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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문명 243번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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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용의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18회 작성일 04-05-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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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광부들에 의해서 발견된 윗 사진의 "구"(쇠공)는 무려 2억 8천만년전의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Roelf Marx , Klerksdorp의 박물관 관장은 이 "구"는 확실히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자체로서 미스테리라고 말했다.>

2억 8천년이면 고생대 석탄기에서 페름기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의 역사와 비교하면 엄청나네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제법 자주 발견된다고 합니다. 방사성 동위 원소법으로 측정할 때 몇 억년에서 몇 십만년 된 인류의 유골, 도구, 물건, 기계, 자기, 건축물 등.
그러나 소위 정통학계에서는 그들의 이론 틀에서 벗어나면 무시하거나 허무맹랑한 것으로 대부분 몰아치죠.

그들의 소위 정통 이론의 예를 들면 초기 원시 인류는 600만년에서 800만년전에 지상으로 내려왔다. 현생 인류의 역사는 3-4만년전부터이다. 그리고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 순으로 발전해왔다. 최초의 철기 사용 민족은 힛타이트족이다.……

저는 꼭 영장류 인간이 아니라도 다른 존재나 종에 의해서 오래 전 발달된 문명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니면 외계에서 들어왔다 나갈 수 있겠고,
그리고 문명은 윤회할 수도 있겠죠.
우주에서 지적 생명체로 인간이 유일한 존재가 아닌 것처럼 지구에서도 인류 문명이 문명의 처음이 아닐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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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종찬님의 댓글

고용의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방사성 동위 원소법도 오류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지구 역사가 45억년이 아니고 6,000만년이다 라는
지금까지 일반화된 지식으론 도저히 상상이 안되죠?
학자님들이 많이 찾고 밝히고 해야겠죠.

고일권님의 댓글

고용의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층의 연대가 억만년 단위라고 꼭 그곳에 묻힌 유물들도 억만년 단위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고수님들이 설명을 해주실듯...근데...지층에 묻히면 같은 연대를 공유하는거 아니었나..?=0=;;

ㅎㅎㅎ님의 댓글

고용의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쪽지를보고방사성동위원소의잘못일수도있으나췌취물의유형에따라틀려질수도있다고봅니다^^그리고
수많은사람들이그들의틀에서벗어나면외곡과은패를합니다^^라고저는생각합니다~현시대도위태롭다고전
생각합니다~과연미국과그빡의선진국들이3차대절에대비해지하에엄청난시설을갇추지않았을까요^^?
그럼결과는문명의초기부터시작해야합니다^^첫세대에서차츰흘러갈수록긍정이나부정이될수있지만결과는다시제자리걸음이라고생각합니다~아니면엄청난문명의길로접어들수도있고~선택은누군가가해주는것이아니라공동체의역활과화합이라고생각합니다~그리고한마디말을남기자면우리가쓰는단어중에는현재(복제라던가핵방사능초심리학등등)옛적위것을많이사용하는데그시대에과연어떻게그런단어를생각하고만들어내었을까요^^?

안수환님의 댓글

고용의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책 저자가 쓴글중에 문명이 계속 반복되어진다고 생각하더군여 그 증거로 여러 불가사의한 유적과 신화 등을 근거로 했는데 어쩌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남건님의 댓글

고용의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통학계 믿지 마십쇼. 믿는 다는 말도 참 어처구니 없는 말이죠.
자기 스스로 검증해보고 확인하고 인정하는것이지 믿는다는말은 대체 교회다니는 분들이 꼭 믿으라고 강조하는데
이럴땐 믿으라는 말은 무언가 강요를 위해서 만들어진 말같아요, 무지에대한 강요죠.
옛날처럼 일반대중이 무식한 시대가 아니니까 꼭 정통이 아니고 말도 안되고 사이비같아도
보통사람들이 밝혀내고 스스로 자료를 정리해서 자기 이론을 만들던가 누군가의 이론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반은 시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실들은 모두 우리 주변을 싸고 있는 중요한 일들이니까 각자가 생각을 갖고 살아야죠.
고등학교 국사책 믿으면 안되는것처럼요.

이종찬님의 댓글

고용의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4년 7월 4일 15:10 지금 일어난 일도 나 자신이 주체가 아니면 정확한 사실을 알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하물며 시간과 공간을 넓히면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의 역사란 그 시대 권력자와 그에 근접해 있는 서술자의 자의성(恣意性)이 강한 것은 당연하며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다만 서술자가 조금이라도 사실을 추구하는 태도를 가졌으면 하는 것이다. 소위 정통 사학에서 '정통'이란 말 자체가 독선의 성격을 띤다고도 불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인정하지 않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간에 이집트의 스핑크스, 피라미드들,  앙코르와트 사원, 아즈텍의 피라미드, 이스터섬의 석상들, 나스카의 거대한 그림들, 그 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유적들의 실체가 남아 있고 그것들은 소위 정통 사학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광대한 시간과 공간 속에 우리 인류만 당그라니 존재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 무변광대(無邊廣大)한 시간과 공간 속에 인류 하나만 존재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비경제적이다. 현재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은 위 유적들과 함께 초고대나 먼 공간에도 문명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또 하나의 근거가 될 것이다. 관련이 있든 없든 우리처럼 있었거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현성환님의 댓글

고용의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명이 계속 반복 된다면 나는 몇번째일까 ㅡ,ㅡ? 그리고 전생도 후생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나는 몇번 죽었다가 다시태어난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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