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이카의 돌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고대문명

미스테리 이카의 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3,125회 작성일 06-11-23 16:52

본문

사진#01

이카의 돌 논란은 1966년 페루의 까막눈이었던 한 농부가 가지고 있던 화산암의 일종

인 안삼암으로 이루어진 돌 조각에서 시작된다. 그 돌에는 특이한 모양의 물고기가 새

겨져 있었다. 농부는 돌을 근처에 살던 자비에르 카브레라라는 의사에게 선물한다. 돌

에 새겨진 특이한 물고기 그림에 흥미가 생긴 카브레라 박사는 자세히 살피던 중 놀라

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바로 이 돌에 새겨진 물고기가 수 만 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

려진 표본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했기 때문이었다.
사진#02

카브레라 박사는 농부에게 이 돌이 어디에서 났는지 물었더니 어떤 동굴에서 발견했으
며 찾아보면 얼마든지 더 있을 것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박사는 찾아오면 얼마든지 사
겠다며 계속 가져다 달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수집한 돌이 15,000개정도. 돌과 농부에
대한 소문이 나자 영국 BBC와 페루 정부가 관심을 가졌습니다. BBC는 촬영을 시작했
고, 페루 정보는 농부에게 돌의 출처를 추궁한다. 당시 페루 정부는 고대 유물에 대한
관리가 엄격했는데(지금도 아마 그럴지도) 이 때문에 감옥에 가게 될 것이 두려웠던
농부는 돌의 그림은 자신이 관광객에게 팔기 위해 새겨 넣었다고 대답했다. 페루 정부
는 이 말을 믿었고 사건을 종결해버린다. BBC 역시 이미 사기로 판명된 사건을 방영하
게 되면 비난받을 것이 두려워 중단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미처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도 전에 이카의 돌을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카브레라 박사는 포기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농부의 말대로 농부가 돌에 그림을 그려 자신에게 팔려면 몇
가지 설명 불가능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15,000여 개의 돌에 조각을 해서 자신에게 팔려면 하루에 수백 개씩 새겨야만 가능하
다.

'둘째.
이카의 돌에 그려진 그림들은 의학, 천문학, 고생물학, 전자기학 등등 알아야할 학문적
지식만 해도 수십 여가 지인데 문맹이었던 농부가 그만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는 힘들다.

'셋째.
이카의 돌은 현지 하천 등지에서 자주 발견되는 안삼암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돌의
표면에는 오랜 시간에 걸쳐 풍화되어 녹청으로 뒤덮여 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카브레
라 박사는 이카의 돌 해독에 열중하게 된다.


기타 이 밖의 돌들을 한번 살펴보자.
사진#03

언 듯 보면 한 여성에게 칼을 들이밀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 그림은
'제왕절개수술'을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성의 배속에 있는 태아(태아의 그림도 자세히 보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뒤집힌 상
태, 즉 이 상태로 자연분만을 하게 되면 아기와 산모 둘 다 위태롭다)를 꺼내고 있다.

사진#04

이 그림은 좀 더 복잡해서 알아보기가 힘든데 중앙에서 우측상단 쪽을 보면 누워있는 한 남자에게서 무언가를 빼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그 묘사가 사람의 심장이다. 한 마디로 이 그림은 심장이식 수술을 묘사한 것이다.
사진#05

위 두개의 돌에 새겨진 그림은 뇌수술을 나타낸다. 칼을 대고 있는 부분을 보면 구불구

불한 뇌의 주름까지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06
사진#07
사진#08

공룡에 대한 묘사가 되어 있는 그림들 이런 돌들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실
제 그 시대에 이 정도의 의학, 천문학, 고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있었을까?

그에 대한 가설로 꽤나 황당한 것이 있어 하나 소개한다. 플레이아데스 성단(황소자리
에 위치한 산개성단으로 408광년 정도 떨어져있다)의 외계 문명이 지구를 식민지로 만
들려고 했다. 당시 지구는 오늘날의 지구와는 많이 달랐는데 그 지구환경을 인위적으
로 바로잡기 위해 몇 가지 조작을 가한다. 하지만 이런 인위적 조작은 강력한 지각 변
동과 대홍수, 대륙이동 등을 불러왔고, 이 초 고대문명은 자신들의 계획이 실패했음을
알고 지구에서 떠나게 된다. 재미도 있고 흥미롭긴 하지만 사실 신빙성 면에서는 많이
떨어지는 가설이다. 물론 초 고대 문명설을 믿는 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근거가 될 듯
도 하다.
사진#09

망원경 같은 것으로 별자리를 살피는 그림
사진#10

자연을 살피고 뭔가 기록하는 그림
사진#11

뱀인 둣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그림
사진#12

돌에 새겨진 고대 지구의 지도, 시뮬레이션 결과 1,300만 년 전의 지구를 아주 정확하

게 묘사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수십만 년전 고대에 지금같이 발달한 문명이 존재했을지도 모른다. 현대 과학

으로도 풀지 못하는 미스테리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고속달팽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다른 사진들보다 ,위에 사진들중에 공룡들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을 묘사한 부분이 신기하게 느껴지는데요... 사람과 공룡의 크기를 비례에 맞게 묘사한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룡과 사람의 크기가 비슷한것도 뭔가 생각해 보게 만드는것 같구요.... 그렇게 그리는 방법이 그림그린 사람의 독특한 취향일수도 있겠지만서두...

1300만년전 지구의 대륙들의 이동자리와  일치한다고 하는 그림은 더더욱 신기하네요....

전에 남미의 어떤 마을에서도 비슷한 그림들이 세겨진 도자기 그릇들이 의사의 치료비 대신 환자들에 의해 지급

베틀이장님의 댓글

고속달팽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본자료지만 아직도 궁굼하네여...

저는 저당시 수술대목에 관심이 가는군요...
과연 저 시대에 저들이 직접 수술을 하면서 기록으로 돌에 남겼는지...
아니면 다른 이방인들이 수술하는 모습을 감탄 하면서 후손들에게 알리려고 돌에 남겼는지...

(윗 내용과 조금 달리 넘어갑니다)


하긴...                       

어느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 뇌수술을 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습니다..

황당하기 그지없더군요..그런데 진짜로 뇌수술은 뇌수술 이었습니다 ㅎㅎ;

일단 주술사가 마약성분이 가미된 연기를 주술괴함께 환자에게 쒸웁니다..
그리고는 환자를 땅바닥에 앉힌체로 수술을 시작 하는데..

그자리에서 두피를 칼로

우주심님의 댓글

고속달팽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든 역사에 대한 부분을 다시 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상고사 뿐아니라 인류사나

모든 부분이 모두 주먹구구식 입니다. 요즘 주몽을보면서 생각한게 잇어요..왜 고구려 건국초기나

조선왕조의 사극이나 생활 모습에는 뭐 별로 틀린게 없어보여서요...틀린거라고는 철기에 관한것 정도?

도데체 인류가 동굴에서 나와 도구를 사용하고 농경을하고, 금속을 다루고, 문명을 이루기 까지의

설명도 모두 우연히 발견하였다 이고,원시인류에서 갑자기 문명을 이루고, 그후 몇천년동안

별 진보없던 우리의 문명이 근세 100년안에 이룩한 눈부신 발전은 또 무엇인지...

바퀴도 모르던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들를 건축하고 거대 석조건축물을 지은건..고대인들은 건축술만큼은

뛰어났다..다른건 미개 했어도...식의 설명이니...금속학에서도 주석과 구리를 이용 청동을 얻기란

쉬운게 아닌데 석기를 쓰던 인류가 그것도 우연히 자연에서 그것을 합금했다 라니...이미 철학적으로도

고대에 훨신 앞선 사상들이 존재했고, 그것에 기초를하고 있는게 오늘날의 정신물리학이고 보면

뭐가 논리고, 뭐가 허구의 말인지...참 넌센스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뉴로맨서님의 댓글

고속달팽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람과 공룡의 크기를 같게 그린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실제로 그 당시 사람의 체격이 현생 인류보다 더 컸다면 어땠을까요?

구약성서에도 언급되는 네피림(거인족)처럼 저 돌에 새겨진 그림의 사람들도 거인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꼬투리님의 댓글

고속달팽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의문점 한가지 당시에  페루정부측 사람들이랑 영국BBC방송국사람들은 전부 바보들이였을까요?

농부가 자신이 직접돌에 새겨 넣었다는 말만믿고 조사를한했다는개

농부에게 돌하나 쥐어주면서 다시 그려보라고하면 바로 확인될사실을 ..

Total 25건 1 페이지
초고대문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25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9 4 0 07-16
24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8 2 0 06-06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6 1 0 11-23
22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3 1 0 07-17
21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1 1 0 05-07
20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2 1 0 03-27
19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2 1 0 03-03
18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7 2 0 03-02
17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5 1 0 12-15
16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7 10 0 10-26
15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9 4 0 10-19
14
노아의 방주 댓글+ 19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1 1 0 10-17
13
아담의 다리 댓글+ 6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3 0 08-14
12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5 0 08-10
11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5 10 0 06-21
10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9 1 0 06-18
9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7 4 0 06-08
8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5 2 0 05-14
7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5 0 0 05-07
6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0 0 04-1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9,51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35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070
  • 6 바야바94,886
  • 7 차카누기93,293
  • 8 기루루88,037
  • 9 뾰족이86,795
  • 10 guderian008385,23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566
어제
1,944
최대
2,420
전체
14,251,446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