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아 피라미드를 아십니까? > 초고대문명

      로켓닮은 건축물은 세계적으로 많지요, 다보탑을 보고도 그런 상상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용도가 뭔지 모르는 먼 후손이 봤다면...

      잘은 모르겠지만 그 '누비아 피라미드'라는것이.. 혹시.. 기자의 큰 피라미드들3개를 보고 만든 작은 피라미드(기자의것들과 비교하면 거의 실패작에 가까운-_-;;)를 말씀하시는건 아닐지.. 물론 아닐 수도 있고요;; 전 순전히 기억에만 의존하는지라..

      누비아는 옛날 이집트에서 아프리카를 부르던 말인데요,

그쪽에 유명한 아부 심벨 신전도 있지요.

      과학동아서 본것 같은데.. 아마 거기 개발한답시고 댐만든대서 유적이 수몰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던거 같던데..외국에선 -_-아깝다들 하지만 자기 나라 사정상 개발을 안할수 없다고..; 어떻게

      누비아 ,,,꼭 누비라가 생각나는 ㅡㅡ;;  근데 ,,전런거 보면 옛날에 지구의 5대륙이 다붙어있었다는데
그때는 ,,여기저기 걸어서 건너다닐수있었을텐데 ,,그때 인류가 있어나 ???
하여튼 신기하면서도 알송달송한 일이에요 ,,인류의 구석구석을 보면 너무나도 비슷한 결과물이
만으니까요 ,...

      5개의 대륙이 다붙어 있던 형태를 팡게아라고 해서 대륙이동설이 있죠.. 교과서에도 실려있고요.. 아마 지구과학에 실려있을걸요.. 저도 대륙이동설을 믿는데 이유가 일단 세계지도를 각대륙별로 잘라서 맞춰보면 해안선이 거의 일치해요/. 그리고 유적들이나 신화같은게 비슷한게 많아서..

       
 워낙에 오래전 일이니... 그냥 답답하기만 하네요 ^^;;

      전착각해서잘못들어왔음누비아?여신아니에여궁금하네여좀가르쳐줘여

      제가 알기론 누비아는 지금의 수단입니다. 거기가 금의 산지였기에 이집트는 이곳을 식민지로 경영했지요....
누비아의 힘이 강하거나 이집트의 힘이 약할때는 누비아가 이집트에 반항을 했기때문에 금을 구할수 없어 이집트는 많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제의견을 말씀드리면 이집트의 주변국가이고 이집트의 식민지였다면 당연히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모방했을것입니다.
물론 크기도 작고 모양도 이상했겠지만...
여기가 아무리 미스테리를 다루는 사이트이고 미스테리를 추종하는 사람들이(저도 포함)모인 데지만 밑도끝도 없이 무조건 이야기를 미스테리화 해서
떠벌리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여기 올라온 글들의 대부분이 아마도 단순한 사실이나 거짓성 사실들을 미스테리화 해서 쓰여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떠벌리지만 말고 진실을 알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검은 기와가 있으면 우리나라나 일본에도 있는게 이상한가요?
이집트에도 있으면 옆나라에도 있겠죠... 그게 이상해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각 피라미드간의 유사성이라는 것에 초점이 마추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피라미드의 유래 혹은 왜 그곳에 그런 비슷한 결과물이 있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말하자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가 그 문명의 문화전파에 대해서 이상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는지요? 그곳에 그 유적이 있다는 것이 의심스럽다고 했는지요? 저는 그것들, 그러니까 세계 여러나라에 있는 피라미드 형식의 건축물들이 무언가를 본떴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렇게 혹은 저렇게 와전 되었을수도 있으니 여러가지 예를 들자는 것이지요. 그리고 강성했다고 해서 꼭 이집트에서 전파가 되었을 까요? 식민지나 하등하다 말하는 문명은 참신한 건축물를 만들지 못할까요?  누비아의 건축물이 초기의 것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디서 전파 되었는 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랬을 수다 라는 것이 그리도 큰 문제입니까? 피라미드는 셰계곳곳에 산재 되어있습니다. '형태가 다르니 다른것이다' 라고만 주장한다면 여러나라의 집의 형태나 배의 형태도 규모나 모양이 다르니 둘은 관계없다 라고만 말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