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잊어버리고 계신건지... > 초고대문명

        그러고 보니 우리는 우리나라의 신들에게 무관심한것 같군요...
죄다 불교다 천주교다 기독교다 뭐다...전부 외래종교군요..
한반도에 최초로 나라를 세워주신 단군할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군요..
단군할아버지(?)감사합니다~*^-^*

        경청할만한 내용이네요..

        한국에 들어온 종교들도 한국화 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기독교의 예배의식,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생각하는 의식등은 예전에 토속신앙을 섬기는 태도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기독교는 열강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주입되었다는게 문제죠. 그러면서 각각의 나라에 토착화 시킨거나 다름없습니다. 의식의 전이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독교 티비 채널 보시면 무당과 목사는 별반 차이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을 기억하는 것 보다 자기자신(individual)을 기억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싸~~ 추천 한방
그런데 단군이라는 말은 신을 뜻하는 게 아니라 고조선의 왕의 호칭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는 4십 몇대 단군 까지 있던걸로 아는데

        그런데 중요한게 한가지 빠졌군요 귀신들은 바다를 건너지 못한다는거죠 ㅎㅎ

예수밑는사람들이 사용하는 성수라는게 바로 소금물이죠 소금은 악을 없앤다고 하는 미신이 있는데

예수교 에서두 이걸 사용하니 ....

저는 신은 없다고 보는데요

신은 밑으라고 있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행해왔던 좋은 일들을 다른사람이 보구

본받으라고 모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는 하늘님의 자손이라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

        중3이신데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제가 중1때부터 생각하던 내용입니다. 제가 코멘트로 단글에 비슷한 글이 많으신거 보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단군은 고조선의 임금의 칭호지만 우리민족의 신격존재로도 볼수있습니다. 삼성사에서 환인,환웅,단군 을 모시는걸로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단군은 47대 이며 증빙하는 기록은 한단고기 내 단군세기 上,下와 단기고사 등을 들수있겠지만 문제는 이런 기록들이 위서이니 하는 논쟁에 아직도 휘말려있다는것 언젠간 밝혀져야 할 역사입니다.

        아주 좋은 글 읽어습니다..
전 기독교인이지만,동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언제부터인가 습관적으로 믿게 되었고 그 습관이 생각을 지배하게 되었네요..
중학교시절 교회에 전도사님과 이런 비슷한 내용을 갖고 언쟁을 한적도 있습니다..
결론은 없었지요..그 분께선 믿음이 부족하다란 말씀과 더불어 결과를 내린 채 말이죠..
그렇지만,전 신이 있다고 믿고 습니다...
이유인 즉은 만약 인간이 생태계의 변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란 결론을 갖고
사람에 대한 인체에 대한 생각을 해 본다면 어떨까요..?
동물과 사람.. 사람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던 것 중 가장 큰 것은 생각의 깊이라
결론을 갖어 봅니다..만약 다른 동물들이 인간만큼에 두뇌 활동에 의한 생각이
있었다면 지구의 지배(?)는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신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이 생각의 깊이란 뜻과 동일하다란 뜻이지요..
신께서 인간들에게 가장 무서운 선물 또한 '생각'이라 생각 듭니다..
이유인 즉은 신께서 주신 것들 중 하나인 지구를 멸망에 길로 만드는 것이
바로 생각이니까요...?
혼자 두서 없이 적어 보었습니다..
이 글 읽을 읽고 나서 섭섭한 점이 있으시다면 먼저 "죄송합니다."란
사과문장을 올려 봅니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사실 기독교에 회의를 느끼고 현재는 안다니져... 한 5년 됐나?
너무 배타적이구... 전 세례까지 받았져.......
모태신앙이였지만 아버지가 교회 안다녀서 유아세례는 아니였습니다...
학습받고서 세례받은거니까여...
개인적으로 종교란 그나라의 특성이며... 역사며... 신화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의 역사인가요?
기독교... 유태인들의 역사입니다...
뭐 종교는 자유니까... 상관없지만...
자신의 역사... 조상을 누루면서 다른 나라의 신을 믿는다는건...
좀... 헤헤헷...
적어도 토속신앙들을 미신같이 취급하지는 맙시다...

      저도 님의 글에 절대적으로 동감하고요....

우리나라 민족신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인터넷으로 '증산도'를 알아보세요..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는건 대순진리회고요 절대 증산도랑은 상관 없는 것입니다..

저는 증산도인은 아니거든요...개인적으로 어떤 교리에 저 자신을 종속시키는 것을 싫어해서요..

그냥 님 한번 참고 삼아 둘러보시라고요...

연예인으로서 가수 '휘성',, 탤린트 최민용(논스톱3에 출연했던 사람),,허영란 등등이 있습니다..

보시면 의외의  놀라운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포교성 멘트 아니고요...

잠깐이나마 민족종교에 한번 관심 가져보라는 의미에서 올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