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문명의 역사..... > 초고대문명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마 론건맨에도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한번 그 여러 생각을 감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인류(지금 현 인류와는 약간 다른)의 역사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고대에도 있었는데 그들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모두 멸망하고

지구에서는 아주 극소수의 인간들만이 생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다시 퇴보한 기술을 발전시켜 지금 현재 우리의

수준에 근접하거나 더 뛰어날 정도로 발전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인해 또다시 멸망,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거죠. 그 사이 역사는 잊

혀지고 다시 백지상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식으로 여기까지 온 거죠 인터넷에 나도는 실제 존재하는 고대 베터리나 컴퓨터, 신발 발자국 등이 진실이라면

전 이렇게 인류의 역사가 전개되었으리라 거의 확신합니다.

그리고 지구로 찾아오는 ufo는 무엇인가?

ufo를 타고 오는 외계인들은 원래 지구에 살다가 멸망한 여러 문명중 하나의 문명일 것입니다. 그 문명은 멸망하기 전, 우주에 제 2의 지

구를 건설해 놓았고 멸망할 때 지구의 엘리트 조직(과학자, 지도자, 의사 등.),그리고 일부 평범한 지구인만 제 2의 지구로 건너와 살게

되고 부족한 인력 등은 복제기술이나 이와 비슷한 기술로 메꾸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곧 전에 지구에서보다 더욱 진보하게 되


고 나중에 자신들의 고향을 탐사합니다. 이들이 자주 목격된다는 그레이들이지요. (그들은 초기에 복제기술로 번식했기 때문에 자손의

형질이 다양하지 못했고 서로 유전자 조직이나 생김새가 비슷비슷 했죠.) 그들은 아마 다시 자신들의 문명을 그곳에 건설할 수 있으리라

믿었겠죠 그러나 이미 그곳엔 아주 원시적인 문명(현생인류)이 존재했고 환경도 많이 바뀌어 그들에게는 별로 쾌적한 환경은 되지 못하

였습니다. (중학교 생물에서 배우지만 자손의 형질이 다양하면 급격한 환경변화에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적응할 수가 없

어서 모두 몰살당하고 말죠)그러나 그들은 그 원시 문명이 신기하기만 했고 그들의 발전과정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 중 한명을

잡아와 여러 실험도 해보았죠. 실험을 하던 도중 유전자를 해독해 보았고 그들은 그 원시문명의 조상이 자신의 조상과 일치한다는 걸 알

아냈습니다. 그들은 인간을 최대한 자유롭게 하면서 인간들이 위기에 빠지면 그들을 보호해 주기도 했죠. 인간을 보호해 줄 때 그레이들

은 자기들 나름대로 인간에게 거부감 없이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그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그들에게 접근하여 자기네들의 기술을 이용

하여 인간들을 위기에서 자주 구해 주었고 인간들은 그레이가 행사하는 기술을 기적이라 여기고 인간의 모습을 한 그레이를 신, 혹은 위

대한 영웅으로 모시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기독교의 예수그리스도가 그레이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도 기독교 신자라 에수님, 하나님

의 존재를 믿지만 과학적으로 접근했을 때 이렇지 않을까 하는 이론일 뿐입니다.) 이런 식으로 인류가 분열될 뻔한 위기를 넘겼겠죠. 아

시겠지만 종교는 집단을 단합시키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인류는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길게 쓰다 보니 글의 성격이 종교적 성격을 띄는 것 같군요 (특히 라엘리안...) 모든 론건맨 회원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이 글에서 제가 설명하고 싶은 것은 지구에는 많은 문명이 있었고 생성 멸망 생성 멸망을 반복하는 과정이 있었고

나중에 우주로 진출하여 상당한 과학적 발전을 이룬 문명이 그레이 외계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인류와 그레이는 조상이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나름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그 고대 문명의 수가 많고 방대하고 알려진 것도 얼

마 없기에 고고학자들이 일부러 연구를 안하는지도 모를 일입니다.(인류 역사도 긴가민가 하는 마당에 무슨 얼어죽을 다른 인류의 역사를 연구하나..-고고학자 생각-)

졸린 나머지 정신이 혼미해 집니다;;; 내일 학교도 가야 하니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많은 평을 부탁드립니다.




* 별마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19 01:00)



***** 김문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 +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11-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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