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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의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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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545회 작성일 05-01-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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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케이블티비에서 이집트 피라미드와 왕들의 계곡에 대한 프로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프로를 보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그 의문점이 뭔가하면 이집트가 그 찬란한 건축물과 미이라를 만든 기술을 가진 반면 그 저변 문명은 전무했다는 것입니다. 건축물 축조에 쓰인 도구는 물론 미이라를 만들때 쓰인 도구가 일반적인 외과수술용 도구가 아닌 절단면이 날카로운 돌이라더군요

그러고 보니 이집트의 고대 생활을 논할 때 피라미드를 건축할 정도의 문명을 가진 문명국치곤 생활도구나 그 외 모든것이 다 원시시대 수준을 못 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본다면 아무렇치도 않겠지만 거대 피라미드를 정각에 맞추어 지진이 나도 끄떡없는 지반에다 한치의 틈도 없이 몇천년을 견딜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든 문명이 남긴 것이라곤 그저 글자와 건축물과 미이라뿐이니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의문점 투성의 문명입니다.

로마문명은 그 문명에 맞게 문자도 있고 국가조직도 조직도 있었고 그에 맞는 문화와 문명 수준도 존재하여 콜로세움이나 개선문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로마인들이 지었다고 해도 문명의 수준에 맞추어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든 생활의 도구가 건축물이나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뒷받침을 할 만큼 모든 것이 발달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집트의 경우 솔직히 그 정도의 도구나 생활 수준을 가진 문명이 그런 거대 조형물을 만들었다는 것은 마치 원시인이 자동차를 만들었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듬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라는 것을 보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그 저변의 기술이나 공작도구 기계 성형기술 등 모든 기술이 집약되어서 생산되는 것입니다. 아무런 저변 기술없이 뚝딱 망치나 끌가지고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이집트의 경우 완성된 자동차 한대만 있다 이겁니다. 즉 그 저변기술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 큰 돌을 끌기위해 기증기도 없이 인력에 의해 바퀴도 없이 이론상 모래를 쌓아서 그 높은 높이만큼 쌓아올려 그 무거운 돌을 끄는 인력과 돌을 쌓았다는 것자체도 이성적으로 맞지 않지만 그 정도의 건축물을 만들 정도의 문명이라면 민간의 생활수준이나 생활도구 등 모든 것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야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 시대 민간인은 원시시대 수준이고 지배층은 고도의 과학을 구사하는 집단이었다고 이집트 문명을 설명하는 것에는 분명 모순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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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형식님의 댓글

홍형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집트,마야등 모두 고대문명의 후예가 아닐까요?
아니면 외계인의 개입...
얼마전 오리시스의 지하도시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이형전님의 댓글

홍형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쿠푸 왕의 피라미드도 쿠푸 왕보다 훨씬 이전에 만들어졌다고 하던데요. 훨씬 고대에 지어진 피라미드에 왕의 시신을 모신 게 아닐까요?

임정원님의 댓글

홍형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시시대라고 해서 다 야만인(?) 이라고는 할 수 없겠죠.

예컨데 지금의 현대인류중 A씨가 무인도에 갔다고 합시다. A씨가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었이겠습니까?

돌도끼, 생선뼈로 만든 바늘 등등...

그후로 A가 죽고 나서 탐험대가 그 잔해를 발견했을 때 무어라 할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수많은 현대문명을 누릴 수 있는 이유가 현대인들의 지능이 갑자기 높아져서가 아닙니다.

모두다 고대로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축적이 쌓여왔기에 가능한 일이죠.

또한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으로 인하여 왕과 귀족 중심의 문명이 아닌 대중문명의 시대로 접어듦으로 인해
문명의 진화는 더욱 가속화되었음을 잘 아실겁니다.

다시 피라미드 이야기로 넘어가죠.

만약 피라미드가 갖가지 합금이나 전자장치들로 이루어졌다면 지식탐험자요원님의 의문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피라미드의 재로는 돌에 불과합니다. 물론 어디서 어떻게 구해왔느냐는 별론으로 하구요.

암튼, 고대 이집트인들을 흔히 생각하는 야만인(?)으로 보지 않고 현대인에 비견될만한 지식인들로 생각한다면
가능한 일도 아닐까요?

고대의 어짜피 파라오 중심의 문명이었으니 높은 수준의 문명을 쌓아놓고 있어도 그것을 이용해 신의 계시다,
왕의 위엄이다 하며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는데 사용했을테니 일반 백성들의 삶은 보잘것 없음이 당연하구요

결론적으로 저는 진화론적인 문명의 발전사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입니다.

박관순님의 댓글

홍형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의생각은 과거에 거대한 피라미트을 건설하였다는 것은 제가 생각을 않수 없는 사실이  하나.두개가 않니미다  어떻게 그 시대에 그 거대한 건축물을  그시대에 지었다는 것은 믿었수가  없는것이 않니가.외계인  도아주않으면  불가능  일있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박성구님의 댓글

홍형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라미드가 건축될 당시 이집트 과학기술에 관해서 지금의 우리가 알고있는것은 기실,

아무것도 없지요 따라서 여러 가설이 분분 했고,그중 이집트 고고학의 주도권을
 

행사하는 몇몇의 주장만이 과학적 진실이라고 오래도록 일반에게 강제 된것은  다 아는 일이지요

하지만, 그레이엄 핸콕 말마따나 피라미드가 설계되고, 건축될 당시 생존했던 사람이 지금은

아무도 없으니 무척 궁금할 따름입니다 어쨌든, 현대의 과학기술로도 어렵다는 피라미드가

그 오래전에 만들어졌으니 딴에는 외계인의 개입설이 불가피해 보이기도합니다

진짜로 정답이 뭘까요?

누가 무슨용도로 어떤방법으로 만들었을까요?

아더왕님의 댓글

홍형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파라미드에 비밀의방이있는데 독일인가 영국인가 아무튼 조그마한 원격조정 카메라가 달린 자동차로 손잡이인가를 발견하고 거길 열려고하는데 이집트 정부에서 그조사를 중지시켰다고하던데
그후로 어떻게 된건지 ... 궁금하네요...

한강수님의 댓글

홍형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를 하셔야할듯....이집트제국이 얼마나 호화롭고 광대한 영토와 문명을 가지고 있었는지....모르신다니....인터넷이라도 디벼보세요....이집트역사에 대해서 한번 잘 조사해보세요....지금 님의 눈에 보이는 현재의 이집트는 전체 이집트역사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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