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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e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3회 작성일 04-08-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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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저히 무슨 방도가 없습니다.
초고대문면, 그리스 로마신화...이런거 다 믿어야 합니다
그 정교한 피라미드를 어떻게 새웠으며 몇 천년전에 어떻게 기하학을 했으며
점점 진실로 하나하나 밝혀지는 신화 내용들....
이런 글을 쓰는 제가 정말 한심하지만....어쩔수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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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한석님의 댓글

유경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라미드 정교한거 맞지만 충분한 노동력만 제공된다면 큰 과학기술 없이도 짓는거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기중기가 있었을리 만무하니 가장 유력한 설은 흙따위를 점점 쌓아가면서 돌을
한장한장 쌓았고 다 쌓은후 흙을 말끔히 치웠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경우 노동력만 충분하다면 충분히
지을 수 있지요.

김현진님의 댓글

유경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단순히 노동력만 있다고 피라미드를 지을순 없다고 봅니다... 단순한 집짓기가 아니라 엄청난 정교함과 수학적 지식이 집약된 건물입니다... 피라미드 속에는 여러 수학적 비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신의 지문'에서 읽었는데... 하튼... 그냥 돌을 쌓는 거라면 당시에도 충분히 가능했을 겁니다.. 하지만 단순한 돌쌓기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는거죠... - -;;;

정대성님의 댓글

유경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잭더리퍼님의 글을 읽으면서 드는 느낌은
과학은 전혀 쓰이지 않는 다는게 아니라
오늘날 건축물을 지을 때만큼의 역학적인 고려는 필요없다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피라미드에 숨어있는 수학적 비밀들에 놀라기도 하지만
심오한 과학적 지식이 없더라도 경험이 많은 건축가에게는
인력만 충분하면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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