼도 없는 지옥 보다 더 비참한 존재 상태가 있든지

없든지 아무 상관이 없으리라.

하지만 그 밖의 사람들이라면 달려오는 기차를 보고 놀라고 두려

워하는 편이 훨씬 낫다. 그래야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칠

테니 말이다. 우리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부정적인 성향이 자

라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런 것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필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가 따라 온다. 완벽한 도인이

아니라면 부정적인 성향이 꽃으로 피어나 열매를 맺기 전에, 그 결과

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봉오리를 꺾어 버리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낫다.

잘 죽는 법을 터득하기 위하여 죽음에 관한 과학을 이용하고자 한

다면, 다양한 존재의 영역을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인간 영역처럼

실제적인 영역으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자신의 여러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런 다양한 차원의 존재 영역이 실재하는 영역이라고 증

언한다. 그리고 광대한 진화의 바다 속에는 지구라는 이 조그만 땅

덩어리 위에서 볼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많은 다양한 생명 형태가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이다. 이런 관점을 가질 때 비로소, '모

든 것이 네 마음 속에 있다'는 식의 접근도 유용한 것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좋아하는 것은 실제처럼 여기고 싫어하

는 것만 선택적으로 마음의 작용이라고 규정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실제로는 모든 실체가 마음 속에 있다. 그리고 마음은 실체들을 '저

기 밖에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저기 밖에 있는' 것을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또 '저기 밖에 있는' 것

들을 두려운 상황을 예방하고 아름다운 상황을 증진시키기 위해 존

재하는 것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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