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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만년 후의 사람들은 우리를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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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색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261회 작성일 05-08-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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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의 달력은 2012년이 끝이라죠?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정말로 2012년에 어떤 대재앙이 일어나 지구의 문명이 멸망하고
모든 생물이 멸종됍니다.
그후 몇만년이나 몇십만년이 흘러 다시 현재와 같은
인류가 생기고 문명이 건설됍니다.
만약 그렇게 됀다면 그들은 현재 우리의 문명을 알지 못할겁니다.
화석으로 발견돼는 사자나 코끼리의 뼈를 보고 그들은 상상을 할겁니다.
그리고 동물의 복원도를 그리겠죠.
뼈로 남지 않은 사자의 갈기같은 것은 생각도 못할것이고
호랑이의 줄무늬도 모르겠죠.
그러다가 인간의 뼈와 컴퓨터 부품이라든가 전투무기의 잔해가 지층에서
출토 됍니다.
그러자 일부의 사람들이 혹시 우리 이전에 어떤 고대 문명이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지만 그 당시 대다수의 사람들은 몇만년 내지 몇십만년 전의 지구에는
원시동물(코끼리,사자등)만 판치던 시대라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르겠죠.우리가 남기지 않는다면..우리의 기록이 없다면.


초고대문명 자료란의 자료를 보다 보면 그런 생각을 하죠.
공룡 시대의 지층에서 발견돼는 문명의 흔적들.
혹시 그 당시 지구의 주인은 공룡이 아니고 어떤 인류가 아닐까...
지금의 동물들처럼 공룡도 야생 공룡이 있는거고 동물원의 공룡이
있는거고 혹시 애완 공룡이 있던..그런건 아니었을까..

어떤 공룡에는 갈기가 있던건..어떤 공룡은 줄무늬가 있던건 아닐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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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정도님의 댓글

김정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맞는 말씀 입니다. 코끼리 와 사자같은 생물 밖에 살지 않았다 라고 배우면

지금의 초고대문명의 이야기 와 같아 지겟지요!

그리고 지금의 현실이 그렇지요 공룡시대 에는 절대 사람이 살지 않았다 라고

못박아 놓고있의니 출토되고 있는 물건이나 기록이 해명이 안되는거죠;

주성국님의 댓글

김정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2005년 5월 5일을 마지막으로 봤구요, 마야는 2012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문명이 태양신을 섬기던데 반해 마야는 금성을 섬겼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몇만년 전에 존재했던 지각층은 빙하기가 지나고 또 대륙이 이동함에 따라 상당부분이 변했을것이고 만약 그렇다면 거기에 남겨졌던 많은 벽화들은 소멸되거나 바닷속으로 가라앉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지각층에 남아있는 벽화들은 빙하기와 지각이동이 끝난후 출현한 문명인들이 그리지 않았을까..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제 보고 있는 것이구요..

전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김정도님의 댓글

김정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지만 변화하지 않은 부분의 지각층이나 대륙이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지금처럼 인간이 생활할수 있는부분인데 바다속에 가라 앉지 않고 소멸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요;

하늬아빠님의 댓글

김정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지금 인류문명이 종말을 맞이 한다면...
백만년후에 우리 문명의 흔적은 거의 남아있지 않을겁니다.
우리 문명을 증거할만한 수많은 이기들... 자동차, 비행기, 각종 첨단 제품들...
그것들이 백만년동안 자연방치될경우 과연 무엇이 남아있기라도 할까요.
백만년후에도 남아있을법한,  가능한 흔적들은
거대한 바위로된 건축물이나 바위에 새긴 기록 정도... 되겠지요.
현재 우리가 확인할수 있는 고대의 흔적들이 그러한것처럼.....

울페님의 댓글

김정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압니다 절대로 압니다.

지구 궤도에 떠잇는 인공위성이 몇개며 달에 설치한 기물들이 얼마입니까.

알기싫어도 여기 뭔가 있엇다(...) 라고 알게 될겁니다!!

화백님의 댓글

김정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유를 매우 적절히 해주셨군요. 사실 지금의 우리 문명은 첫번째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여섯번째, 일곱번째 문명일지도 모를 일이지요.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는 이해할 수 없는 문명의 흔적들이 이를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애플론님의 댓글

김정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 근데 다시는 이런일이 안올걸요 ㅋㅋ 몃만년전이나 그런거는 머리가발전하기전이고 이제는 머리가 발전한시대라서 2012년에 어케될지몰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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