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올려야하는게 맞는지..허접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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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140회 작성일 03-12-14 20:23본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라는 책을 읽으신 요원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그곳에서 이름은 잘 기억않나는데 한 사람이 인프라 월드라는 가상 세계를 만들죠
그리고 자신이 신이되서 그 사람들을 실험하죠
우리도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고대 문명도 신이 인간의 가능성을 실험한 후에 그냥 어떤 기계의 '리셋'버튼을 누른 것이 아닌지...
그러면 우리 세대의 리셋버튼을 누를 시기는 언제일까요....
너무 황당하가요?-_-a
허접의 생각이라고 봐주시고 그냥 봐주시길....
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무에도 그런 얘기가 있죠. 우주를 판매하고 거기서 신이되어 생명체를 만들고
그 안에서 또 다른 문명이 발생하고
인치성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스타크래프트같은 게임일지도 모르지.
서홍룡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리셋얘기는 다크엘프님이 하셨는데요....
하지만 자꾸 그러한 리셋이론이나 매트릭스 이론을 보면
세상을 사는 우리가 정말 하찮게 보이니 정말 안타깝네요...
사람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우주여야 할텐데 말이죠..
류지호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글쎼요.. ㅡㅡ;; 나만의 세계를 창조한다면은 내가 신이 아닐까요.. 적잖은 예로 자기 방에서는 자신이 신이 맞기는 맞죠 ㅡㅡ;;자신만의 공간이니깐요.. 물론 ㅡㅡ;; 생명체를.. 창조한다는.. 그런.. 어떤... 뭐랄까.. 할수 없는것도 있겠지만/...
권난초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은 따분하지 않을 가요...
죽지도 않고, 혼자라면 그 자체가 고독일텐데
그럼 그 따분함을 인간이라는 장난감으로 즐기는 것인가?
이러한 고독을 느끼지 못한다면
감정이 없는 즉, 인간과 다른 신이 되겠죠....
공포를 느낄 때 무엇엔가 의지할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위로 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한 부류의 인간을 통치 할 때
모두 같은 신을 믿는다면
통치하는 것도 편할 것이고요...
저는 이러한 다양한 필요성에 의해
신의 존재가 계속되는 거라 생각하는데....
정미연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하고 인간하고는 무슨사이?
우리는 장난감? 실험실의 쥐?
신계서 우리를 창조한 이유는 분명잇을듯
박혜경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 나무" 내용중 제가 제일 재밌게 본 부분인데요..!!
다시 읽어야겠당.
이종구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타쿤님~! 나중에 저도 그책좀 빌려 주세용~~ 낼이나 모레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