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 용기는 좋지만 예로드신 내용들이 -_-

      저도 고등학교때 세계사 시간에 선생님이 히틀러가 북극으로 도망갔다고 장난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제가 진지하게 남극으로 UFO 타구 갔다고 빡빡 우겨서 완전히 찍혔었죠...

아직은 정설이 아니라서 학술적으로 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우리들이 알고있는 미스테리가 진실이 되기를 바라며.....

      저도 국사시간에 환단고기 내용가지고 선생님한테 대들다가 엄청 깨

      지금 있는 정설이 요기 있는 미스테리보다는 더 진실쪽에 가깝죠
근데 생각을 폭 넓게 하는것도 좋겠죠.....
제 생각은 정설에 85퍼센트 고대문명쪽에 15퍼센트 정도 실어주면서
공부하면 더 재밌을거 같아여

      박사과정에 있는사람으로써..  말씀드린는데요..
과학이란,,  귀납법, 연역법 등의 논리로 설명되는것이 과학입니다...
즉,  학계에 정설이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다고 증명이 된걸 말합니다..
증거들이 많이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이 된다는 것이지요...

학자란,  논리적으로 증거를 가지고,  논문으로써,  자기 논리를 잘 설명하는 자  입니다..
그렇게 논문으로 말하지 않는것은.. 믿거나 말거나,  걍 흥미거리입니다..

즉,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맞다고 할수도 없는 겁니다...
교단에 서신분들은 당연히, 정설을 이야기 해야하고,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는 틀린겁

      진화론은 가설이죠...무엇으로 진화론을 증명합니까..

      론건맨은 물론이고 웹상에서 떠도는 미스테리 자료들이 100%진실일수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들을 아무런 의심없이 다 진실로
받아들인다는것은 지하철에서 종교믿으라고 다니는사람들 말 다믿고 다니는것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여러 나라들이 우리의 환단고기보다 더 신뢰성없고 황당한 내용을 가지고도
근사하게 부풀리고 다듬어서 지그들 건국신화를 만들지요.

환단고기내용을 받아들이지 않고 단군을 아직 사실로 밭아들이지 않는건
아직 우리머리속에 뿌리박혀있는 식민지 사상때문입니다.

      정설은 정설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고대문명자료는 너무 오래되어서 존재하는 것이 많지 않고 그것을 확증한는 것을 찾기 어려움으로 학계는 부정하는 것이겠죠..
물론 구석기 신석기 시대도 있었겠죠.. 그러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면 초 고대문명은 존재했었고 일부 유물들도 발견되고 있으니까요. 다만 그런부분이 학계에서는 받아 드리기 어렵겠죠.

      부엌칼님/ 서홍룡님/ 이덕연님/ 황상하님.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