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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491회 작성일 05-12-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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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과의 관계를 제외하고는 역사를 말할 수 없다.
전세계 어느 민족이든 신화를 갖지 않은 민족을 찾아보기 힘들며,
인간 행동양식의 상당부분이 그가 속한 사회의 종교관에서 비롯되었으며,
인류역사의 흐름을 바꾼 중대한 사건들 배후에는 어김없이 신(종교)이 존재하였다.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과정에서 인류는 끊임없이 전쟁을 벌여왔던 바,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죽음에 대한 두려움조차 잊어버리고 그 살육의 현장에 참가하여
자기와 다른 신을 믿고 있다는 이유로 주저 없이 상대방의 생명을 앗아가게 만든 것 또한
그 자신의 신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러한 현상은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우리가 신의 정체를 이야기 하기 위해 우선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와 신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천지창조를 살펴보면 그 핵심 내용은
첫째, 신은 전지전능한 절대적 존재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였다.
둘째, 신은 자신의 모습을 본 떠 인간을 만들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셋째, 인간 또한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뱀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먹으므로써
신과의 계약을 어기고 신에게 죄를 지었기에 신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상의 주장을 접하게 되면 누가 쉽게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갖게 된다.
"신이 인간을 만들어 놓고는 왜 인간을 심판하는가?,
인간의 행동이 잘 못 되었다면 그 원천적 책임은 신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의문에 대해 설명하기를
"신이 인간을 만들면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는데, 인간이 사탄의 유혹에 빠져
신의 영역을 넘보는 원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그런데, 이 설명은 또 다른 많은 의문을 낳는다.
○ 악을 선택하면 벌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선택을 하라면 그게 진짜 자유의지냐?
○ 신과 인간과의 계약이 평등계약일 수가 있는가? 일방적 계약이 왜 필요한가?
○ 하필 선악과를 에덴동산 한 가운데 심은 것은 무슨 심보냐?
○ 절대자의 뜻을 거스른 사탄이란 존재는 무엇이며, 그 사탄의 행동을 자신의
뜻대로 제지하지 못했단 말이냐?
○ 신은 아담이 사탄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먹을 것임을 사전에 알 수 없었단 말인가?
○ 자신의 창조물이 자신의 뜻을 거슬렸다고 벌한다면, 도공이 자신의 실패작을 망치로
부숴버리는 행위와 뭐가 다른가?

이상의 의문에 가장 적합한 대답은 다음과 같을 수 밖에 없다.
- 신은 사탄을 마음대로 통제하지 못하며,
- 인간의 행동조차 미리 파악 할 수 없으며,
- 자신의 작품에 불만을 가질 만큼 스스로 완벽하지 못하다.
따라서 신은 결코 전지,전능한 절대적 존재가 될 수 없다.

기독교 교리의 모순은 거짓에서 비롯된 것으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신의 정체에 관한 거짓말인 것이다.

왜곡되지 않은 임마누엘(예수라 불림)의 가르침에 따르면
○ 신과 창조(주)를 동일시하고 있는데 이는 지독한 신성모독이다.
○ 창조주는 이 우주를 만든 이며, 이 우주의 절대적 존재로서 우주의 모든 것이 그로부터
비롯되었기에 우주의 모든 존재는 그의 한 부분이다.
○ 유대의 신 야훼는 유대종족을 비롯한 3개 종족을 만든 그들의 주인이지만,
그 또한 하나의 인간으로서 영적인 수준에서 우리 인간과는 월등한 차이를 보일 뿐이다.
○ 애초 야훼 또한 인간들에게 지고한 창조주께서 세상을 만드신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쳤으나, 일부 소수의 인간들이 많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그들의 재물을
빼앗고자 한 사악한 탐욕으로 그 가르침을 왜곡한 것이다.

그릇된 성직자들이 인간들을 복종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인간들에게 두려움을 심는 것임을
깨닫고, 신의 가르침에 바탕을 둔 듯한 온갖 계율들을 만들어서, "이러한 것은 지켜야하고
저러한 것은 하면 안되며 그것을 어길시는 신으로부터 벌을 받는다"라고 겁을 주어 상당한
효과를 얻었으며, 평소 선량하게 살아 가므로 신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까지 자신들의 영향 아래로 불러들이기 위해 만든 것이 "원죄"라는 개념이다.
이 "원죄"라는 개념은 선량한 사람조차 죄의식을 가지고 성직자가 차려둔 재단에 와서
무릅꿇고 기도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제, 전지전능하며 절대적인 존재(창조주 또는 창조 그 자체)의 참된 모습을 살펴보자.

태초에 창조께서 존재하였다.
창조께서는 그 무엇이든 모르는 것이 없으며, 하지 못할 것이 없으며,
과거로든 미래로든 닿지 않는 곳이 없기에 그를 절대적인 존재, 즉 절대자라 부른다.
창조 이외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1)에서 어느 순간 창조께서는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펼쳐서 스스로의 위대함을 깨닫고 싶어했다.
* (1) : 자신 이외 어떤 존재가 있음을 의식하는 순간 이미 자신은 절대적인 존재가 아닌
상대적인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다.
어떤 존재가 있으되 내가 그 존재를 나의 속처럼 들여다 보며,
어느 한 순간도 그가 나의 의지를 벗어나지 않으며,
내가 미처 의식하기도 전에 나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면,
그 존재가 어떻게 나와는 별개의 존재일 수 있는가?
바꾸어서, 아무리 미미한 존재일지라도,
내가 그를 알지 못하거나, 나의 의지에 벗어나 있다면,
그 존재는 나의 범위를 벗어나 있는 것이며,
그 존재의 움직임에 따라 나의 상대적 위치가 달라져,
최소한 그에 대한 나의 시각은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나는 더 이상 절대적인 존재일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창조께서는 존재하는 절대계에서는 그 힘을 시험할 어떤 대상, 심지어는 자신을
비춰 볼 거울마저도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창조께서는 마침내 자신의 몸(순수에너지)을 가지고 세상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이 세상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우리가 실체라고 부르는 온갖 물질(각각의 개체)들로 채워진 우리의 우주와
오로지 영적인 존재들이 머무는 영계가 그것이다.

창조께서는 자신의 본래 모습인 사랑과 함께 사랑이 극복해야 할 두려움으로 세상을 만들고,
모든 존재는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때로는 사랑으로, 때로는 두려움으로 자신의 세상을
창조해 나가되,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자신 속에 깃들어 있는 창조의 모습(2)인 지고한
사랑을 찾아내어 그것으로 두려움을 이기고, 창조의 모습을 되찾아 결국은 본래 하나인
완전한 창조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위대함을 체험코자 하였다.
* (2) : "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본 떠 흙으로 인간을 빚었다"라는 말의 참 뜻.

존재하는 모든 것은 창조의 일부이며,
모든 존재와 현상은 창조의 뜻에 벗어남이 없으며,
어떠한 존재든 영원히 두려움 속에만 머물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창조께서는 그 누구든 그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선,악)의 결과에 대해 심판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창조를 경배하기 보다는, 저 자신이 창조의 일부인 위대한 존재임을
자각하여 스스로에게서 창조 본래의 모습, 즉 사랑을 찾아내어 그것을 펼치므로 써 창조의
위대함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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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르드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역시..요원님과 대체적으로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그것이 진리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별개라고 하더라도..그 사람의 인식체계가 근본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서..나머지도 어떻게 형성되어 가느냐 하는 것 이겠지요..場이론 대로 그 나물에 그 밥이 되어 간다는 표현인데....시간에 대한 개념..역시 저도 비슷합니다..공간의 구성 역시 그러하다고 보며..
보다 중요한 것은 저의 시작이 보다 ..진실과 많은 부분이 공진하는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원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좋은 내용 많이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맑은숲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실락원의 문제를 신화의 체계로 읽지 않고 현실계의 문제로 간주하는 관점이 이상하군요. 사단이란 실제 존재하는 실존이 아니라 상대계의 한 축이라고 보면 되는 것을 왜 굳이 조직종교의 폐해를 거기에 연관시키나요. 물론 그만큼 오늘날의 종교가 세속화되었기 때문이겠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한 들짐승 가운데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는 말씀은 결국 하와에 대한 뱀의 유혹도 신의 의지 혹은 우주 생명 에너지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뜻하니 선악과를 따먹은 것도 축복이고 낙원 추방도 하나님 의지 안에서의 축복아닙니까?
  중요한 것은  "우주는 끊임 없이 팽창한다"는 호킹박사의 말처럼 우주의 생명 에너지의 속성처럼 우리의 영혼  또한 끊임 없이 진보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선과 악, 빛과 어둠을 고루 오가면서, 체득하고 꿈꾸고 상상하면서....마침내 스스로 빛만을 원하는 사랑의 실체가 되는.....
  그것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자 우리 어머니"(갈라디아서 4장 26절)를 아는 참뜻 아닐까요? 만물을 존재하도록 허용하신 창조주 어머니의 맨 처음 사랑......
   

아키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심오하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그리고..

개인적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로보트 자체이지요. 자기 생각이 없다는 것이니까요
생각이 없으면 동물보다 못한 그냥 먹고 자고...
신은 그런 인간에게 생각할수 있는 인식을 준것이고 선과악을 구별할수 있게한 것입니다.
거기서 자신의 창조자를 믿느냐 믿지않느냐에 따라 구원이라는 선물을 준것입니다.

그리고 창조자와는 계약이라는 말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부모와 자식과의 계약이 성립하지 않듯이 말이죠(내가 너를 낳을테니 너는 나에게서 낳아라..)

에덴동산에는 많은 나무들이 어울려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선악과입니다. 선악과만 가운데 덜렁 있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집에서 모서리 부딫칠까봐 모서리를 다 없앨수 없듯이...

창조와 제작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부분들에 대해서는 설득을 더 하셔야 하듯하네요..
처음에 말했듯이 개인적입장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닌...

작음마당쇠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람은 흙으로 창조 되었던지 부모의 몸에서 낳던지 아뭏튼 자유 의지를 가진 귀한 몸입니다
아직도 궁금한 것은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에 절대자는 어떤 형태로 존재했는지......
 

문궈니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짜미드미님 같은 생각을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미드미님이 의문점이라 생각하시는 부분들의 답이 성경말씀에 그대로 나와 있어요.. 혹 미드미님이 하나님을 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믿게 되신다면, 생활가운데 체험하시게 된다면 미드미님의 의문점에 대한 정답이 자연적으로 생기실건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일 뿐이네요..

홍길동222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는 우리가 살아온 세월의 숫자 안에서 터득한 지식으로 세상을 판단하게 마련이죠 아니면 교육이란 방편으로 우리가 경험하지 않은것을 공짜로 터득하며 진짜로 알고 있죠^^ 그러나 우리가 진짜라고 알고 있^는 지식도 세월이 지나면서 자꾸 바뀌더군요 즉 새로운 학설이나 새로운 결과가 나타나는거죠 장구한 지구 역사에 비하면 내가 존재한 세월은 너무 하찮습니다 그 짧은 세월안에 얻어진 지식으로는 판단 불가능 입니다 얼마나 정답이 오답으로 자주 바뀌냐 하면 호킹박사는 빅뱅이론을 자기 당대에 스스로 자기 이론이 오류였다고 해야  할 정도로 과학이  발전 하면서 새로운 학설들이 엄청나게 나타나면서 그동안 우리가 참으로 알고 있던 진실들을 수정해 가고 있지 않습니까?! ^^ 그래서 전 필연은 존재해도 우연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 우주는 우연적인 존재가 아니고 필연적 존재 입니다 즉 인간들의 욕심과 필요에 의해서 창조주를 모순되게 만들지라도  분명 필연적 창조주는 분명 존재하고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어떤 모습일지는 몰라도....

메시야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암튼 기독교의 신빙성이 어디 한두가지 입니까?
예수에 대해서도 7대 신비가 있다고 하던데요.
신비가 과연 거짓말인지?
기독교에서 해석한 그런 내용대로인지?
알수 없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죽은것이 전부다 쑈 였다는 얘기
후손이 있다는 말과 족보가 있는는 것
참 희한한 일들이 많잖어요?
유포와 외계인 지금 인간과의 차이...
사람도 복제 할수 있다(이론적으로)
이정도로도 기독교의 모든것을 믿을수가 없지요.
기독교=사랑 이런식으로 해석하는데는 동감이 가지만...
기독교의 모든것을 사실화 하는것은 좀 무리인듯 싶습니다.
그쵸?

어제와내일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혹시 신과 사탄은 동일인물 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양면이 다른 동전처럼,,,,
그리고 이 세상은 도대체 누가 만든걸까요?
진화론, 창조론둘은 서로 다르지만 진화론도 처음에는 누군가가 작은 생물을 만들어야 시작하죠.
결국 누군가가 이 우주를 만들었단 말인데,,,, 누굴까요?

미스타리이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짜미드미"님은 똑똑해서 빠지는 전형적인 오류에 빠지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힘드니, 예를 들어보지요.
우선, 현재의 물리학계에서 뉴턴이 더 이상은 통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하지만, 불과 아인슈타인 전인 100년 전만 해도 "뉴턴의 논리"는 진리와도 같은 것 이였습니다.
 
사실, 님이 사용한 비판체계는 일종의 전제를 만들고, 그 전제를 통해서 논리를 구축한 것 이지요.
따라서 그 전제 자체를 흔들지 않고서는 그 논리를 비판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그 논리를 비판하고 싶은 사람입장에서도 그 "전제"를 비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예요.
왜냐하면, 님 또한 님의 전제가 올바르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입증한 적이 전혀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결국, 님의 주장은, 허상위에 그럴듯하게 만 보이는 유리성일 뿐 입니다.

아마도 지식이 많으 신 것으니까.
현대 물리학에서 "초끈이론"이라는 것에 열중하고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 물리학 이론은 전혀 다른 분야인 현대 철학과도 많이 닮아있다는 점이지요.
그 이론에 따르면, 모든 것은 진동하는 에너지 끈의 파동의 결과랍니다.

그렇다면, 님의 논리를 이용해,
세상 모든 것을 이루고 있다는 "진동하는 에너지 끈의 파동"으로
"왜 사람은 하루에 3끼를 먹는 습관을 같게 되었나."를 한 번 설명해 보시죠...

아마도 도저히 설명이 않 될 겁니다. 왜냐하면, 세상을 그렇게 몇 줄의 논리로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단계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신이 진정 존재하고, 성경이 신의 말씀이라면,
그러한 복잡한 창조의 과정들을 인간의 제한된 표현으로 제한된 불량에 응축해 놓았겠지요.

그것을 푸는 것을 몇 줄의 얇팍한 논리로 비판해놓고, 그러니 신은 없다. 라고 규정해 버리는 것은 너무 어리석고, 자만스럽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님은 똑똑하시니 좀 더 마음을 열고 접근하시라고 감히 권해드립니다.
아마도 그렇다면, 더 큰 깨닮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확신합니다.

마니머니님의 댓글

에레보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종교문제는 그냥 나의 의견은 이렇다 라고 피력만 해야지 옆에누군가에가 강요해서는 안되는 아주 포괄적 개인주의적인 문제인것 같으니 ...강요맙시다. 예를들어 아주 숭고해 보이는 종교인이 그를아는 모든 이에게서 다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까여? ...그냥 종교를 가진사람이라면 적어도 나만은 이라는명제를 가슴에 두고 정말 신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아 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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