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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짚트 피라미드 건설방법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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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0건 조회 1,507회 작성일 04-07-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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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식적으로 이짚트의 피라미드 건설방법은 이짚트의 풍부한 모래를 쌓아올려서 높이를 조설하면서 쌓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이짚트가 피라미드를 건설한 시기에는 모래사막 지역이 아닌 녹색의 푸르른 초원지대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스핑스크의 몸통에 패인부분이 있는데 과학자들이 이것을 연구한 바 이 패인골은 물이 흘러 침식한 모양이라는 것을 밝혀 내어서 결론지어진 것이라 합니다. 이를 미루어 유추하건데 대 피라미드 건설시기에는 이집트의 기후가 지금의 사막지역이 아니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모래가 없었던 시기에 대 피라미드를 건설했을까요?

또한 한가지 더 이상 더 이상한 점은 과거의 로마-그리스 시대의 건축물을 보면 모든 것이 대규모 석조건축물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론는 변변한 기중기가 있었다는 소릴 들어 본 적이 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집트의 건축방법인 모래쌓아올리기 위한 모래도 없고요 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상상이 안가는 규모의 건축물을 지었을까요? 중국이라면 인력이라는 어마어마한 건축인원이 있으니 만리장성같은 대규모 건축공사를 했다는데 별 의문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대유럽의 경우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같은 경우는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는 건축물을 어떻게 지었는지 한번 의문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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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일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의문이 드는 점인데요.

아테네의 아테네신전인가? 파르테논신전인가... 하튼 그 신전에...

언덕 위에 그 신전을 새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둥을 통채로 새우는 것도 아니고, 중간 중간 짤라서 올린다면...
그건 사람들이 많으면 충분히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붕의 대리석들(대리석 맞지 않아도, 그 무거운 돌들...)을 어떻게 올렸을 까요?
기둥들 사이에 하나 씩 놓고... 그걸 기반으로 지붕을 만들 었을텐데..

그 높은 곳 까지 사람들의 인력으로만 올린 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집트의 건축 시기와 방법에 관해서는 아직 학계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집트의 스핑크스가 옆에 패인 자국이 엄청난 강수에 의해 침식 된 것이라 고 했는데...
그건 맞는 말이구요. 만약! 정말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가, 이집트가 사막이 아니였을때...

만들어 졌다면, 그건 우리 인류의 역사를 다시 쓰는 것입니다.

나일강 유역이 사막이 아니였을 때는 제 기억으로 몇만년 전이니까요.
몇만년 전에 그 위대한 피라미드를 만들 었다는 것이 대단하죠. ^^

머.. 제 기억 나는 대로 적은 것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요 ^^

강동규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스핑크스와 피라밋이 만들어졌던 시기는 다릅니다.

쿠프왕의 무덤으로 알려진 대피라밋은 기원전 2500년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스핑크스는 그보다 더 오래 전에 만들어졌으며 만들어진 시기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연구가들에 의하여 스핑크스 표면엔 상당량의 강우나 범람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물에 의한 침식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러한 주장에 따를 경우 스핑크스가 있는 지역에 그 정도도 풍부한 수량이 있었던 시기가 최소한 기원전 1만년 - 8천여년 전이기 때문에 스핑크스가 대략 그 보다 더 오래 전 시기에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입니다.

장성일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로마의 거대 건축물들은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기록이 거의 다 남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마제국은 자신들이 지은 주요 건축물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놓았지요.

그러니 미스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건축술이나 기술같은 것들도 다 기록이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기 이집트가 피라미드 세워질때 사막이 아니었다고요??? 글세요... 람세스 라던가... 쿠푸왕등 을 보면... 그때만해도 사막이었는데...

임양환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시대로 돌아가 볼수 없는 상황에
우린 현시대의 기준으로만 사고하고 판단을 하는것 같습니다.
분명 그시대엔 우리가 모르는 아니 잊어버린 무언가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라미드 건축에 모래를 쌓아서 돌을 위로 올렸다는것이 더 이상하지 않은가요.
 
모래를 어떻게 쌓아야 그런 높이까지 안무너지게 쌓을수 있고 수톤씩하는 돌을 받칠수 가 있을까요.
모래와 흙과 짚을 섞는 다면 가능하겠지요. 순수한 모래로만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가 지금 보다 녹지가 많았다는건 맞죠.

하지만 이집트인들이 멍청하게 물이 차있거나 자주 물이 차는 곳에 저런 건축물을 만들리는 없겠죠.
아마도 저런 자국이 생긴것은 간혹 대규모의 비가 내리고 연중행사인 나일강의 범람으로
천재지변급의 홍수가 나서일겁니다. 건축시기에는 나일강도 더 물이 많았을테니 가능할지도...

로마 그리스시대의 거대한 석조 건축물을 건설한건 대단한것이긴 하지만 미스테리 한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그보다 더 옛날에 만든 고인돌 중에는 수백톤이나 하는 바위를
사용한 것도 있습니다.

로마 그리스 시대보다 인원도 더 적고 기술도 덜 발달했을 텐데도 만들었지요.
위에 사진 같은 건축물은 적게는 수십년, 길게는 몇대에 걸쳐 만든게 대부분이죠.
만들기까지의 시간을 고려하면 별로 미스테리하지 않쵸.
그 당시에 일년도 안돼 만들었다면 모를까.

그림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혹시 모험왕 걸리버라는 만화를 기억하시나요? 오래전 mbc 에서 방영했었는데.
  그것을 보면 과거의 과학은 마법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실제로 마법이 가능하다면 아마도 마법으로 돌을 들어올리지 않았을까 하는 ㅋㅋ ^^;;
 

이창현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 답답하네.
모래가 아니면 흙이잖아요.
가끔 공사현장에 덤프 트럭이 높은곳까지 흙을 운반할때 운행통로 같은걸 연상하면 될텐데...
고인돌 상판도 흙을 쌓아서 올렸잖아요?
꼭 모래가 아니라도 그것에 버금가는 뭐가 있겠다. 왜 이런 생각은 못하는지. 초원지대라도 초원 밑에는 풍부한 흙이 무진장 많다는걸 왜 모르는지...쯧쯧

김남건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거 지하에 뭐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아요?
지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저거 지하에 뭐가 있나요???
지하 아주 깊이 대략 저것의 규모에 맞게 킬로미터단위로말이에요.
궁금하지 않아요?

강병선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백번 양보하여 피라미드 만들 시기에 모래사막이 존재하는 시기라 한다 하더라도 어떻게 모래를 산같이 놓이 쌓아서 그 큰 바윗돌 무개를 지탱할 수 있게 했을까요?    과연 모래가 바위돌과 그 많은 인원이 지나가도 무너지고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힘이 있을까요?      이짚트모래는 지구상의 모래와는 달리 콘크리트 마냥 점성과 강도가 강한가 보죠?    피라미트 높이로 쌓아도 흘러내리지 않게...

강병선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무림발견님!  중국은 모래지역이 아니지 않습니까?    안시성이 중국의 고비사막이나 타클라마칸 사막에 있었습니까?    만주지역에 있지 않았습니까?  만주지역에 무슨 모래가 많다고...  그리고 말씀하시길

김윤식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럼 고려시대때 지은 관촉미륵불은 몰까요???  그럼 관촉미륵불도 사기인가요??  아니면 삼국유사가 야사라서 믿을수 없다고 하실건가요??

김현진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는 같은 시기에 건설된것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저도 지식탐험자님과 같은 의문이 있었는데 어떻게 모래를 쌓아 그 무거운 돌을 지탱할수가 있었을까하는 점입니다... 언젠가 모 외국 방송국에서 작은 피라미드를 제작할때 모래를 쌓아 제작에 성공했지만... 낮은 높이는 가능할수 있어서 점점 높아지게 되면... 그 무게를 모래가 지탱할수 있었을까요?
... 고려때 지은 관촉 미륵불도.. 삼국유사에는 모래를 쌓아 지었다고 하지만 주위에 흔한 흙이 있는데 정말 모래만 사용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모래와 흙을 함께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뭐.. 모래만 사용해도 포대에 넣어 사용하면 흘러내리지는 않겠지만요.. - -a 역쉬 잘 모르겠네여.. ^^

알라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지금의 기술로도 건축하기 힘듭니다. 높이나 돌의 무게 이런문제가 아니라 공차의 문제입니다.
 보통의 건축물의 경우 +-5% 정도의 공차를 갖습니다. 그러나 영점대의 공차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반도체
 제작시에도 +-3%공차를 갖습니다.  최첨단 Gb 반도체의 경우에도 말입니다.
 또한 석회암위에 연마된 화강암으로 덮혀 있구요. 당시는 초기 청동기라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피라미드들(기자의 3개외 기자 대피라미드 전후에 제작된 피라미드들)는 지금 무너져내려 형체를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과연 청동기시대에 이런 대규모 건축물이 가능하였는지와, 현재까지 무너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절대로 피라미드를 세운 인류는 현재 우리보다  못한 문명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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