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캐스트님....

저도 잘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단고기나.......그밖에 여러가지 재야 사학자들의 책을

몇 가지 접해본 바로는.........기존의 사학계에서 다루고 있지않거나 무시되고 누락되어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걸로 믿고있고 ..........또한 상당부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이해하지 못할 곳이 있지만.......특히 한반도에 존재했었다는 고구려 백제 신라

를 가리키는 삼국사기 삼국유사의 내용에 의하면 도저히 삼국의 영토를 가늠할수 없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나와있는 삼국의 영토 크기를 지금의 단위로 환산하면 이 좁은 한반도상에

서는 도저히 그릴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그 밖에도 너무나도 많은 의문점이 있지만..........^^::

일제의 말살정책에 포함된 역사말살 의도에 의한 조선의 과거와 역사기록물들이......철저하게

이나라 곳곳을 헤집어나서.......그리고 불태워지거나 일본으로 약탈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진정한 조선의 역사를 가늠하기에는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할거 같습니다

기존의 사학계에서도 환단고기..등 여러 역사관련 자료들에 대해서 좀더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바라보았으면 하는군요..........

솔직이.........삼국유사 나 삼국사기...그리고 조선왕조실록 등 지금 한반도에 남아있는 것들은

일제시대에 일본학자들에 의해서 검열과 조작을 거친 원본이 아니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지 않습니까......

원본은 일본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캐스트님도 이러한 부분에 관심이 크다고 하시니........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로

서도 기쁘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김문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 +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11-19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