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대 문명의 기준은? > 초고대문명

      말씀하신 부분중에서 [사실 초문명이래봐야 현재 인류의 1000년전 쯤의 기술력 쯤 돼리란 생각..] 이라는
부분에 대해 제 의견을 몇자 적어 봅니다.

인간의 초고대문명에 대한 고고학적 지식이라는것은... 
영겁의 세월을 지닌 지구의 지각 겉 껍데기에 붙어서 기껏 거기에서 나오는 뼈다귀 몇개와 유적류 몇개 파내 가지고 제멋대로의 히스토리를 짜집기해가는 조악한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지구의 절대부분이 바다로 덮여 있는데 저 깊은 바다 밑에는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우주선을 타고 지구궤도를 돌아본 사람보다 저 어두운 심해에 가본 인류가 더 적다는 것을 알고 계시겠지요

잠수정이 좀더깊게 심해를 돌아다닐수록 보이는 모든것이 새로운 기록이고 새로운 발견이 됩니다.
그만큼 우리는 지구에 대해 알고 있는것이 너무나 적습니다.

그동안 발견된 과거의 흔적들 가운데에서도 명확하게 설명할수 있는 부분은 매우 한정되어 있으며 그나마도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학설들로 대체되는 불완전한 하나의 가설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기존 고고학자들은...  그 조악하게 아는것만큼의 눈으로 역사를 재단합니다. 
즉, 그 아는것(우리가 뭘 알긴 아는건지)에서 벗어나는 주장들은 모조리 배척당한다는거죠.
저들의 손에 합의된 역사만이 지구의 진실된 역사인양 다른 주장들을 모두 신비고고학으로 몰아 세웁니다.  아주 오만한 태도이지요.

잠이 않와서 잠시 왔더니...  횡설수설 하게 되는군요  ^^
제 말의 요지는...  현 학설로는 도저히 설명할수 없는 유물들과 유적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겁니다.
우리보다 월등한 문명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죠.

사실...  기껏  "쇠로 된 알을 쏴대고 바로 코앞 달나라 가는데도 말도많고 탈도 많은" 지금 현재가 문명이라고나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

인터넷 기술요?  글쎄요..  ^^
기회가 되면 좀 더 얘기 나눠봤으면 좋겠군요 ^^

      지금까지 추측만 무성한 초고대 문명은 어떤게 있을까요?
여기서 초고대문명은.. 다른 행성이나 미지의 존재로 부터 독립적인 문명을 말합니다.
가량 지구속 문명이나, 다른 행성의 외계문명 따위요..
물론 그들과 연관 돼어 있을수도 있지만,
지금까지로는,, 얼핏 알기로는
아틀란티스 문명이니, 이스트문명, 중남미의 알수없는 공룡토기 문물.. 이집트의 벽에 남아있는 희안한 모양의 문자(? 비행기 모양, 전지, 전구 모양 따위) 등인걸로 압니다.

통념적으로.(물론 통념이 대수는 아니죠. 하지만 기존의 지식 없이 다만 희황한 무언가가 있을것이다 라고 하는 것보단 그래도 통념을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문명에는 빛이 필수죠, 빛을 전기적으로 생산할수 있어야 하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화학연료나, 엔진같은 것도 있어야 할거고,
만약 그런것이 있다면, 건축문화도 상당히 진보됄 것입니다.
그와 드불어 도시문화도 당연희 존제 하겠죠.

역시 일반적인 연구수준에서는 지구 지상에서는 그러한 초문명의 직접적인 흔적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상상을 뛰어 넘는 토기나, 무늬, 돌 무덤, 역사 기록이 있긴 하지만 그런것 가지고는 이른바 "증명" 이란것을 할수 없기 때문이죠.
물론 그 자체로도 굉장히 대단한 유물임은 분명하지만, 우라가 찾고 있는 시대를 초월하는 초문명이라 하기엔 모자랍니다.
만약 지하 깊숙히서 비행기 엔진 비슷한거라도 찾아 낸다면 그리고 그것이 초고대의 것이었다면 이른바 증명의 시작이라 할수 있겠죠.
하지만 누가 알겠습니까?
님의 말처럼 지상보다 훨씬 광활한 바다가 있으니깐요..
관찰하기도 애매한 바다속엔 뭔가 분명희 있을것도 같습니다.

      초고대 문명을 이야기하기 전에 산업혁명이전의문명과 현재의 문명에 대해서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옛날에도 전기는 있었읍니다.단지 산업혁명이전에는 과학이소수의 권력집단만이 향유할수있었고..지금은 일반대중도 그혜택을 누리고 있읍니다..지금 이정도의 대중화된 과학적 흔적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남미에는 폐허가 된 핵 방공호시설이 발견되었는데 ,90년대에 영국이 비밀리에 핵 방공호를 지어서 부호들에게 분양할때에 이 폐허가된 남미의 핵방공호를 직접조사하고 연구해서 그것을 토대로 지어서 분양했읍니다..재미있는 세상이군요.

      개인적으로 "초고대문명"이라는 조합어를 굉장이 싫어합니다...

무엇을 초월해다는것인지? 현대를 초월한 고대문명? 어차피 기준은 현대이니 오만하기는 마찬가지 아닐지.......전 그래서 그냥 "초"자는 사용하지 안코 "고대문명"으로 이야기합니다

간혹 매우 이질적인 물건들...유물들이 발견되고 제대로설명하기 어렵다....
이것은 불가사의나 미스테리 하다는 것이랑은 다르다 봄니다

말그대로 단절된 시간이 많키 때문에 그 물건이 무엇에 쓰던 물건이고
어찌 만들게 된것인지 현재와 연결된 고리가 없기 때문에 설명하기 어려울뿐이죠

일반적으로 석기시대 돌도끼 쓰는것이 너무도 당연하다고 규정된 시대의 유물중 매우 특이한 것
예를 들면 쇠로만든 도구가 나온다면 경악스러운것이죠....

쇠가 경악스러운게 아니고 돌의시대에 쇠가 나온것이 경악이죠
그렇치만 그걸 확대하고 과장하고 몽상해선 안되게죠?

어쩔가요? 어느 지역에서 쇠가하나 나와쓰니 그시대는 철기시대라할가요?
건전지가 몇개 나와쓰니 전기시대라 할가요?

아님니다......
일부분들 보면 툭하면 정통학계에서는 폐쇠적이고 어쩌고 하시는데..천부당 만부당입니다

건전지 비슷한게 나왔는데 이것이 무슨용도이고 어찌만든것이고 그 사회에서 얼마만큼 실용화 된는지
더이상의 아무런 근거를 찾기 힘들다.......

마냑 위와 같다면....그건 그냥 묻어둘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근거도 없는대 꼴랑 그것나와다고 무슨 현대와 맙먹는 어저고하면서 부산떠는 학자들이 웃기지 안씀니까? 그런 학자들 믿을만할가요? 전 이런 부산스런 학자들이 떠드는것은 신용하기어렵다 아닐가 입니다

분명 그 시대에는 어울리지 안는 이상한 물건들이 간혹 있씀니다
마치 돌연변이 처럼.....

그리고 지금도 그런 돌연변이 같은 물건들을 소수사람들이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마냑 모든것이 무로 돌아가고 다시 첨부터 시작한 인류가 있다면.....
그들도 그 돌연변이 물건만 보고 그시대는 어저고 하지는 안을검니다....

현제 기술적으로 가장 집약된곳이 나사우주센터이죠....
무에서 부터 다시 시작한 인류가 아주 오랜후에 나사를 발견하고는
"그 시대는 우주를 종횡무진 다니던 시대"라고 하면 진실일가요?

전 "초고대문명"이라는 조합어를 굉장이 싫어합니다...
그러나 규정된 시대의 평균 기술을 넘는 독특한 유물들에 관심이 많슴니다

      제가 생각 하는 초고대문명은 저희가 직접 아는 원시시대를 휠씬 초월한 그런 시대라고
보는데요...

     
초고대문명이란 말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대문명보다 훨씬 이전의 문명을 지칭하며

고대문명 이전에 아주 발달한 미지의 문명이 존재했음을 어느정도 믿고 있다는 뉘앙스가 풍기는 단어 같습니다.

고대 문명이전에는 원시인이 살았고 그전에는 더 원시한 생명체가 살았다라는 식의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초고대문명은 없는거겠죠.

저에게는는 초고대문명이란 명칭이 이상하게 들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