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고대문명

어쩌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734회 작성일 04-02-21 10:27

본문

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도 있구나"하는 정도로 이해 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 하실 때, "문자의 모양은 옛글에서 따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문자의 사용법을 만들어내신거지요.
그 옛 글자가 모두 아시는 대로 "가림토"문자였지요. 의외로 고조선시대? 아니면 배달국시대? 제가 역사를 잘
몰라서 그냥 무지 오래되었다 하는정도밖에 모릅니다.
그리고 가림토 문자와 같은 흔적은 세계 여러곳에서 발견된다지요. 인도와 일본의 신대문자.(정작 일본인과
인도인들은 그들의 문자를 읽지 못한다지요.)

그런데.... 저는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수천년전, 어쩌면 1만년 이상 고대 한반도에 외계인들이 내려왔었다.
그리고 그들은 비교적 성품이 온순하고 자질이 우수한 동이족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에게 문명을
가르치고, 다른 종족들을 교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지금 중국에 퍼져있는 피라밋이나 슈메르 문명의 유적들은 은 외계인으로부터 배워서 문명을 건설한 동이족들은
유산이다. 또한 가림토 문자는 외계인들이 사용하던 문자를 동이족들이 배워서 사용하던것이다.

어쩌면, 어느날 지구를 찾아온 외계의 UFO중에서 한글과 비슷한 문자가 적혀있는 UFO를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분면 그들은 오래전에 동이족에게 문명을 전수하고 글을 가르쳤던 외계인들의 후손이며, 어쩌면 우리의 형제일지도
모릅니다.

이상 순전히 제 생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고대 문명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자료를 뒤지다 보니, 뜻밖에 한국(동이족)관련 고대사에서 외계인의
흔적 같은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찬란한 슈메르 문명에 대해서는 도저히 그것이 당시 지구인들의 기술
수준이라고는 믿을 수 없어서 분명 외계인의 도움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그들은 가림토 문자를 사용
하지는 않았습니다. : 하지만, 그들의 언어는 한국어와 문법과 단어가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또한 고조선사에 고조
선의 제후국중에 "수밀이국"이 존재한다고 기록 되어있으며, 슈메르인들은 머리가 검은 동양인들이었으며, 그들의
언어가 한국어와 같은 교착어임은 현재 정설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 동이족의 "夷"자를 "오랑캐 이"라고 부르는것은 잘못입니다. 그것은 순전히 중국식 세계관에 기인한것으로 중국인
들은 자기들을 중앙에 놓고 동서남북 모두 오랑캐로 불렀으며 그들의 동쪽에 있던 우리가 오랑캐란 뜻에서 夷자를
"오랑캐 이"라고 불렀습니다만, 원래 뜻은 아시다시피 활(弓)과 사람(人)을 합쳐서 "활 잘쏘는 민족"이란 뜻인데,
늘 그들과 싸워서 이기던 동이족들이 미웠기 때문에 비하하는 뜻으로 그렇게 불렀을 뿐입니다.(고조선 시대부터
고구려 시대까지 우리는 중국과 싸운 대부분의 전행에서 승리했습니다. 특히 고조선시대에 치우천왕은 중국인들
에게는 공포의 상징이었으며, 쇠로만든 뿔달린 투구를 쓴 치우천왕의 모습을 "도깨비"에 비유하여 두려워 했으며,
치우천왕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집 문앞에 붙여 놓는것 만으로도 악귀를 물리친다고 믿어왔다고 전합니다.)
그러한 관습을 우리까지 인정한다는건 주체의식 없는 사대주의 본성에 다름 아닙니다.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유혁재님의 댓글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윗글에서 다음의 표현, "수천년전, 어쩌면 1만년 이상 고대 한반도에 외계인들이 내려왔었다."는
잘못되었음을 사과드립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좁은 한반도에 살다보니 저도 모르게 사고의 폭이 한반도에 국한되는군요.
배달국이나 고조선, 고구려까지 우리 조상님들의 주 활동무대는 중국 대륙, 아니 유라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넓었습니다.  그분들에게 한반도는 그저 경치좋고 물 좋은 영도의 변두리땅 이상도 이하
도 아니었지요.

반면 화산족(지금의 중국인)들은  지금의 중국 서쪽 국경부근 중앙에 동이족에게 포위되어 죽는날
까지 바다구경 한번 못하고 같혀살면서 기회만 되면 동이족의 영토를 뺏으려 하다가 번번히 전투
에서 참패하다가, 이따금씩  동이족을 배신하고 그들에게 문물과 전술을 가르쳐주는 동이인들
(공자가 대표적 인물이죠)의 도움으로 가끔씩 동이족과 싸워서 이기기도 하지요. (심지어는 동이
인들이 왕이되어 직접 중국인들을 지배하면서 동이족과 싸운적도 있다더군요.)

* 대 동이제국의 역사여 부활하라!!!!!!!!!!!!



유혁재님의 댓글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인적으로 우리 동이족은 외계인(어느별인지는 모릅니다. 북두칠성?...그쯤...)의 직계 후손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외계인들은 우리 동이족을 특별히 사랑하고, 지구에서 강대한 문명을 건설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주었습니다. - 고대사를 보다보면 제 생각을 유추할 수 있는 글들이 나옵니다.

유혁재님의 댓글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글"관련 부분은 순전히 제 생각이고, "고조선"관련 부분은 여러 사이트와 "대쥬신제국사"를 통해
접한 내용들입니다.(대쥬신제국사 조차도 우리 영토의 폭을 너무 좁게 보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김산호 화백께서는  "슈메르"를 쥬신제국에 포함시키지 않으셨더군요.  또한  후대에 로마제국을 
거의 무너뜨리고 유럽 대부분을 점령한 훈족은 우리와 같은 동이족으로 이미 외국의 역사학자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방영 : forgotten Korean The Huns) 또한 훈족의 유물
중에는 우리 신라의 기마형토기와 같은 형태의 토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기마형 토기에서
말탄 사람 뒤에 얹힌 깔때기처럼 생긴 둥근 물체가 뭔지 궁금했습니다만,  사실 그것은 야전에서
취사할 때 사용하기 위한 솥단지라더군요.  삼국시대에 우리 조상님들은 원정갈 때 말 뒤에 솥단지
를 매달고 떠나셨던 모양입니다.    비록 강단사학자들은 인정하지 않는 야사이긴 합니다만, 상당한
직간접 증거도 있고, 더구나 우리 역사책 아닌 중국 사서에도 많이 기록되어 있는 얘기들입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은 오래전부터 "자신의 존재와 영광은 최대한 부풀리고 남의 존재와 승리나 영광은
최소한 축소한다" 는 기본 방침 하에 사서를 기술합니다만, 그럼에도 동이족의 영광은 그들의 입장
에서도 상당히 찬란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강단 사학자들은 그 조차도 무시하고 있으며, 심지어
고조선의 국가 존재 자체도 부정하고 있습니다.

조선이님의 댓글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훈족은 흉노족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흉노족이 우리 민족과 상당한 연관관계는 있지만 직접적이지 않구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흉노족의 주요 활동범위도 상당히 북쪽으로 알고 있는데...한나라 무제가 흉노족이 계속 한나라 변방을 공격하자 아예 맘먹고 당시 여러 나라와 연합하여 아시아에서 유럽쪽으로 밀어냈다고 하더군요. 그때 당시 유럽은 로마 빼구는 원시인 비슷하게 살았으니 흉노족이 세력이 많이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유럽을 재패할 수있었고 이로인해 게르만족이 쫒겨나고 또 로마가 망하는 결정적 원인이 되었지요.

강병선님의 댓글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 유명한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애독하는 사람으로써 로마가 인류사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참으로 보석같다는 느낌이 듬니다.  만약에 로마가 멸망하지 않고 계속 발전했다면 인류사는 지금보다 달리 엄청난 발전을 했을거란 생각도 해 봄니다.    안읽은 분을 위해서 간단히 평하면 현대의 미국이란 나라가 2000년전에 존재했다라고 생각하면 과히 틀리지 않을것입니다.    훈족이나 흉노족이나 별로 인류사에 도움보단 해를 끼친것 같은 생각이 듬니다.   

유혁재님의 댓글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구리엄마님, 그동안 훈족은 흉노족일것이라는것이 일반적인 정설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양쪽 이름의 발음이 비슷하다는것 외에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근래에 학자들의 연구결과
그들의 유물과 관습등 여러곳에서 고려인과의 유사성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심지어 위에 소개한
미국의 디스커버리채널에서는 아예 "Korean"이라고 단정지어 발표했습니다.(물론 그들의 발표에도 약간의
무리는 있습니다. 대표적인 착오의 하나로 훈족의 발원지를 한반도로 생각한것입니다. : 훈족이 한국인
이라는 확신하에 그들이 한반도에서 나타났다고 생각한것입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대로 그들의 유물중에서  신라시대의 기마형토기와 같은 물건이 발굴됨으로써 결정적
으로 한국인과의 연관성이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다시 자료를 찾는대로 디스커버리 채널의 방송내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외국의 학자들도 훈족을 한국인으로 인정하는 상황에 우리가 부정한다는건 부끄러운일입니다.
또한 침략당한 외국의 입장에서 훈족을 "잔인하다"고 평가 했지만, 그건 그들 중심의 시각에서
평가한것이며, 실제 훈족은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항복한 부족에 대해서는 일체 해치지 않고
심지어 부족장의 지배권 까지 그대로 인정한 상태에서 조공만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영토에
대해서는 별로 욕심을 내지 않아서 오히려 그들이 의아하게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유혁재님의 댓글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S : 위 글에서 "夷"자가 "人"자와 "弓"자의 합성이라는것은 잘못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람인(人) 자가 아니라 큰대(大)자입니다.  큰대(大)자 역시 사람이 두팔과 다리를 최대로 벌린
모습을 형상화 시킨것입니다.

Total 1,485건 71 페이지
초고대문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85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 04-30
84 우주와인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 0 03-18
83
답변글 [re] 네.. 댓글+ 2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 04-28
82 마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 0 05-07
81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 05-08
80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 05-14
79 천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 01-22
78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 08-22
77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 05-13
76 시크릿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 0 05-18
75
답변글 [re] 댓글+ 1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1 0 05-18
74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 0 02-18
73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 05-13
72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 0 12-08
71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3 0 06-15
70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1 0 07-24
69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 07-10
어쩌면... 댓글+ 7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1 0 02-21
67 시나브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 0 04-28
66 오안네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 05-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9,42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32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030
  • 6 바야바94,846
  • 7 차카누기93,273
  • 8 기루루87,907
  • 9 뾰족이86,755
  • 10 guderian008385,19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561
어제
2,384
최대
2,420
전체
14,247,702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