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시간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고대문명

우주와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276회 작성일 05-12-02 11:11

본문


현대물리학에서 시간은 상대계의 공간을 구성(정의)하는 하나의 축으로서,
어떤 물리 량을 측정함에 있어서 시간은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시간개념을 제외한다면 물리학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계를 창조한 창조의 말씀은 전혀 다르다.

창조의 말씀에 따르면, 우주(상대계)를 만들 때 모든 우주, 즉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만들었다고 한다. 따라서 시간은 실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단지 착각이라는 것이다.

창조의 말씀에 따라 우주의 모습을 간단히 그려보면,
우리가 지금 이 순간이라고 느끼는 현상계(상대계)는 영화필름과 유사하다고 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큰 차이가 있는데, 영화필름의 경우는 어느 한 프레임(컷)에는
단 한 프레임만 연결되어 있어, 사건은 단 하나의 선을 따라 전개되지만,
우리 현상계의 한 순간에는 극히 미세한 차이의 무한한 다음 순간들이 연결되어 있고,
그 다음의 순간들 역시 무한한 다음 순간들과 연결되어 있어, 무한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창조는 "그 모든 순간들을 동시에 창조해 놓았으므로 과거,현재,미래는 동시에 존재한다.
따라서,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개개인이 자유의지에 따라 무한한 다음
순간들 중 한 순간을 선택하여 이동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자! 여기에 우리의 현대물리학이 봉착한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 아주 귀중한 힌트가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양자역학의 기본이론인 불확정성원리는 "미시적 세계에서 입자가 가진 물리 량을
정확하게 결정할 수 없으며 단지 확률적으로 계산할 수 있을 뿐이다"라는 것이다.
이것을 확대하면 "어떤 것이든 미래가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다"라는 말이 된다.

고전물리학에서는 "모든 물리적 현상은 정확한 인과관계로 연결된다"라고 믿었고,
그것은 "인간의 모든 행동은 어김없이 신의 심판을 받게 되고,그에 따라 내세가 결정된다"
라는 교회의 가르침, 즉 인과응보의 법칙과 일치하였기에 전혀 의심 없이 받아 들여졌다.
그런데, 불확정성원리는 그러한 신의 엄정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혼란을
가져오게 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아인슈타인의 경우이다.

아인슈타인은 불확정성원리를 두고
"모든 것은 명확한 인과관계로 나타나는 게 아니고, 재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해석하였고, 이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신이 세상을 가지고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하며 그 원리를 부정하였지만 끝내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말았다.

그런데, 고전물리학에서와 같이 "세상의 모든 것은 정확히 인과관계로 연결된다"라고
한다면, 세상은 영화필름과 같이 하나의 선을 따라 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며,
이것은 창조주가 만든 무한한 미래가능성의 세상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게 된다.
그런 면에서, 불확정성원리는 신이 창조한 세상의 진짜 모습을 보다 가까이 볼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불확정성 원리 또한 "모든 것은 정확히 인과관계에
따르며, 우연이란 없다"라는 신의 말씀에 벗어나는 모순을 안고 있다.
이점에서 보면 아인슈타인이 "신이 세상을 가지고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틀린 생각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불확정성원리에는 무엇이 빠진 것인가?
그것은 하이젠베르크가 당시(뿐 아니라 현재)로서는 측정할 수 없는 또 다른 에너지의
존재와, 그 에너지가 현상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와 같이 물리학이 오로지 물질차원(현상계)의 에너지만으로 물리적 실체를
측정하려고 하는 한, 현상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 이상 넓힐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사실, 동양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그 에너지의 실체를 체험으로 알고 있었으며,
양자역학에서는 양자투사실험 과정에서 나타난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을 통해
의식이 물질에 영향을 미침을 깨달은 바가 있다.

이 또 다른 에너지를 흔히 우주에너지 또는 氣라고 한다.
이 우주에너지는 우리 현상계와 중첩된 다른 차원에 분포되어 있으면서 항시 현상계의
특정 주파수에 동조하여 현상계 차원으로 넘어와 물질에 영향을 미치거나 특정한 실체를
만들기도 하는데, 그 주파수는 생물체 뿐 아니라 특정한 기구로부터 발산된 것에도
동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양자역학의 초끈이론과 다차원우주이론이 아직까지 이론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이론이 주장하는 우주의 차원이 처음 5차원에서 현재는 11차원까지로 확대
되었으며 완벽한 설명이 되기 위해서는 25차원까지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 하며,
최근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에서는 그 차원을 150으로 설정해 놓고 있다.
양자역학을 통해 현상계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다 보면 종국에는
○ 우주는 무한한 수평적 차원을 갖고 있다. (무한중첩우주)
○ 시간 또한 종전의 생각과는 달리 불연속적(시간 자체가 애초부터 없는 것)이다.
○ 우리의 우주와는 수직적 관계에 있는 또 다른 차원의 우주에너지가 현상계에 영향을
미친다.
라고 하는 창조의 말씀이 옳음을 깨닫게 될 것이며,
그 때에 가서야 비로소 우리 인류는 우리가 존재하는 상대계의 진짜 모습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맑은숲님의 댓글

맑은숲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글의 둘째 단락은 그 전거가 무엇인지요. 기독교 성경입니까? 아니면 다른 창조론자들의 주장입니까? 넷째 단락에서는 아예 인용부호를 써서 예시하고 있는데 궁금하군요. 님의 주장의 논리적 전개를 위해 그리고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그 전거를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흥미로운 가설, 고맙습니다.
 

미스타리이님의 댓글

맑은숲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상대계를 창조한 말씀"이 뭡니까???
그렇다면, 또 절대계란 무었인가요???
정말이지, 물리학 법칙들의 용어들을 여기저기서 끓어들여, 무언가 그럴듯한 것을 만드는 소질이 대단하시군요.

아마도, 어떤 책인가를 읽고 정리해서 올려놓으신 것 같은데, 세상에는 정말 쓰레기 같은 책들이 많으니, 조심하십시요.
제가 볼 때 위에 정리해놓으신 이야기들은, 프랑스 현대 철학자 "자크 데리다"의 개념 "차연"에 대한 아이디어 조금하고,
약간의 물리학적 상식들을 가지고, 살짝 양념을 쳐서 그렇싸하게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참으로 우스운 점은 너무나 잡다한 지식들을 섞어놓는 바람에 용어들 자체도 굉장히 모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현상계"라는 것이 무었을 뜻하는 것 인가요?
통상적으로 "현상계"를 철학적으로 해석할 때는, 물리학에서 말하는 거시우주차원의 현상을 말하는 것 이지요.

님이 위에 설명해 주셨지만, 초끈이론 이전에 우주를 해석하는 방법은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무언가 착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양자역학과 초끈이론은 전혀 다른 이론입니다.)
이중 현상계는 "상대성 이론"의 영역에 속하는 거시우주를 이르는 말이지요.
헌데, 님은 "현상계"를 논하면서, 또 "양자역학"의 미시세계를 그 근거로 사용하고 있군요.

현대 물리학이 근 50년 이상을 골머리를 썪어가며, 고민하고 있는 것이 그러한 "거시우주"와 "미시우주"의 차이를 어떻게 설명하느냐?이지요.

헌데, 님은 너무나 쉽게 그 사이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단지 님이 말하고 있는 "우주 에너지", "기"라는 것을 무기로요.
헌데, 그건 결국 따지고 들면, 어떠한 근거도 없이 갑자기 뛰어나온 것들 이지요. 결국, 앞에서 어려워 보이는 이야기들을 잔뜩 써 놓으셨지만,
마지막의 주장은 전혀 논리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도출된 것 이지요. 아마도, 앞의 이야기들은 그러한 논리적 빈약함을 감추기 위한 "미사여구"들 이겠지요.

님의 용어를 빌어서 설명해 보면요,
"현상계"에는 엄연히 과거 현재 미래가 순차적으로 존재합니다.
즉, 우리의 4차원(3차원의 공간과 1차원의 시간)우주에서는 엄연히 시간은 선적으로 흐르는 것 이지요.
그러한 시간의 속성자체가 바로 "우리 4차원 우주의 근거"입니다. 즉, 변화하는(시간) 물리량의 3차원으로 구성된 공간이 바로 우리 우주입니다.
그러한 물리량의 변화가 시간인 것 이고, 인간들은 그 변화의 속도에 단위를 부여한 것 이지요.
그러나, 우주를 좀 더 "거시적"으로 해석해서, "현상계"넘어로 까지 바라본다면,
님의 말씀처럼 "순차적인 시간"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 해지지요.
왜냐하면, 4차원 이상의 우주에서는 시간의 차원이 1이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 물리학의 초끈이론에서는 우리의 현상계인 4차원을 "거시차원", 그리고 나머지 8차원을 "미시차원"으로 구분하고 있지요.
물론, 미시차원과 거시차원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다고 합니다. 물리학에서도 말하기를, 미시차원에 존재하는 "초끈"들의 진동패턴이 우리 거시우주가 가지고 있는 4개의 에너지 패턴(중력, 약력, 강력, 전자기력)의 존재근거라고 하고 있지요.

그러한 미시차원과 거시차원의 연관성으로 인해, 아마도, 전체적인 우주에서의 "순차적 시간"이라는 개념은 무의미 할 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만약, 미시차원과 거시차원의 영향력이 가역적 이라면, (+) X (-)= always(-)인 것 처럼,
물리학적으로 시간은 항상 요동치게 되어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또 그렇기 때문에 미시차원에서 거시우주인 "우리우주"를 왕복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한 번 미시차원으로 가버리면, 무수한 거시우주들 중 어떤 것이 우리우주 인지 알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것을 알 수 있다면, 그건 다시금 더 이상 불확정적인 미시우주가 아니겠지요.
(물론, 지성체와 같은 무언가 "object"가 오고 간다는 것도 말이 않되는 어불성설 입니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 그냥 예를 들어봅니다.)
먼 미래에 비약적인 발전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물리량의 측정해서 "다른 차원의 존재"를 가늠해 보는 것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미시차원의 지성체와의 "채널링"같은 의견교환은 절대로 불가능 합니다.
그런 것들은 이미, 우리 "4차원우주의 개념"인 것 입니다.
즉, 우리우주에 살고 있는 누군가가 만들어낸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미시차원은 흔히 사이비 종교에서 해석하는 "신들의 절대계"가 아닙니다.
사이비 서적들에 너무 쉽게 현혹되지 마시길...

Total 11건 1 페이지
초고대문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1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2 1 0 12-22
10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1 0 12-20
9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2 0 12-20
8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1 0 12-13
7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1 0 12-09
6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1 0 12-09
5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2 0 12-09
4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0 0 12-06
3
절때 공감.. 댓글+ 5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0 12-02
2
천지 창조 댓글+ 12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 12-02
우주와 시간 댓글+ 2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1 0 12-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403,65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9,47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780
  • 6 바야바95,616
  • 7 차카누기94,313
  • 8 기루루89,057
  • 9 뾰족이87,805
  • 10 guderian008386,93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594
어제
1,894
최대
2,581
전체
14,295,344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