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사님 말씀도 맞는것 같은데요..

그렇게 따지면 바퀴 같은 경우는 발명된지 몇천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원형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잖아요..

과학기술이 축적됨에 따라 기술이 발전하는건 맞지만(예를 들어 컴퓨터, 핸드폰 등등) 아닌 것도 잘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요?

태클은 아니구요..^^;;
운사님 의견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흘흘 감사합니다:)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분을 만난 다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네....운사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한편으로는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한다 할 지라도 그 시대에 축적된 기술의 전수 없이는 어떤 물건의 구성이나 성질 또는 성분비등을 알아 내기란
힘들지요. 또 한편으로는 많은 연구 끝에 이루어 내기도 합니다만...대부분이 그런 식이지요.

과학기술의 축적과 발전이라고 현대인들 말하는 것은 단정할 수은 없겠지만 보다 편하고 다루기 쉽고
등... 예를 들어 바퀴를 이용한것은 고대부터이지만 이것을 더 진보 시킨것은 분명 과학기술의 축적없이는 요원하겠지요.
운사님께서 언급한 것 처럼....옛날이든 현재든 어떤 다른 형대로의 기술이 존재했거나 아니면 더 그 기술이 진보했거나 아니면 새로운 창조였거나 겠지만 분명한 것은 기술 과학이 발전했다고 해서 문명 자체가 발전했다라는 절대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운사님 글에 대한 부연설명한 것 같기도 하네요...^^

      현대의 문명은 물질문명을 위주로 발달하고 있지요! 아니 서구에서 물질문명을 퍼트린후

요즘은 반대로 동양 쪽이 서구의 물질문명을 신봉(?) 하고 있고 반대로

서구 에서는 동양의 정신적문명을 따라 가려 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