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대 문명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 초고대문명

자료실에 있는 무대륙 관련글에서 제가 말한 5만년전과 1만년 전의 상황을 토대로 생각해 본 것입니다.

5만년전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낫고, 빙하기(해수면이 낮음)였습니다.

그리고 무대륙이 멸망했던 시기에 아틀란티스도 멸망했고, 세계 각지로 인류가 퍼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빙하들이 급격히 녹아내렸고 지각변동도 심했습니다.

제 생각엔.. 5만년전 아프리카를 떠난 인류가 낮아진 해수면으로 인해 태평양 한가운데까지 걸어갈 수 있었고, 그때 당시에 존재했던 무대륙에 정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후 인류는 무대륙에서 계속 번성해 나갔고, 상당히 발전된 기술을 보유하고 동쪽으로의 항해를 시도하여 아메리카를 건너 대서양에 도착, 그당시 대서양에 존재했던 아틀란티스 대륙에 식민지를 세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당시 대서양은 무대륙인들이 보기에 아메리카에 가로막혀있으니 신세계엿을 터였고, 발전된 기술을 가지고 있엇던 무대륙인들이 세운 식민지 아틀란티스는 당시 미개햇던 유럽 및 아프리카 사람들에겐 낙원같이 보였겠죠.

그 후 수만년간 무대륙 인들과 아틀란티스 인들은 주변국가를 지배하며 번성했을 겁니다. 각종 기술 등도 많은 진보를 이루었겠죠. 수만년이란 세월이 있으니 거의 현대수준이거나 또는 그 이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의 지문에 언급된 형식으로 화성이 '처형'됨에 따라 그 충돌의 열기가 지구에까지 영향을 주었고(이 부분은 스스로도 미심쩍습니다. 다른 이유일 수도 있겠죠.)열기와 충격의 여파로 인하여 지구는 급격한 지각변동을 겪게 됩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엄청난 물이 바다로 유입되어 해수면이 무척 높아졌을 뿐더러 화산, 지진, 조산운동등의 지각변동에 수반된 열로 인해 증발된 수많은 수증기들이 다시 비로 떨어지기를 반복, 엄청난 비가 내리며 아틀란티스와 무대륙은 점차 갈라지고 화산이 터지는 가운데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을 겁니다. 또한 이때 수많은 동물들이 멸종했겠죠.

그러나 이때 이 상황을 미리 예측한 소수 인간들 -지식계층이었겠죠. 아마 소수의 신관이나 지배자들이었을 겁니다.-은 미리 대책을 마련하여 무대륙 근처의(무대륙은 동으로는 아메리카 서로는 아시아 남으로는 호주에 닿을 만큼 거대했다고 합니다) 다른 대륙들로 피신을 갔을 것입니다. 아메리카로 간 사람들은 원주민들에 의해 케찰코아틀 등으로 불리며 신으로 숭배되었고, 인디오들은 그들에게 발전된 기술을 물려 받았을 것입니다. 호주로 간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특히 아시아로 온 사람들은 바이칼 호 근처에 나라를 세우고 한국桓國이라 칭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시조가 되었을 겁니다.

아틀란티스 인들 역시 아메리카나 아프리카 유럽등지로 피신을 하였을 것이고,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등에 문명을 물려주며 역시 신으로 숭배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의 일은 '홍수'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지에 전하게 되었고, 인류는 점차 그일은 잊고 신화로 기억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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