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으로 작은 연못을 많이 만들어놓으면 손으로도 얼마든지 퍼올릴수 있습니다....1미터당 연못 두개정도의 높이이면....연못이 아니라 선반을 여러개 만들어서 좀 큰 물통을 놔둬도 되겠네요....공중정원 높이가 20미터면 물동이 40개....흐흐흠....간단하죠....공중정원의 규모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지만 사방 100미터 정도라면 이런시설 두개정도를 만들어서....낮동안만 돌려도 충분히 운용가능 할거라 생각됩니다....주위에 개울이나 강이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이겠죠....

      아 한강수님 오 대단하시내요 주위에 강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 아는데 강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중 정원은 그렇게 미스테리로 보이지 않는군요. 한강수님 말씀과 같이 물주는 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죠. 핵심은 공중 정원을 건설케한 그 '권력'에 있겠지요. 그정도 권력자라면 병사나 노예를 시켜 강이나 우물에서 물을 퍼담아와서 물주게하거나 물 퍼올리는 시설(간단히.. 우물 퍼올리 듯.. 도르레..-_-;;)을 마련하는건 우습겠지요.  아예 정원사까지 별도로 두고 그 밑에 심부름꾼 몇명만 붙여 놓으면 될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