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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 500년전 제물로 바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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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를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3건 조회 3,840회 작성일 06-06-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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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선명한 얼굴 표정에 단단한 근육, 정맥의 피까지 그대로 얼어붙은 500년 전 잉카제국의 미라 세 구의 공개 전시(展示) 여부를 놓고, 아르헨티나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6~15세로 추정되는 두 소녀와 한 명의 소년 미라가 발견된 곳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 부근의 해발 6700m 지역. 사망 당시 그대로의 복장으로 6년 전 발견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20일, 아르헨티나 정부관리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미라 중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이 ‘잉카의 소년·소녀 미라’를 올 가을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었지만, 원주민들은 이들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미라는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낮은 온도와 적절한 습기, 희박한 공기 등 자연조건이 들어맞아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경우였다. 과학자들은 폭력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고, 이들이 당시 산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상태에서 동사(凍死)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잉카문명을 주제로 한 박물관 개관 작업을 담당하는 관리들은 이 미라를 소수의 과학자들에게만 보여주는 것보다는 일반인들에게 관람 기회를 주는 것이 더 민주적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부 원주민단체는 이 미라를 산 속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르헨티나의 868개 원주민 그룹을 대표하는 아르헨티나 원주민 협회의 로겔리오 구아누코씨는 “미라들을 쉬고 있던 신성한 지역에서 거칠게 끌어낸 것은 원주민에 대한 공격”이라면서, 이들을 박물관에 전시하려는 계획은 ‘정신적’인 것을 ‘상업화’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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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쪼다구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많은 반응들은 있겠지만..

말그대로 일반인들도 볼권리가 있어야 할듯 싶네요..

사람을 가지고 장난을 치자는것이 아니니 말이죠..

UFO난 다른 미스테리한점들을 우리가 알 권리가 있듯이..

신천옹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믿어지지가 않는 미이라네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아무개라는 기사가 더 어울릿듯한 사진입니다...대단한 발견이네요.
공개 되어야지요..

노무자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왜...옛날....인종들은....저 어린애들을.....제물로.....ㅠㅠ.....어른들의 몰상식함의 폭력은...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kipyy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본 기억이나네요  세계의 미이라라는 코너에서 소계되었던 내용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때의 방송내용을 되새겨보면.... 어린이들은 적당량의 술을 먹인데요.... 그런다음 의식을 잃으면 편안한? 상태로
제물로 바치어 진다 라고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대 사회때 신이란 존재는 정말 절대적 이었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어쩜 저런 어린 아이 까지 제물로 바치다니          끌.......

한강수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꼬마가 제물이지요....그 대상은 신이구요....참 순수하다고 할까요 어리석다고 할까요....가장 소중한것을 신에게 바치는 것입니다....그 대상은 바로 가장귀여운 어린소녀지요....과거의 일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요....하지만 지금도 지새끼 팔아먹는 인간 있습니다....

챌린저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신공양이라~~ 고대 이스라엘의 유태교에서는 절대로 금기시하던 제사 방법이었죠~ 만약 자식을 이방 신앙처럼 인식공양으로 바치는 경우 영원한 저주를 받는다고 했다는~~

미션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너무나 불쌍한 아이라 생각 하네요... 저아이에겐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제물로 받친 사람에게 그고통을 겪게 하고 싶네요.

컴퓨터고장신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잉카제국에서 사람을 제물로 바쳤다는것은 허구입니다.
문화가 짧은 서구 지식인이 무엇을 안다고 저렇게 나서는지...
글도 제대로 해석이 되지않는 상태에서 어떻게 사람을 제물로 바친것을 아는지 궁금합니다.
언어학자들은 추측을 할뿐 100% 진실한 해독이 아닙니다.

아그렇군요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현재의 사람들은 신에 대한 두려움을 모릅니다. 오히려 우습게 여기기도 하죠. 하지만 고대에는 법을 어기는 것보다 신의 이름을 걸고한 맹세를 깨는 것을 더욱 두려워했고, 사후에 신의 벌을 받는것에대한 공포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자 경외죠. 따라서 자기의 자식을 바칠 수 있었던겁니다. 물론 그 부모로써는 굉장히 애닳는 일이었겠습니다만.. 신이 원하신다는데야 거부 할수 없었던겁니다...그런데 자기 자식을 팔아먹었다는둥...참...그거 아십니까? 우습게도 우리가 인간이 존엄하고 보호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시작한건 채 200년도 안되었다는 사실을? 지금으로선 너무 당연한 생각이라 제가 하는 말에 거부감이 드실진 몰라도 수천년전의 사람들이 몇 백년 동안 그리고 좁은 지역에서가 아닌 범지구적인 현상을 단순히 잔인한 풍습처럼 매도 하는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물론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신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은 우리들로서는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이런 문화적인요소들은...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쪼다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신이..누가선하다고..했던가?...신은..절대..선하지..않소...그들은...인간을...우습게..본단..말이오..멍청하게..신이니..뭐니...제물만..같다받치는...맹한..놈들이..문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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