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어서 쓰겠습니다.

바로 말의 도구적 한계로 인해 깨달음의 전파가 불가능하고 스스로 찾을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부의 편중현상이 매우 심각한데 여기선 깨달음의 편중현상은 더심각한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에 제가 쓴글에도 언급했듯 의사소통의 도구가 말이 아니라 텔레파시면 이야기는 바뀝니다.

말이라는 도구를 거치지 않은체 텔레파시로 서로 의사소통하면 깨달음의 전파 습득이 가능하고

더나아가 깨달음의 진보 발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혼자 깨닫고 생각하는 것보다 서로간의 텔레파시로 서로의

이론의 약점을 보완하므로 발전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여기서부터 더욱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상실한체 물질세계에만 적응하도록 돕는 교육만 하고있습니다.

정신세계의 교육은 뒷전이죠. 국어 영어 수학등등 모든과목은 단편적인 것을 가르칠 뿐입니다.

심지어 도덕 윤리에서 조차도 무슨학자의 말 이론 이나 연대기별 이론순서 같은 것을 가르칩니다.

암기위주이죠. 외국은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도의 차이이지

이해나 사고력 학습등 어떤것도 정신세계교육과는 무관합니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텔레파시로 가능하다면 교육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바꿀수있습니다.

교육의 목적을 깨달음에 두고 학생들은 학문화된 깨달음에대해 교육받고

삶의 궁극적인 목적에대해 알고서 평생을 살고 죽은 다음 환생하여 또다시 자신의 깨달음을 다듬고

기존의 학문을 보완하여 깨달음 학문에도 기여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시스템이 굳으면서 사후세계에 관한 지식도 팽창하고 더나아가 사후세계 컨트롤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환생시 완벽한 전생기억의 복구와 효과적으로 완벽한육시능로 환생하는 방법등과같은

부수적인 학문도 발전하겠죠

전여기까지 생각하면서 인간이 입으로 의사소통하기 때문에 잃은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상상이 가능한 뇌의 기능인 텔레파시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상상하지못한 아니 상상할수도 없는 뇌의 기능이 존재할수도 잇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지는 모르겟지만

언젠가는 우리인간이 뇌를 100% 사용할수있는날이 꼭오리라 믿고 그리고 반드시 오리라 확신합니다



***** 김문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 +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11-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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