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순환에 관한 허접한 생각 > 초고대문명

여기와서 이것저것 보기하다가 첨으로 글남깁니다

옛날부터 머리속으로 조금씩정리하다가

대충정리된대 까지만 글올려봅니다

전 예전에 문명의 순환에 관한책을읽었습니다.

그책에서 말하는 내용의 요지는 문명이 순환한다는것이지요

문명이 탄생후 발전과 그후 포화상태후 파멸한후에

다시 문명이 탄생하고 하면서 계속순환한다는 게 그책의 내용입니다

많은증거가 이 책속에 있는데

대략 몇가지만적으면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진화론과 서구우월주의에 의해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의 선사시대를 거쳐 고대중대근세근대로 이여지는 역사로 진행되었다고하고

나중의 과학기술 또는 지금의 과학기술로 도저히 이룰수없는 것은 미스테리(7대미스테리그런거 잇잔요)라는 미명아래

그냥 묻어버리는데 이건 현재우리를 가리치는 역사의 큰모순이라고 합니다

과학이 진화 발전만한다면 미스테리는 아예없어야 하지요

우리의 역사는 유물과 문서에 남은 자료만으로 역사를 유추하는데 지금과같은 정보의 시대에도 모든 정보가 데이터로 남는

것이 불가능한데 그 옛날은 더 말할필요가없을뿐더러 그자료역시 당시 패권의 승자에의해 많은 부분이 왜곡되었을것입니다.

그리고 고대문서에보면 희미하게 남아있는 고대문명의 실체들이 있는것을보면 더말할필요없읍니다

그리고 농경이 시작부터 지금과같은 과학기술의 상태까지 올라오는데 6천년밖에 걸리지않은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면 고대문명 뿐만아니라 초고대문명 초초고대 문명등 계속적으로 문명의 순환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제가 글빨이 없어서 그렇지만 그책에 보면 상당히 개연성잇는 증거가 듬뿍들어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생각한것입니다

왜 고대문명의 자료가 그토록 안남은 것일까라는 의문이생기더군요

그리고 그의문은 저의 상상으로 한가지 추리를 했습니다

고대문명의 사람들이 우리처럼 입으로 말을하거나 글을쓰지 않앗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입으로말하지안으면 글이안생겼고 글이안생기면 나무나 종이에 자료가 남지안을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말을 안하고 문명이 발전할수 있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그럼 말이무엇일까요??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입으로 하는 말을듣고 성장하면서도 말을듣습니다

그러면서 언어를 습득하여 그것을 사용하고 우리의 후손에게 사용하고 그리고 죽습니다

후손역시 같은 길을 걷고 또 우리의 선조들 역시 그랬을것입니다

뿐만아니라 더욱 편리하고 또 더욱 발음하기쉽게(이를태면 구개음화 모음조화같은것) 진화하면서 사용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의사소통할수 있는 다른기관은 무시한체 입으로 의사소통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에서나오는소리는 자료로 남기기위해 글을 만들게되고 입에서 나오는 소리에 맞춰서

글도 만들게 됬습니다. 바로 우리는 입으로 의사소통하는 굴래에서 벗어날수 없는지경에이르럿고

다른 기관은 퇴화되었습니다

그럼 입말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수있는 기관이어디있냐고 하실것입니다

손발등등 다른기관은 근육도 많이사용해야하고 속도도 혀보다느리고라는 생각하실것입니다

근데 저는 그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근육으로만 이루어진 뇌입니다

우리의 뇌는 고대로부터의 사용법이 이어지지않아서 사용하지못하는 곳이많을수도 있단생각이듭니다

그중하나가 텔레파시죠

지금도 몇몇 초능력자들이 사용할수는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사용하지못하지요

하지만 고대문명에서는 의사소통의 도구를 텔레파시로 사용했다면 이야기는 바뀝니다

태어났을때 텔레파시를 듣고 성장하면서 텔레파시를 배우고

죽을때까지 텔레파시로 대화하면 충분히 사용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그럼 처음 사용한사람은 어떻게 썻나고 하시는분들에게는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말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어떻게썻냐고요

바로 우연이죠 말을 처음쓴사람은 의사표현할때 입을 벌린후 혀에 근육을 움직이며 소리를 냇고

텔레파시를 처음사용한사람은 뇌에 정신집중한후(뇌의 근육을 꽉진후) 의사를 표현했겠죠

물론 양자모두 처음엔 듣는사람이 뭔소리인지 몰랐겠지만 조금씩발전하면서 체게가 잡혔겠죠



텔레파시는 말이라는 도구의 한계를 뛰어넘을수있습니다

그중하나는 왜곡된 의사전달을 안하지요

언어는 단어의 수가 한정되있어서

단어의 선택을 잘못하거나 의사를 표현하려는 것의 단어가 없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만

텔레파시는 마음을 바로 표현할수있으니까 이런 문제는 없었을것입니다

그리고 의사표현의 속도도 혀의 근육을 사용해서 소리를 내는것보다 더욱빨리서더욱 효과적이었을것입니다

또 거리의 제약도 없었을것입니다 아시죠?? 텔레파시는 아주먼곳에 있는사람하고 의사소통이가능한것을요


텔레파시의 속도와 거리의 제약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식의 팽창 특히 정신문화의 팽창이 가능할것입니다

텔레파시가 가능한 사람들끼리는 지식의 공유가 가능하고 또 빠른속도로 발전해서

지금과는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진보햇을것입니다

여기까지 생각해보면 고대문명에서 종이에 자료를 남길필요가 없다는 것이 예측가능합니다

모든사람의 뇌가 네트웍에 되잇어서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잇는데 굳이 종이에 쓸필요가 없지요

종이에쓰는이유가 지식을 공유하고 후세에 남기려고하는것인데

사람이 죽어도 텔레파시라는 뇌의 네트웍 덕분에 그의 지식은 다른사람들에게 남아있으니까요

근데 문제는 문명의 종말이 서서히오는것이아니라 한순간에 와서 한꺼번에 몰살당할경우는 이야기가

틀려집니다

모든사람이 죽으면 뇌의 네트웍체계는 순시간에 없어져서 모든지식은 사라지게 됩니다

이부분에선 아틀란티스의 예를 들수잇죠

주민의 오만으로인해 섬이 가라안아버렸다는.......

여기까지가 제가 상상하본 것입니다

너무 허무한 예기라고 욕하지마시고요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여기까지 읽으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쓰다보니까 무지길어졌네요


ps
아!! 위에제가읽은책이란것은 신이저주한문명이란책입니다
거기에보면 이런글도잇었습니다
마야문명의 건축물을보면 벽돌의 배열이 불규칙적으로 싸여있으면서 틈이 없는것을 본적이잇을것입니다
근데 그것의 비밀의 열쇠를 저자가 찾았습니다
제국시대때 스페인의 한장교가 마야문명정벌전에 정찰이나 탐사의 목적으로 먼저 투입되었습니다
그때 그사람이 마야의 주민들이 건축하는것을 보았는데 어떤 단지안에 이상한 약초로 만든 액체가있는데
그것을 거대한 돌에 뿌리면 돌이 찰흙처럼 물렁물렁해져서 손으로 모양을 만들고 조금기다린후 돌이굳으면
쌓았다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이액체만드는것을 어디서 배웠냐고하니까 마야문명이시작할때 서쪽에서온사람들이
알려주었다고합니다 여기서 저자는 대서양에 떠있던 아틀란티스의 주민이고 생존자중 한무리일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심심하신분들은 한번읽어보세요




***** 김문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 +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11-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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